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여행 7

토론토여행 / 토론토 한인식당 / 김치찌개....

아 찌개가 그리웠다. 여기서 서브웨이 계속가고 .. 만두 큰거 하나 사서 그거 다먹느라 ㅋㅋㅋ 만두만 계속먹고.. 김치찌개가 정말 먹고싶었다. 장소는 저기 화살표있는 곳이다 메뉴는 여러 찌개가 있었는데... 난 그냥 김치찌개 ! 반찬은 요정도!ㅋㅋ 와이파이비밀번호도 알려준다 엄청 잘터짐ㅋㅋㅋ 좀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별루 없었다 ㅎㅎ 은근 넓었다. 김치찌개!! 역시 이거지 ㅋㅋㅋ 이 냄새가 정말 그리웠음 텍스까지 11.24불에다가 팁 2불줘서 13.24불이다. 한국보다 비싼건 당연하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잘먹었당!! 이제 워싱턴으로 가자! 14시간 버스여행...

토론토여행 / 토론토 메가버스 / 메가버스 타고 나이아가라폭포가기

캐나다에서 보는 나이아가라폭포가 더 좋다고 해서 캐나다를 온거다... 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나이아가라폭포가 메인 일정이다 나이아가라폭포를 가는 방법으로 토론토 코치 터미널에서 메가버스를 타기로 했다. 지하철타고 던다스역에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된다. 출발전 지도확인은 필수.... 외국에서는 핸드폰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지도를 확인해야한다 ㅋㅋㅋ 지하철역을 내렸는데 어제보다는 더 도시같은 분위기였다. 캐나다는 발전이 느리다고 한다... 그래서 downtown임에도 불구하구 뭔가 옛날느낌... 그나마 여기는 좀 현대적이었다 ㅋㅋㅋ 좀 걸어가서 토론토 코치 터미널 도착했다. 사람들은 다들 의자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메가버스가서 티켓을 확인했다. 처음 타보는 메가버스이기 때문에... 괜히 한시간 반이나 ..

토론토여행 / 토론토아일랜드로 가는 페리타기!

토론토 남쪽에는 Toronto Island Park가 있다. 여기서 보는 토론토의view가 너무 좋다고 들어서 가기로 했다! Union station에 내려서 쭈욱 내려오면 페리터미널이 있다. 은근 넓음.... 다 못본다 ㅋㅋㅋ 페리는 $7이다. 출발시간과 돌아오는 시간을 확인하고! 크리스마스나 연말 때는 시간이 조금 다르니 또 확인!! 무조건 리턴티켓이다. 배 탈 때만 티켓 보여주고 섬에서 다시 올 때는 그냥 타면 된다. 저 영수증을 버리면 안되다 나는 모르고 버려서... 다시 주워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탈 때 보여줘야 한다. 배 시간이 30분정도 남아서 저기 쉬는곳에서 쉬었다. 따뜻하게 잘 되어있었다. 슬슬 배 시간이 되어서 밖에 나와봤다. 여기서 원래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배가 3종류가 있다..

토론토여행 / 토론토 지하철타기 / Union station

내가 있는 숙소에서 다운타운까지 도저히 걸어서 갈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지하철을 무조건 타야했다. Finch station에서 Union station 까지 지하철을 타보자 토론토 역시 지하철에는 이렇게 음악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악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ㅎㅎㅎ 대체로 실력들이 좋아서 가끔 머물러서 듣고 간다. 이 토큰을 사야지 지하철을 탈 수 있다. 하나에 3불!! 10불짜리 넣으면 1.5불인가 거슬러주고 3개 나오고 20불짜리 넣으면 1.9불인가 주고 7개 나온다. 대신 5불짜리 지폐는 못쓰고 10불이나 20불이 아니면 동전만 쓸 수 있다. 있는 동전 잘 모아서 3불을 넣으면 알아서 토큰이 나온다. 엄청 쪼만한 토큰이다 ㅋㅋㅋㅋㅋ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 지하철 입구에 토큰을 넣는 곳..

토론토여행 / 토론토 적응하기... 길거리 돌아다니기

토론토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게으름을 좀 부렸다. 침대에 누워서 미생도 보고 딩굴거리다가 점심 이후에 나갔다. 캐나다는 땅이 엄청 넓고 인구는 적어서 굳이 고층빌딩을 지을 이유가 없다. 남는게 땅덩어리... 그래도 다운타운은 고층빌딩들이 있을 수 밖에! 일하는곳이니깐ㅋㅋㅋ 내가 묶을 숙소는 18 Mullet road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Finch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로 교통위치는 매우 좋다. 엄청 넓게 생겼음.... 안에도 매우 넓다 지하까지 있으니 ㅋㅋㅋ 숙소 바로 앞에 이런 전자제품매장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다. 뭐 가격은 역시 비슷비슷 ㅋㅋㅋ 전세계 어디서나 비슷한거 같다... 캐나다는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하다. 저저번주? 쯤에 눈이 엄청많이 왔다고 한다. 이 지하도로는 눈이 많이 왔..

맨하튼에서 LGA공항가기 / 뉴욕에서 토론토가기 / 토론토 공항에서 도시로!

토론토에 가기 위해 LGA로 향했다. LGA는 라구아디아공항으로 뉴욕에서 국내선위주로 가는 공항이다. 공항에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7번 지하철을타고 61st역에 내려서 Q70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버스가 너무 늦게왔다... 원래 10분이나 15분에 한대씩오는데... 30분이나 기다렸다ㅠㅠㅠ 그리고 3대가 한번에옴... 공항가는 버스라서 이렇게 짐 놓는 공간이 있다. 내가 탄 역이 가장 처음역이라 여유있게 가방을 올려둘 수 있었다. 정류장 두개정도? 더 지났더니 이미 가득 차고 빈자리는 없었다. 내가 탈 Air CANADA는 터미널 B에 위치한다. 본인의 항공이 어느 터미널인지 알아야한다. LGA공항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 다른 터미널에 내리면 다시 버스타고 이동해야한다..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방법!

뉴욕에서 토론토로 원래는 메가버스를 이용하려고 했다. 메가버스 ( http://us.megabus.com/ ) 를 이용하면 정말 저렴하게 갈 수 있다. 메가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뉴욕에서 토론토로 가는 버스를 검색해 본다. $81 이면 갈 수 있다. 대신 시간이....11시간 30분이다 무서워 ㅋㅋㅋㅋㅋ 저번에 기차안에 17시간동안 갖혀있었던 기억이 나면서... 그냥 비행기로 가는거로! 검색해보니 나름 저렴하게 비행기를 구할 수 있었다. 비행기 검색은 트레블로시티 (http://www.travelocity.com/) 에서 했다. 아침 9시에 출발하면 88불이면 갈 수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다.... 그냥 여유있게 오후 4시 30분 비행기를 예약하기로! 시간과 공항을 잘 확인하고! 예약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