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Toronto 11

토론토여행 / 토론토 한인식당 / 김치찌개....

아 찌개가 그리웠다. 여기서 서브웨이 계속가고 .. 만두 큰거 하나 사서 그거 다먹느라 ㅋㅋㅋ 만두만 계속먹고.. 김치찌개가 정말 먹고싶었다. 장소는 저기 화살표있는 곳이다 메뉴는 여러 찌개가 있었는데... 난 그냥 김치찌개 ! 반찬은 요정도!ㅋㅋ 와이파이비밀번호도 알려준다 엄청 잘터짐ㅋㅋㅋ 좀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별루 없었다 ㅎㅎ 은근 넓었다. 김치찌개!! 역시 이거지 ㅋㅋㅋ 이 냄새가 정말 그리웠음 텍스까지 11.24불에다가 팁 2불줘서 13.24불이다. 한국보다 비싼건 당연하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잘먹었당!! 이제 워싱턴으로 가자! 14시간 버스여행...

토론토여행 / 박싱데이 / 토론토 쇼핑몰 / 이튼센터!

오늘은 박싱데이다 연말에 재고품들을 싸게 파는? 그런날이라서 아예 공휴일이다 한마디로 전 국민이 쇼핑한는날!ㅋㅋㅋㅋ 그냥 방에서 쉬려구 했는데 그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쇼핑할지 궁금했다. 집앞에 동네에 있는 컴퓨터가게.... 줄이 이만큼이나 ....ㅋㅋㅋㅋㅋ 그냥 동네 전자기기파는곳인데도 ㅋㅋ 이렇게 줄을 서있는다. 지하철역에 내리는데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다들 쇼핑몰 가는건가... 모든 매장에 박싱데이 할인이라고 붙어있었다. 먼저 지하철역에 바로 붙어 있는 베스트바이 먼저 가봤다. 티비가 거리마다 쌓여있고 사람들은 티비 하나씩 들고다니는거 같았다 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날 티비같은 큰 전자기기들을 산다. 나도 외장하드 get!! 우리나라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보고 ㅋㅋㅋ 2~3만원 싸길..

토론토여행 / 캐나다에서 보는 나이아가라폭포! / 폭포 야경 / 스카이론에서 보기!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했다.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택시를 탔다. 해가 곧 질거같아서... 사실 흐려서 해는 없었지만 ㅋㅋㅋ 곧 어두워질거 같아서 택시를 타고 나이아가라폭포쪽으로 이동! 택시비는 팁까지 10불나왔다. 생각만큼 나와서 ㅎㅎ 얼른 폭포로 고고! 헉 대박 크다 소리도엄청나다 ㅋㅋㅋㅋㅋ헐 셀카도 찍고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들 구경중 ㅋㅋㅋ 날씨가 흐려서인지... 물색깔이 좀 별로였다 ㅋㅋㅋ 파란색을 기대했지만.... 살짝 흙탕물 느낌이었는데 원래 이런가 ㅋㅋㅋㅋ 미리 예매한 스카이론! 높이서 보는 view가 정말 궁금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10불이면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기위한 사람들 위에는 총 3개의 층이 있다 레스토랑이 2개층을 차지하고 있고 제일 위에는 관람층 ㅎㅎ 여기는 레스토랑이..

토론토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 / 스카이론티켓 예약하기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높이서 멀리까지 보기위해서는 스카이론에 올라가야한다. 한국에 엑스포같이 생긴 스카이론!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스카이론에 올라가기위해 나는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했다. 스카이론 홈페이지에 가면 예매할 수있는 버튼이 있다. 거기서 뭐 3D나 4D를 따로 보지 않고 그냥 올라가기만 할거기 때문에 ㅋㅋㅋ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3달라를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고고! 개인정보를 잘입력하고 온라인으로 그냥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딱히 어려울것이 없었음! 결제를 하면 본인 이메일로 이러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구 이메일도 받게 되는데 이게 중요하다. 이 부분을 캡쳐해서 스카이론 직원에게 보여줘야 한다. 유심칩이 있다면 굳이 캡쳐안해도 되지만 ㅋㅋ 나는 wifi아니면 ..

토론토여행 / 토론토 메가버스 / 메가버스 타고 나이아가라폭포가기

캐나다에서 보는 나이아가라폭포가 더 좋다고 해서 캐나다를 온거다... 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나이아가라폭포가 메인 일정이다 나이아가라폭포를 가는 방법으로 토론토 코치 터미널에서 메가버스를 타기로 했다. 지하철타고 던다스역에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된다. 출발전 지도확인은 필수.... 외국에서는 핸드폰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지도를 확인해야한다 ㅋㅋㅋ 지하철역을 내렸는데 어제보다는 더 도시같은 분위기였다. 캐나다는 발전이 느리다고 한다... 그래서 downtown임에도 불구하구 뭔가 옛날느낌... 그나마 여기는 좀 현대적이었다 ㅋㅋㅋ 좀 걸어가서 토론토 코치 터미널 도착했다. 사람들은 다들 의자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메가버스가서 티켓을 확인했다. 처음 타보는 메가버스이기 때문에... 괜히 한시간 반이나 ..

토론토여행 / 토론토아일랜드 / 토론토 야경!

토론토아일랜드에 도착했다! 여기는 버스도 없어서 차가 없으면 그냥 무조건 걸어야함.... 사람도 별로 없고 정말 정말 조용한 섬이다. 낚시 하는 곳도 있고 그 위에는 오리들과 새들이 떠다녔다 ㅋㅋㅋ 둥둥 떠다님 넓고 조용한 길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걸었다. 어차피 나는 야경을 찍으러 왔기 때문...ㅋㅋㅋ 바닷가이다. 좀 더 옆으로가면 beach라서 해수욕장이 있다. 거기까지 가기에는 좀 멀어서 그냥 이정도만... 산책하기 매우 좋은곳인듯!! 물이 디게 깨끗하다 Veiw가 가장좋다는 곳으로 향했다. 은근히 나무가 많았다. 날씨가 맑으면 정말 멋있을거 같았는데 ㅠㅠㅠㅠ 정말 아쉽다. 오.. 한눈에 다 보인다. 보자마자 놀랐다ㅋㅋㅋㅋㅋㅋ 무슨포즈지 삼각대가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ㅋㅋㅋ 혼자 천..

토론토여행 / 토론토아일랜드로 가는 페리타기!

토론토 남쪽에는 Toronto Island Park가 있다. 여기서 보는 토론토의view가 너무 좋다고 들어서 가기로 했다! Union station에 내려서 쭈욱 내려오면 페리터미널이 있다. 은근 넓음.... 다 못본다 ㅋㅋㅋ 페리는 $7이다. 출발시간과 돌아오는 시간을 확인하고! 크리스마스나 연말 때는 시간이 조금 다르니 또 확인!! 무조건 리턴티켓이다. 배 탈 때만 티켓 보여주고 섬에서 다시 올 때는 그냥 타면 된다. 저 영수증을 버리면 안되다 나는 모르고 버려서... 다시 주워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탈 때 보여줘야 한다. 배 시간이 30분정도 남아서 저기 쉬는곳에서 쉬었다. 따뜻하게 잘 되어있었다. 슬슬 배 시간이 되어서 밖에 나와봤다. 여기서 원래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배가 3종류가 있다..

토론토여행 / 토론토 지하철타기 / Union station

내가 있는 숙소에서 다운타운까지 도저히 걸어서 갈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지하철을 무조건 타야했다. Finch station에서 Union station 까지 지하철을 타보자 토론토 역시 지하철에는 이렇게 음악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악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ㅎㅎㅎ 대체로 실력들이 좋아서 가끔 머물러서 듣고 간다. 이 토큰을 사야지 지하철을 탈 수 있다. 하나에 3불!! 10불짜리 넣으면 1.5불인가 거슬러주고 3개 나오고 20불짜리 넣으면 1.9불인가 주고 7개 나온다. 대신 5불짜리 지폐는 못쓰고 10불이나 20불이 아니면 동전만 쓸 수 있다. 있는 동전 잘 모아서 3불을 넣으면 알아서 토큰이 나온다. 엄청 쪼만한 토큰이다 ㅋㅋㅋㅋㅋ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 지하철 입구에 토큰을 넣는 곳..

토론토여행 / 토론토 적응하기... 길거리 돌아다니기

토론토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게으름을 좀 부렸다. 침대에 누워서 미생도 보고 딩굴거리다가 점심 이후에 나갔다. 캐나다는 땅이 엄청 넓고 인구는 적어서 굳이 고층빌딩을 지을 이유가 없다. 남는게 땅덩어리... 그래도 다운타운은 고층빌딩들이 있을 수 밖에! 일하는곳이니깐ㅋㅋㅋ 내가 묶을 숙소는 18 Mullet road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Finch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로 교통위치는 매우 좋다. 엄청 넓게 생겼음.... 안에도 매우 넓다 지하까지 있으니 ㅋㅋㅋ 숙소 바로 앞에 이런 전자제품매장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다. 뭐 가격은 역시 비슷비슷 ㅋㅋㅋ 전세계 어디서나 비슷한거 같다... 캐나다는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하다. 저저번주? 쯤에 눈이 엄청많이 왔다고 한다. 이 지하도로는 눈이 많이 왔..

맨하튼에서 LGA공항가기 / 뉴욕에서 토론토가기 / 토론토 공항에서 도시로!

토론토에 가기 위해 LGA로 향했다. LGA는 라구아디아공항으로 뉴욕에서 국내선위주로 가는 공항이다. 공항에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7번 지하철을타고 61st역에 내려서 Q70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버스가 너무 늦게왔다... 원래 10분이나 15분에 한대씩오는데... 30분이나 기다렸다ㅠㅠㅠ 그리고 3대가 한번에옴... 공항가는 버스라서 이렇게 짐 놓는 공간이 있다. 내가 탄 역이 가장 처음역이라 여유있게 가방을 올려둘 수 있었다. 정류장 두개정도? 더 지났더니 이미 가득 차고 빈자리는 없었다. 내가 탈 Air CANADA는 터미널 B에 위치한다. 본인의 항공이 어느 터미널인지 알아야한다. LGA공항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 다른 터미널에 내리면 다시 버스타고 이동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