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감사하게도 뮤지컬 위키드 티켓이 생겨서!! 보러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당ㅋㅋㅋㅋ 위키드는 정말 유명한 뮤지컬이었다.. 그런데 나는 내용을 하나도,,전혀몰라서 좀 걱정이 됬다. 공연은 저녁 7시에 시작이었다. 2~30분전에 미리 도착했었다. 공연은 총 3시간이고 90분 하고 인터미션이 있다. 공연 시작시간이 아직 여유가 있었는데도 사람들은 엄청많았음... 워낙 공연장이 커서 그런거 같았다. 가방검사도하고 티켓검사를 한 후 입장을 시작했다. 우 사람 많아많아 인증샷은 필수지용 위키드 포스터와 함께 사진부탁했다 ㅋㅋㅋㅋ 어떤분한테 사진찍어달라하니까ㅋㅋㅋㅋㅋ 본인이 포즈를 잡으신다 ㅋㅋㅋ 잘못알아들은듯.. 내가 잘못말한걸수도 ㅋㅋㅋㅋㅋ 곳곳에 이런 기념품들은 많이 볼 수 있었다 손수건? 같은거였는데 뭔가 아트적..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LadyM이라는 디저트집을 갔다. 조각 케익과 커피등을 먹을 수 있는 카페이다.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도 강추한 곳이라서 ㅋㅋㅋ 한번 찾아가봄!! 간판은 공사중이라 임시로 만들어 둔듯?ㅋㅋ 사람이 많았다....점심 1시30분? 그 이후에 간거같은데.. 웨이팅이 20분정도 ? 좀 더 기다린거 같음 ㅎㅎ 다양한 케익들이 진열되어있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take out해가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았음! 자리가 많지 않아서... 복잡하고 북적북적했다. 보통 한조각에 7~8불정도한다. 여기서 맛있다는 Green tea Mille Crepes랑 Strawberry shortcake를 시켰다. Crepes는 크레페? 를 수십장 겹쳐 놓은 케익이라고한다 좀 특별할거 같아서 주문했음! 커피가격은 한국..

부모님 덕분에 뉴저지 삼성본사의 주재원분과 연락해 만나기로했다. 뉴저지에는 미국 삼성본사가 위치해 있다. 로비만 구경했는데 매우 깔끔했다 ㅋㅋㅋ 기회가 되면 주재원도 꼭 해보고싶다. 이왕이면 미국같은 곳에서 ㅋㅋㅋ 이제 직원분들과 아이스하키를 보러 출발했다. 티켓은 요렇게 생겼다. 뉴저지 데블스와 탐파베이라이트닝과의 경기다. 탐파베이라이트닝은 플로리다 주 탬파의 프로팀이다. 홈경기이기 때문에 뉴저지데블스 팬들이 많이 보였다. 경기 시작전 치킨과 감자튀김, 핫도그등등을 엄청먹었다... 여기 분들은 그냥 막 사오신다 ㅋㅋㅋ 배부르게 먹고 자리로 들어갔다. 경기가 막 시작되었었다. 아이스하키 경기는 처음이었다 ㅋㅋㅋㅋ 처음보는것을 미국에서 보다닛! 빨간색 유니폼이 뉴저지데블스! 뉴저지데블스는 엄청난 팀이었다...

브로클린브릿지! 뉴욕 맨하튼에서 브로클린으로 가는 다리이다. 직접 걸어서 건널 수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다리 중 하나다. 햇빛이 매우 강한 하루였다.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너무 부셨다. 걷는 도로랑 자전거 도로랑 같이 있었다. 자전거도로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자전가 타는사람들이 매우 불편해함. 브로클린브릿지에서 보이는 맨하튼의 모습 역시 WTC는 가장 높다 ㅋㅋㅋㅋㅋ 외쿡인에가 부탁해서 한컷 다들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여행객들 카메라들 중 탐나는 것들이 엄청많았다... 슈퍼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ㅎㅎㅎ 브로클린브릿지! 포커스가 제대로 맞지는 않았지만...ㅋㅋㅋ 한번 걸을만 한 다리이다. 끝까지는 안건너갔지만... 1시간? 그 이상 걸릴듯?ㅋㅋㅋ 중간정도까지 왔..

한인타운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음식점은 초당골인거 같다. 저녁시간에 웨이팅이 없는 적이 없다고 한다... 역시나 오늘 저녁도 웨이팅 이 안에서 기다린다 ㅋㅋ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 잠시 밖에 돌아다니다가 들어왔음! 안에는 이렇게 되있다. 은근히넓었다 매우 좁은 테이블에 5명이 앉았음... 두부요리가 거의 메인이다. 순두부찌개 하나에 14~15불정도 한다. 나는 해물순두부찌개를 시켰음!! 메뉴판은 쓸떼없이 두꺼워..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저렇게 두부를 준다. 난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 간장 좀 넣어서 막 먹었다 에피타이져로 만두를 주문했다 ㅋㅋ 특별히 맛있거나 맛없는거는 없었고 ㅋㅋ 그냥 만두였다. 드디어 순두부찌개 흐.. 밖에가 추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베리굳굳 깔끔하고 ㅋㅋㅋ 밥은 저..

어거스트 러쉬, 비긴어게인 촬영장소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 다양한 영화촬영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맨하튼의 공원이다. 역시나 이곳도 빼면 안되는 여행장소 ㅎㅎ 정말 재밌게 본 영화들이라 기대가 됬다. 도시 한복판에 공원 분위기 ㅎㅎㅎ 맨하튼 북쪽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남쪽에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가 있다. 일본 작은 꼬마들이 엄청난 실력으로 노래를 불렀다.. 정말 잘한다 ㅋㅋㅋㅋ 1시간 뒤에 공연한다고 찾아와달라고 한다. 날씨도 추운데...애들 대단한듯 미국의 개선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었다. 나도 한컷 찍으러 ㅋㅋㅋ 사진한방!! 역시나 포커스는 아웃...ㅎㅎ 분수대이지만... 겨울이라 물은 없음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누리며 앉아서 쉬고 있었다. 어거스트러쉬를 따라하는지... 한 꼬마 애기가 색..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 정말 길 몇개 차인데.... 그렇게 현란하고 현대적인 곳에서 이렇게 고요한 공원으로... 가족과 같이 나온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나도 사진하나부탁요!ㅎㅎ 혼자와서 사진을 대부분 부탁해야하는데.. 사진을 잘찍을거 같은 사람한테 부탁하면 그래도 신경써서 찍어준다 ㅋㅋ 좋은 카메라 들고있는 사람들에게 부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센트럴파크에서 보이는 뉴욕 씨티!! 멋있당... 영화에 자주 나오는 저 다리.... 눈이 많이 쌓이면 더 멋있을거 같다.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추운데도... 주말이라 더 그런거 같다. 핫도그 같이 생긴 풀... 물에는 오리들이 떠다녔다.. 오리 안넝 사진 부탁해서 한 컷! 센트럴파크 위쪽에는 이렇게 스케이트장이 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

델타항공을 예약했지만 오버부킹 덕분에!? 대한항공 직항으로 변경되었다. 대한항공은 역시 줄이 항상 길어.... 그래도 델타항공 경유보다는 대한항공 직항이 더 좋징ㅋㅋㅋㅋ 탑승권을 받았다! 저녁 7시30분에 출발해서 뉴욕 저녁 7시 30분에 도착... 순간이동인가....ㅋㅋㅋㅋㅋㅋ 마일리지까지!! 무려 6900마일리지나 적립해줬다... 뱅기 타기전까지 너무 배고파서 김치찌개 하나 먹고! 면세점 구경 조금하다가 비행기를 탔다. 옆자리에 의자가 없었다!ㅋㅋㅋ 그리고 뒤에, 앞에도 사람 없어서 너무 편했음!!ㅎㅎㅎ 13시간의 엄청난 비행... 지금까지 비행기탄거중 가장 긴 비행이었던거 같음... 겨우겨우 도착했당

뉴욕에서 토론토로 원래는 메가버스를 이용하려고 했다. 메가버스 ( http://us.megabus.com/ ) 를 이용하면 정말 저렴하게 갈 수 있다. 메가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뉴욕에서 토론토로 가는 버스를 검색해 본다. $81 이면 갈 수 있다. 대신 시간이....11시간 30분이다 무서워 ㅋㅋㅋㅋㅋ 저번에 기차안에 17시간동안 갖혀있었던 기억이 나면서... 그냥 비행기로 가는거로! 검색해보니 나름 저렴하게 비행기를 구할 수 있었다. 비행기 검색은 트레블로시티 (http://www.travelocity.com/) 에서 했다. 아침 9시에 출발하면 88불이면 갈 수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다.... 그냥 여유있게 오후 4시 30분 비행기를 예약하기로! 시간과 공항을 잘 확인하고! 예약을 계속한다...

뉴욕에서 시카고로 어떻게 갈지... 고민을 했었는데 렌트해서 가기에는... 12시간을 운젼해야하고... 저가항공으로 가기로 했다! 내가 이용하는 저가항공 홈페이지는 트레블로시티! http://www.travelocity.com/ 이 곳에 가면 최저가 항공들을 검색할 수 있고 호텔과 렌트카 등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 말고도 다른 저가항공 홈페이지가 많은데 그냥 나는 이곳으로 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나는 Roundtrip에 Flight + Hotel 패키지를 검색했다. 시카고에는 민박집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호텔에서 자는거로! 친구랑 같이 가기 위해서 2인 검색 ㅎㅎ 검색을 하게되면 시간별 혹은 가격별 등으로 항공권을 선택할 수 있다! 약 4 ~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