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짐을 맡기고 나와서 택시를 탔다. 차 색깔별로 기본요금이 다르다고 한다. 파란색이 가장 싼 $3.2 이였다. 다른건 $3.6 짜리도 있다. 큰 차이는 없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동물원까지 약 20분걸리고 19달라정도 나온다. 버스를타려면 MRT타고 또 버스타고 너무 복잡하다. 배차간격도 어떤건 3시간에 한대있고, 다른 버스는 30분에 한대는 기본이기 때문에... 택시가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Singapore Zoo !! 동물원이 정말 크다고 한다 Tram있기 때문에 힘들땐 그걸 타고 이동하면 편하다 맵을 통해 정거장을 잘 알아보길! 그리고 쇼 타임이 있다. 돌고래, 코끼리 등 4가지 쇼가 있는데 하루에 2번씩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 귀여운 표지판. ..

3박 5일 일정중 딱 하루만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묶었다. 가장 싸고 특가로 나온방이 38만원이나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싱가폴에서 가장 멋있는 이 호텔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바로 수영장때문!! 이 호텔은 쌍용건설이 지었다고 한다. 대단한 한국건설회사! 이 호텔은 체크인은 오후 3시이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이다. 그치만 짐은 맡길 수 있기 ㄸㅐ문에! 일찍 미리 체크인하고 짐을 맡겼다. 카운터에 한국분이 꼭 한명씩 계신다. 근데 한국말을 잘 못하는거 같기도하고.... 뭔가 이상했지만 문제없이 Check In을 했다. 미리 키를 받았다. 방은 배정이 안됬지만 수영장을 미리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와이파이 Code도 알려준다. 중간에 일정을 다녀와서 방에 입장!! 아까 그 체크인한 곳에서 방키를 ..

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을 타고 Beach Station에 내렸다. 싱가폴의 루지는 꽃보다 할배 때문에 좀 더 유명해진거 같다. 나는 그 프로를 안봤지만 그거 때문에 사람들이 좀 알고 있는거 같다.... 이 Skyline Lodge Sentosa를 잘 따라서 가면 탈 수 있다. 처음에 표지판에서 잘 안보여서 헤맸지만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드디어 루지에 도착 한번으로는 부족하다고 써있닼ㅋㅋㅋㅋㅋ 3회권을 $23을 주고 구매! 왠지 5회는 너무 지루할거같기도?... Luge는 진짜 Luge를 탑승하는 Counting이고 Skyride는 우리가 알고있는 리프트를 타는것이다. 한번 탈 때마다 숫자를 지운다 SKY RIDE(리프트)를 타러 고우! 중간중간 루지가 걸려있는 리프트들... 그냥 일단 올라가면 ..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1주일 전에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유니버셜을 다녀왔었다. 과연 싱가폴 유니버셜은 어떨지!? 비교하러 고고씽 이건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진이다!!!ㅋㅋㅋ 이 사진은 싱가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색깔만 다르고 둘다 비슷하다 ㅋㅋㅋㅋㅋ LA가 진짜이기 때문에 LA가 더 멋있는거 같긴 하다 ㅋㅋㅋㅋ 입장권은 싱가폴돈으로 $63정도 한다. 한국돈으로 5~6만원? 3만원정도 더 내면 Express로 탈 수 있다. 돈 더내고 express로 할껄 그랬다... 사람 너무많고 줄이 길었다...ㅋㅋㅋㅋ 아무튼 입장!! 입장권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입장과 동시에 자유이용권이 적용된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처럼 입장후 놀이기구 탈 때 마다 표를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들어간..

싱가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센토사섬! 여기를 가려면 페리를 타도 되지만 케이블카를 타는게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MRT를 타고 HarbourFront역으로 출발 중간중간 표지판을 잘 따라가면 된다 ㅋㅋㅋ 케이블카가 열심히 이동중이다! 생각보다 안커보이는.... 티켓들고 한컷 케이블카는 4인승? 정도 되는것 같다! 친구랑 둘이타고 갔다. 보통 일행이랑 묶어주는거 같다... 줄도 그렇게 길지도 않았다 케리비안베이가 생각나는 워터파크 파도풀장이 보인다! ㅋㅋㅋ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시원해 보였던 수영장 센토사역에 내린다! 15~20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 센토사섬에 도착!! 싱가폴의 랜드마크라고 부를 수 있는 머라이언! 엄청나게 크다 ㅋㅋㅋ정말 크다 사자... 가까이서보니깐 피를..

싱가폴 플라이어!!! 싱가폴의 상징으로 보일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저 다람쥐통같이 생긴 곳 안에 들어가있으면 된다...ㅋㅋㅋㅋㅋ 1인당 23불정도 한다. 정말 멋진 야경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ㅋㅋㅋ진짜 멋있음 열심히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었다. 약 20명정도가 같이 타는 플라이어다. 그래서 다른 외국인도 많다! 내려와서 플라이어 근처에서 간단한 야식.... 정말 맛없다. 이것도 별로 괜히 시킴 ㅋㅋㅋ정말... 난 이런거 잘 못먹나보다 억지로 억지로 조금씩 입에 넣었음... 플라이어는 타는것을 추천! 정말 멋있다 야경이 프로포즈할 수 있는 특별한 칸도 있던데.. 안에서 음식도 주문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듯!ㅎㅎㅎ

싱가폴 차이나타운 근처에서 야쿤카야토스트 본점을 찾을 수 있다! 본점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다... 약간 공차같이 생긴느낌은 나만 갖는 생각인가.. 문앞에서 사진한방찍고!ㅎㅎ 메뉴는 대충 이렇다 한국에서 왔다니깐 알아서 시켜줌... 한국인 세트가 있는듯 ㅋㅋㅋㅋㅋ 아이스커피랑 토스트, 계란을 준다. 저 계란은 그냥 생계란 같은데..... 맛이 조금 ..;;;; 그래도 먹을만은 한데 ㅋㅋㅋㅋㅋ 돈주기는 아까움ㅎㅎㅎ 이게 본점에서의 야쿤카야토스트!! 얇은 빵 안에 카야잼이 잘 들어가있다. 또 하나의 메뉴! 계란? 두부? 느낌이다.... 카야쨈을 잘 찍어먹으면 맛있음!ㅎㅎ 한국인들이 단체로옴 ... 역시 유명한데는 무조건 가는 한국인들 ㅋㅋㅋㅋㅋ 한순간에 자리가 꽉 찼다.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는데 발견한 ..

싱가폴 차이나타운에 가는날! 시티홀역에 잠시 들렸는데 교회를 발견!! 썬데이라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목사님처럼 보이는 분이 강대상에서 열심히 설교를 하고 계셨다. 한국에 있는 교회와 조금은 비슷한 예배형식인듯! 교회를 다니는 나는 그래도 잠시 못알아 듣는 말씀을 듣고 떠났다. 이제 목적지인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MRT타고 차이나타운역에 내리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차이나타운은 전세계 어디나 비슷한듯...... 그냥 중국 시장이다 너무너무 더운날이었다. 정말 너무더웠다. 아이스크림한개 사먹음ㅎㅎㅎ 천오백원? 정도 했던 가격인데 맛있넹ㅎㅎㅎ 너무 시원했음!!! 차이나타운 특별히 볼것은 없다 ㅋㅋㅋㅋ

싱가폴하면 점보시푸드를 절대 빼서는 안된다. 점보시푸드에서의 칠리크랩!!!! 메뉴판에 가격은 안써있음...ㅎㅎㅎㅎㅎ 그냥 주문도 알아서 해준다 한국사람이라니깐 알아서 주문해줌 그냥 오케이오케이 하고 주문했다. 땅콩과 칠리소스.. 난 땅콩을 정말 좋아한다 맛있는 땅콩ㅋㅋㅋㅋㅋ 근데 이 땅콩 나중에 돈받음....지네가 줬으면서 드디어 메인메뉴인 칠리크랩!!!!!!!! 왕게 ㅋㅋㅋㅋ 먹기전 사진부터 ㅎㅎ 그냥 정신없이 먹었다. 손으로 깨 부시고 속살 꺼내먹고 ㅋㅋㅋ 양념이 정말 맛있다. 게 속살과 밥을 먹으면 정말 꿀맛 소스랑 밥이랑 비벼먹어도 최고다! 크.. 게다리 ㅋㅋㅋㅋㅋㅋ 정말 맛있다 집게살 그냥 정신없이 먹음 다른 메뉴인 새우! 저 양념도 정말 맛있다!! 다맛잇음 ㅎㅎㅎ 10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 둘..

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샤방게스트하우스! 위치가 베스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선택했다. 캄캄해도 빛나는 간판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문을 열면 엄청난 계단이................................... 케리어 들고 영차 영차 올라간다. 우리가 잡은방은 2인실 이층침대랑 화장실도 방 안에 있어서 매우 편하다. 신발장도 있고 테이블이 제공된다. 수건도 매일매일 주시기 때문에 정말 좋은 숙소인듯!! 식당에는 빵과 커피, 우유 등을 먹을 수 있다. 내가 갔을 때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잘 먹을 수 있었다. 샤방 게스트하우스!! 나이스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