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오늘 드디어 여행 마지막이다. 여행은 정말 딱 3주가 커트라인... 그 이상 가면 정말 한국이 가고싶어질거같다. 지금이 약간 지치고 한국이 그리울 때 쯤!ㅋㅋㅋ 암트랙을 타고 뉴왁 공항에 가야 한다. 새벽 3시기차를 예매해서.... 밤에 union station에 도착해 기다려야했다. 출발시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내 기차는 보스톤까지 가는 기차이다. 6시 16분에 뉴왁공항을 거쳐가기 때문에.. 잠들어서 못내리면 끝장......... 워싱턴D.C Union station에 암트랙 정거장이 있다. 은근히 크게 되어있었음ㅎㅎㅎ 경찰도 계속 자리잡고 있어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었다... 그래도 무서운 미국이기에ㅋㅋ 새벽에는 항상 조심!! 핸드폰충전도 하면서 새벽에 혼자 기차를 기다렸다. 다행하게도 wifi..

조지타운에는 대학로이고 쇼핑몰도 많아서 맛집이 많다. 맛집을 찾아서 이동했다. 처음에 찾아간 곳은 Martin's Tavern이다. 여기 피쉬앤칩스랑 각종 맛난거 다있길래.. 약간 아웃백같은느낌?? 주변을 예쁘게 꾸며놓았다 ㅋㅋ 메뉴판을 봐보니 대충 하나에 20불 내외였다. 스테이크같은것은 2~30불정도?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안에도 생각보다 많이 넓었음ㅋㅋ 웨이팅도 30분인가 해야되서ㅠㅠㅠ 그냥 포기했음.... 확실히 맛있는데인가보다 ㅋㅋㅋ 포기하고 건너편에 있는 FIVE GUYS를 갔다. 이 햄버거 집도 미국에서 유명한 버거집이다. 쉑쉑이나 인앤아웃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미국식햄버거중에 하나이다. 햄버거 종류는 간단하게 4가지이다. 그냥 햄버거, 치즈..

오늘은 워싱턴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도시라고 불러지는 조지타운에 가봤다. 잠시 하루 잘 수 있었던 친구네 친척분집!ㅎㅎ 잘 쉬었고 잘 먹다가 갈 수 있었다. 친척분 께서 조지타운까지 차로 데려다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조지타운은 네셔널몰에서 살짝 위 쪽에 위치해있다. 빨간 네모지역이 조지타운이다. 조지타운에는 조지타운유니버시티도 있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음 건물들이 낮고 이쁘게 다 붙어 있었다. 워싱턴D.C는 법이라고 한다. 건물의 높이를 제한시키는 법이 있어서 이 주변에는 높은 건물을 만나볼 수 없다 ㅎㅎ 그래서 깔끔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주택들이나 상점들이 많다. 하겐다즈, 스타벅스들도 이쁘게 되어있다. 알록달록 색깔도 예쁜데..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음ㅎㅎ 조지타운대학교에 도착했다. ..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슬슬 정리를 했다 ㅋㅋㅋㅋㅋ너무 막썼나.. 방이 지저분했다 ㅋㅋㅋㅋㅋ 다리미까지.. 아침에 원래 라면 뽀글이 먹으려했는데 뷔폐가 오늘은 낮 12시까지 한다고 써있다. 그래서 차라리 아점을 먹기로! 체크아웃 준비를 전부 해 놓고 11시 좀 넘어서 식당으로 갔다. 늦은 아침시간에도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다. 뷔폐는 15.99불이다. 자리마다 이런 잼들이 있었다 ㅋㅋㅋ 챙겨가려다가.. 짐될거 같아서 그냥놔둠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생겼었다 혼자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다. 일반 미국식 뷔폐랑 같다. 역시 계란과 소시지, 베이컨이 빠진 뷔폐는 단 하나도 없을것이다 ㅋㅋㅋㅋㅋ 첫번 째 그릇 두번째 그릇... 정말 배불러서ㅋㅋ ㅋ더 못먹고 마지막으로 과일을 먹고 마무리했다. 역시 미국은 t..

미국에는 우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거 같다. 가는곳마다 이런 우주박물관 같은것이 항상있다. 그 유명한 NASA... 달 착륙 부터해서 우주쪽은 미국이나 러시아가 거의 꽉 잡고있는데.. 그래도 미국이 ... 이 우주박물관도 역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저녁 5시 30분에 마감이니... 일찍가는게 좋을듯! 나도 4시좀넘어서들어가서 시간여유가 없었다. 간단한 짐검사를 한다. 보안검사식으로 가방검사랑 몸 검사를 간단히 하고 들어갈 수 있다. 여기도 은근히 넓고 크다. 두개의 층으로 되어있고 매우 넓다 ㅋㅋㅋㅋ 미국 자존심ㅎ ㅎ 하늘에는 보잉 비행기들이 매달려있었다. 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다. 확실히 우주박물관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아까 가 본 아프리카 박물관가는 분명 차이났다. 물론 스케일이 이게 훨씬 크지..

워싱턴D.C에는 많은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있다. 근데 그것들 대부분이 무료이다!! 무료 ㅋㅋㅋ 다른지역처럼 City Pass같은걸 사지 않아도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다. 각 뮤지엄이나 Art갤러리 등의 시간표와 위치가 나와있다. 스미드소니안역 주변에 이런 표지판이 많다. 나는 역 앞에 있는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frican Art 라는곳에 들어가봤다. 앞에 정원이 너무 예뻐서 사진하나 찍었다 ㅋㅋㅋ 꽃밭으로 되어있음ㅎㅎ 아프리카에서 쓰던 유적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방패, 창 등 전쟁에서 쓰였던것부터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암사선사주거지와 비슷한 느낌? 암사선사주거지는 외야도 넓게 전시가 되어있지만 ㅋㅋㅋ 깔끔한 인테리..

워싱턴의 가장 point라고 할 수 있는 네셔널몰에 갔다. 메트로 One day Pass를 구매해서 마음대로 돌아다녀서 마음은 편했다. 일단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의 백악관으로! 철조망으로 이렇게 가려져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모두들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 ㅋㅋ 나는 백악관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사진한방 먼저 찍고 ㅋㅋ 백악관을 등지고도 사진을 한방 찍었다. 이쪽은 앞부분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복잡하고 정신없어서 그냥 멀리서 사진찍고 끝!ㅋㅋ 이것은 워싱턴 기념탑이다. 네셔널 몰은 엄청큰 잔디로 계속 되어있다. 거기서 가운데에 잘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이다 이건 비슷하게 생긴 다른것 가까이 가는길에 큰 트리가 보여서 사진찍었다 올해 지은 트리인듯?ㅋㅋㅋ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공항이 바로 옆이라서..

워싱턴 D.C 첫날. 버스에서 충분히 자서 졸리지 않다 쉬려고 했는데 그냥 첫날부터 움직이기 시작했음. 워싱턴에서의 느낌은 조금 달랐다. 다른곳에서의 다운타운은 항상 고층빌딩이 보였었는데 여기 워싱턴 D.C는 그런 빌딩이 별로 없다. 우리집 아파트 13층짜리보다 높은 빌딩이 별로 없다 ㅋㅋ 그래서 참 고요하고 평안해보였음...ㅎㅎ 이런 동상들이 곳곳에 있다. 무슨 동상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 공원마다 이런게 하나씩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좋은날이다. 잔디밭에 앉아서 도시락먹는 학생들ㅋㅋ 우리나라는 대학교나 가야 이런환경을 볼 수 있는데 미국은 그냥 길거리에서도 보인다.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나와있었다. 나도 사진한장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가 뜨거울 정도였다. 햇빛을 바라보는 ..

서브웨이나 맥도날드같은것좀 그만먹고 좀 깔끔한 음식집을 가고싶었다. 옷에 어느새 서브웨이 냄새가..... 아으 백악관 가는 근처에서 찾은 유럽스타일의 음식집! 카페같은곳이라서 매우 깔끔했다.. 이런곳을 원했음ㅋㅋ 냄새 안나는곳 사람은 별로 없었다. 두시가 넘은 약간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거 같앗다. 가격도 안비싸고 좋다!ㅋㅋㅋ 나는 치킨 케밥 샌드위치를 주문햇다. 구석에는 이렇게 생긴곳도있었다. 자리마다 iPad가 설치되어 있었고 wifi도 물론 제공되었다. 여행일정이 별로 없어서 여기서 검색좀해봤다 안너엉 음식이 나왔다!ㅋㅋ 치킨케밥샌드위치이다. 내가 싫어하는 오이가 들어가있음.. 골라서먹었닼ㅋㅋㅋ 8.8불이면 적당한듯? 근데 나중에 콜라하나먹었다 ㅋㅋㅋㅋ 도저히 못참겠어서 ㅋㅋㅋ 하나시켰다. 화장실도 ..

펜타곤 씨티역에 내려보니깐 코스트코가 앞에 있었다. 여기 코스트코 뿐 아니라 베스트바이, 노드스트롬 등 많은 쇼핑몰들이 있었다. 코스트코 여기는 무조건 1층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처럼 지하, 1,2,3층이 있는게 아니라 한개 층에다가 외야 주차장이 엄청 넓다. 위치는 여기! 물론 여기말고도 다른데도 있것지 ㅋㅋ 입장을 했다 몰래했다 ㅋㅋㅋㅋ 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으니... 그냥 어떤 가족이 들어가는데 몰래 뒤따라가서 같은가족인 척 했다 ㅎㅎ 입장 성공!! 바로 앞에는 아이패드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ㅋㅋㅋ 역시 아이패드는 코스트코라도 별로 싸지는 않네..ㅎ 역시 크다 ㅋㅋㅋ 넓다 많다 그냥 구경만해도 재밌다. 다른 제품들을 구매하려면 멤버십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는 푸드코트로 갔다. 푸드코트는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