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여행 6

시카고여행 / 시카고아쿠아리움 / Shedd Aquarium / 시티패스

시티패스를 이용해서 우주박물관을 보고 그 바로 옆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들어갔다. 엄청 큰 아쿠아리움이었다...ㅋㅋㅋㅋ 입구가 신기하게 되어있음... 왜 이렇게 만든건지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가서 시티패스를 보여주고 티켓을 받았다. 아쿠아리움은 4시까지만한다. 왜케 일찍닫는건지 ㅋㅋㅋㅋㅋ 아침에가서 다행히 볼 수는 있었는데 몰랐으면 망할뻔...ㅋㅋㅋ 입장은 3시 15분이 마지막이다. 신기한 생선들이 많이 보였다 ㅋㅋㅋ 못생긴 물고기들 엄청많음 ㅋㅋㅋㅋ진짜 웃기게생김... 물고기가 다 뚱뚱하고못생겼다 ㅋㅋㅋㅋ 예쁜애들도 있었구 ㅋㅋㅋ 종류가 엄청많음!! 엄청 큰 물고기랑 사진 ㅋㅋㅋㅋ 뒤에는 상어들이 돌아다닌다 ㅎㅎ 펭귄들이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 직원들이 안에서 펭귄들과 즐거워하고있었다 ㅋㅋㅋ 펭귄들 안움직이고..

시카고여행 / 밀레니엄파크 / Cloud Gate / 정말추운날...

아침에 일찍나와서 돌아다녔다 시차가 적응이 안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 밖에는 너무추웠다. 역시 12월의 시카고는 정말 힙들구나 ㅋㅋㅋㅋ 1월이 가장 춥다는데.... 내복을 안입고 나온걸 나오자마자 후회했다. 밀레니엄 파크로 고고우 가장먼저 보인 클라우드 게이트! 아침일찍이라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끼리 삼각대 두고 막 찍었음ㅋㅋㅋㅋ 이럴때는 화각 170도인 어안렌즈!ㅋㅋㅋㅋ 한방에 다 나오게 잘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함 신기하게생겼다. 진짜 잘만든듯.... 다 거울로 되어있어서 ㅋㅋㅋ 안에 들어가면 이상한 모양이나온다 ㅋㅋㅋ 신기해 ㅋㅋㅋ 계속 사진찍음ㅋㅋㅋㅋ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다. 날씨가 쨍쨍하면 더 멋졌을텐데... 흐려서 ㅠㅠㅠ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맘껏 사진찍고 이동! 바로 ..

시카고여행 / 우주박물관 /씨티패스 구매하기

어제 호텔에 체크인하고 두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자버렸다..... 그때 밤에 좀 돌아다니다가 들어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정을 시작했다 씼고 머좀 먹고 7시30분에 나갔다 목적지는 우주박물관! 이 거리를 걸어가기로 했다 시간도 많고 차비도 아끼고 ㅋㅋㅋ 근데 걸어가는중에 너무 추웠다.,. 너무추움... 도로 한복판에 저런사람을 봤다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달림ㅋㅋㅋㅋ 걸어가는길 중간중간 사진도 찍었다 멋있는 배경들이 많았다! 시카고 다운타운이 한눈에 보이는곳! 드디어 우주박물관 앞에 도착했다 멋지게 생긴 조형물앞에서 도착기념 사진 좀 찍었다. 너무너무추웠으...ㅜㅜ 얼른 안으로 들어가자 문 앞에 씨티패스가 소개되고 있었다 고민하고 계산했는데 이게 저렴해서 ㅋㅋㅋ구매함! 94불에 5개의 관광지를 갈 수 있..

시카고여행 / 하야트호텔에서 시간보내기... / 호텔헬스장

체크인을 하구 두시쯤부터 저녁 9시까지 실수로 자버렸다... 어이없어서 ㅋㅋㅋ 밤에 잠시 나가서 사진찍고 들어옴 호텔의 헬스장을 가봤다 헬스장에는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간단하게 몸풀기로 싸이클 ㅋㅋ 신발이 워커밖에없어서... 런닝머신은 불가능했다 신발벗고 싸이클탔다 ㅋㅋ 오 한국말도 지원이 된다 장난아님 한국처럼 LED몇개 박혀있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운동장이나옴ㅋㅋㅋ 싸이클좀 타구 아령좀 만지다가 나왔다 수건이랑 헤드폰같은거도 제공됨ㅋㅋ 호텔헬스장이라 그런가... 엄청좋았다 헬스후 자고 일어나서 라면을먹었다 커피포트가 없어서ㅜㅜ 커피내리는기계로 진짜 별짓다해서 겨우 물넣었다 뽀글이 ㅋㅋ ㅋㅋ 하나로 두명에서 맛있게 국물까지 먹었음ㅋ ㅋㅋㅋ 미국에서 먹는 신라면은 굳굳이었다

시카고여행 / 시카고 맛집 / 시카고피자/ 지오다노 피자

엄청난 거리들을 계속 걸어다니고 또 박물관에서 걷고.. 배가 너무고프고 힘든 점심시간이었다 오늘의 런치는 시카고피자! 그 유명한 시카고피자는 지오다노라는 레스토랑에서 판매한다 ㅎㅎㅎ 시카고에 지오다노피자집은 엄청나게 많다 맥도날드만큼 그 보다 더 많이 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열심히 걷고 걸어서 찾아낸 지오다노피자! 구글맵에 지오다노 치면 많이나온다 가장 가까운곳으로 가면됨ㅎㅎ 완전 도시쪽의 지오다노는 사람이 엄청많다는데... 다행히 우리는 웨이팅없이 여유있게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판! 피자는 보통 17~23불사이였고 우리는 점심때가서 런치메뉴가있었다!! 10불도 안되는가격에 피자, 스프 or 샐러드, 음료를 먹을 수 있었다 런치메뉴가 짱인듯 콜라가 가장먼저 나왔다 그다음 스프! 오늘의 스프는 치킨 모 어..

시카고 여행 / 공항에서 도시까지! 시카고 지하철 CTA 타기

시카고에 도착.. spirit 항공.. 짐붙히는게 $45이나 하는거 빼고는 괜찮음ㅎㅎ 기장이 비행기를 잘 몰았다 ㅋㅋㅋㅋ 시카고공항은 LGA공항보다는 깔끔했음! 짐을 찾고! 국내선비행기라 확실히 짐이 금방나온다 Train을 타고 City로! 이곳 시카고의 지하철은 CTA라고 불러진다. Trains to City 를 잘 따라가면 탈 수 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여기는 신기하게 지하철 카드가 마스터카드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다... 신기했음ㅋㅋㅋ 카드발급만 $5이다. 뒤에 서명하는 곳까지... 5불 충전해서 지하철을 탔다. 공항과 연결된라인은 Blue라인이다. 이거타고 그냥 쭈욱 가면 City에 도착 열치가 와있었다. 미국 지하철은 구간 별 금액이 따로 없어서 좋다. 가깝던 멀던 같은금액을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