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마지막날밤.. 한국에서 말복이라길래 새벽에 나가서 치킨을먹구왔다. 이상한 치킨집에 안가구 그냥 안전하게 KFC가서 밤에 야식을 먹구 잠들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짐챙기구 나가려는 중...ㅋㅋㅋ 귀국이구나 이제..ㅜㅜㅜ 숙소를 나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항공사에서 전화와서 비행기 취소됬다구... 두시간 뒤에꺼 타야된다는 전화를 받았다!ㅠㅠ 다 챙겨서 나오니깐 이런전화가...ㅋㅋㅋ 원래 14시 25분 뱅기였는데 16시 30분꺼로 밀려서 조금 여유가 생겼다. 점심을 공항에서 먹으려구 했지만 숙소주변에서 먹고 가기로했다! 딤섬을 먹으러 갔다. 홍콩에서 빠질 수 없는 딤섬!! 딤섬 맛집이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어제 아웃백있던 건물 바로 윗층이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시간대별로 딤섬의가격..

비가 오지만... 옷이랑 신발이랑 전부 다시 챙겨서 센트럴로 출발! 메트로를 타고 갔다. 첫날 샀었던 옥토퍼스카드를 찍구 통과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정도 하는거 같다. 별루 안비싸다 여기는 숙박만 엄청나게 비싸다 ㅋㅋㅋㅋㅋ 지하철 안에는 한국이랑 비슷하다 지하철에서 사진 좀 찍구 우리의 목적지인 센트럴 역에서 내렸다! 밖에는 여전히 비가 너무 많이오고 ㅠㅠㅠ 우린 SOHO에 가서 에그타르트를 먹어야됬다!! ㅋㅋㅋ 여기 에그타르트가 그렇게 유명하다구.... 소호로 가는길은 에스컬레이터로 되어있었다. 에스컬레이터가 긴 것이 몇개씩이나 있었다. 동팔이랑 셀카ㅋㅋㅋㅋ 자꾸뒤로숨는다..;;셀카직을때마다 에그타르트를 파는 베이커리 이름이 타이청 베이커리었다. 비도 오고 어두워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 여러사람들..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리는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는 우리이기 때문에.....밖으로 출동 씻지두 못하구 그냥 밖으로 나갔다.. 오전 8시정도였던거 같다. 가서 KFC에서 햄버거를 먹구 버거킹을 가서 감자를 먹었다 ㅋㅋㅋㅋㅋ 꼭 감자튀김을 먹어야 했던 우리... 아침을 느끼하게 충분히 먹었당 우리는 숙소에 와서 씻구 하버시티로 출발! 2월 8월에 크게 할인을 한다구 해서 한번 구경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출발! 근데... 비가온다 ㅠㅠㅠㅠㅠㅠ 동언이랑 우산 큰거 하나 사서 같이 쓰면서 나갔다 ㅠㅠ 비가 많이 왔다 바람도 불고 ㅜㅜㅜㅜㅜ 하버시티에는 유니클로도 있었다ㅋㅋㅋㅋ 사진한방! 근데 가격이 전혀 싸지가 않다 ㅠㅠㅠ 한국백화점이랑 거의 비슷하고 전혀 싸지 않아서 사지는 않았다...

주변에 보이는 호텔 전부다 들어가봤다!! 방있냐구... 거의 다 방이 없었다.. 가끔씩 방있는 호텔은 가격이 4,000HKD...한국돈으로 60만원이다 ㅋㅋㅋㅋ 도저히.. 갈 수 없는 돈이다 ㅠㅠㅠㅠ 그냥 야경이나 보러갔다. 동아리 동생이 오려면 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혼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야경보러!! 그나마 이 야경이 날 좀 위로시켜줬다... 8시부터 하는 레이져쇼도 볼 수 있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좀 찍어달라구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 동생 동언이가 거의 다 도착했다구 해서 다시 숙소쪽으로 갔다 걸어가는데 5분정도밖에 안걸려서 금방 만날 수 있었다. 그래도 같이 다니니깐 훨신 기분이 나아졌다. 혼자 그 좁은방을 쓴다면 정말 너무 우울했을 것이다 ㅠㅠㅠㅠㅠ 만난 기념으로 방에서 셀..

올해 여름 나의 스페셜 휴가를 홍콩으로 정했다! 너무바빠서 계획 짤 시간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현중이 여행가겠다는데 계획없이는 도저히 ㅋㅋㅋㅋㅋ 출국 전날 잠깐 계획을 짜 보았다. 비행기 시간이 너무 빨라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먹구 씻구 나가서 준비했다! 5시 30분쯔음 공항버스를 탔다. 새벽에 공항버스에서ㅋㅋㅋㅋㅋ 셀카... 혼자 출발하기 때문에 누가 찍어줄 사람두 없구 그냥 혼자 놀았다. 공항에 도착해서 보딩패스를 받은 후 면세점에 들어갔다! 면세점에서 ... 충동구매를 막기 위해서 우동을 먹었다..... 먹느라 시간을 뺏으면 쇼핑을 하지 않을까..생각해서 ㅋㅋㅋ 우동을 한그릇 먹구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126게이트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탔다! 탑승구까지의 시간이 10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