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우리팀은 디자이너들과 같이 협업해서 개발을 했었다. 이제 마무리로는 디자인이 매우매우 중요!! 테블릿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은 이렇게 귀여운 케릭터가 완성되었다.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솔리드웍스가 아닌 라이노 3D툴을 이용해 외형을 완성하고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비용을 투자해 외형을 만들었다. 너무 비싸.. 3D 프린터 가격보다 비싸다 ㅋㅋㅋㅋㅋㅋ 완성도를 위해... 결국 이런 모습이 완성되었다. 코 에는 카메라가 숨어있고 팔과 배에는 센서. 몸통 안에는 메인 모듈들과 모터들이 잔뜩 들어있다 ㅋㅋㅋㅋ 얼굴을 좌우로 돌려서 사람을 찾고 얼굴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 발견되면 말을 한다 ㅋㅋㅋㅋ 만지면 반응하는 재밌는 로봇이다. 나중에는 음성인식도 넣었다. 몇가지 단어밖에 인식을 못하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역시 개발은 뭔가 압박이 있어야 한다. 우리팀은 대회를 신청해서 그 날짜에 맞춰서 뭔가 확실히 완성도를 높히기로 했다. 여러 대회를 신청하고 그 중 가장 큰 정주영창업경진대회에 몰두했다. 정주영창업경진대회는 아산재단에서 주최하는 규모가 큰 대회이다. 상금도 1등은 2천만원..에서 10등까지 300만원을 준다 ㅎㅎㅎㅎㅎ 어떻게든 급하게 완성을 해서 대회준비를 마쳤다. 항상 대회 전날에는 여러 사건들이 터진다... 모터가 고장나거나 MCU가 터지거나 등등 정말 한숨도 못자고 결국 완성해서 대회장으로 출격했음! 우리팀은 1차, 2차예선을 전부 통과해 탑10안에 들어서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Top10은 최소 상금이 300만원!!!ㅋㅋㅋ 우리는 큰 기대와 함께 출발~ 상위 10개팀에는 이런 기회도..

역시 개발은 뭔가 목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양한 창업대회를 노려서 그 대회에 맞게 개발도 해 보고 대회 날짜에 기한을 두어서 열심히 개발을 했다. 그 중 정주영창업경진대회가 가장 규모도 컸고 재밌었다. 우리 팀은 3D프린트를 이용해 외형을 뽑아내고 프레임 안에 설계를 하였다. 확실히 3D프린트를 이용해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여 출력해 만들어내니 편하게 개발할 수 있었다. 비용도 저렴하다. 하지만 저렴한 3D프린터의 단점인 속도와 정확도 부족... 한번 뽑는데 거의 7~10시간정도 걸리고 성공할 확률도 높지 않았다. 어째튼 결국 뽑아냈다. 안에 있는 기어들도 3D print로 전부 설계를 해봤었다. 전부 다 3D 프린트를 이용해서 설계 했는데 뭔가 약한부분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기로!ㅋㅋ 이렇게 ..

사람은 눈썹과 입모양으로 다양한 표정을 나타낼 수 있다. 간단히 포멕스를 이용해서 표정을 움직여봤다 참 형편없는 프로토타입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뒤에 서보모터를 이용해서 표정을 움직이는 얼굴을 만들어본거에 의의를 두엇다. 뒤쪽의 모터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ㅋㅋㅋㅋ 서보모터에 붙어 있는 자석을 이용해서 움직였다. 또한 다이나믹셀을 이용해 다리도 만들어 보앗다. 제자리 걸음과 큰 걸음 등을 표현해봤지만 바닥과의 마찰과 자유도 부족으로 자연스럽지는 못했음... 일단 바운스를 다리로할지 모터로 할지는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듯!

이번에 개발할 프로젝트는 자폐아 로봇치료를 목적으로 둔 바운스몬스터이다. 표정이 있고 움직이며 반응하는 로봇으로 사람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자폐아들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였다. 일단 간단히 스케치를 하여 1차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았다. 아무도 없는 새벽에 연구실에서 혼자서 ㅋㅋㅋㅋ 그냥 옆에 있던 페트병을 잘라서 만들어 보았음

교내대회, 전국대회를 거쳐 이제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우리 팀은 다시한번 연구실에 모여서 개발을 시작했다. 빨리 큰 동아리방을 얻던지 해야되는데... 어째튼 이번에 완전 디자인도 바꾸고 인형로봇까지 넣어서 도전했다! 저렇게 삼각기둥? 같이 생긴 디바이스 그리고 옆에 앉아있는 토끼는 로봇이라 움직인다 ㅋㅋㅋ 환자복까지 세팅해서 도전했다. 환자복안에 디바이스를 설치해서 저 메인 디바이스와 통신하는 작품이다. 국제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음!!! 예상치못한 상이라 너무 좋았당ㅋㅋ

우리 동아리의 첫번째 대회! 종합설계 대회를 열심히 준비했다 정말 작은랩실하나에서 11명이 모여서 밤새 개발을했다 ㅋㅋㅋ 새벽에 주문해서 바닥에서 밥도 먹고...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좀 촌스럽긴 하지만... 첫번째 작품을 완성했다 대회 들어가기 직전에 우리팀모습 ㅋㅋㅋㅋ 전날까지 계속 밤새서 다들 심각한 상태이다ㅋㅋㅋㅋㅋ 이렇게 교내대회는 금상으로!! 전국대회 진출을 할 수 있었음!

대회 직전 추석때 아무데도 못가고 연구실에서 계속 밤샘작업을 했다. 처음 나가는 공모전이라 부족한점이 너무 많았다. 원래 이 디자인이었는데 교수님이 대회 전날 다시만들라고해서...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했다 바로 전날 ㅋㅋㅋㅋㅋㅋ 좀 더 자동차 처럼 만들었다. 정신없이 대회장으로 갔다. S자가 있고 조금 언덕도 있어서 조향도 잘 되야하고 힘도 좋아야 한다. 우리의 최종 디자인이다. 좀 더 자동차처럼 생겼고 멋있게 생겼다 ㅋㅋㅋ 사진도 찍고 이제 우리팀차례!! 이게 시간대마다 태양열이 다 다르고 힘도 다르기때문에.. 운이 많이 필요하다. 오전, 오후 총 두번기회가 있고 그 중에 짧은 시간이 점수에 반영된다. 모바일로 제어하는모습!! 다행히 우리는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팀들이 오르막길에서 출력이..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했다. 모바일에서 블루투스로 a,b,c,d,e,f등을 보내면 그에 맞게 앞바퀴를 움직인다. ATmega8에 크리스탈을 달고 16Mhz를 이용해 구성했다. //// #define F_CPU 16000000 #include #include #include #define DELAY1 30 #define DELAY2 50 #define DELAY3 100 #define DELAY4 200 #define DELAY5 300 volatile unsigned char RxData=0, RxFlag=0, DataFlag=0; volatile unsigned char TimerFlag=0; ISR(USART_RXC_vect) { RxData=UDR; UART_Tx(RxData); if(RxD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