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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 뉴욕케익집 / LadyM / 뉴욕디저트맛집

두노이노 2014. 12. 22. 13:02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LadyM이라는 디저트집을 갔다.

조각 케익과 커피등을 먹을 수 있는 카페이다.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도 강추한 곳이라서 ㅋㅋㅋ 한번 찾아가봄!!


간판은 공사중이라 임시로 만들어 둔듯?ㅋㅋ

사람이 많았다....점심 1시30분? 그 이후에 간거같은데..

웨이팅이 20분정도 ? 좀 더 기다린거 같음 ㅎㅎ

다양한 케익들이 진열되어있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take out해가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았음!

자리가 많지 않아서... 복잡하고 북적북적했다.


보통 한조각에 7~8불정도한다.

여기서 맛있다는 Green tea Mille Crepes랑 Strawberry shortcake를 시켰다.

Crepes는 크레페? 를 수십장 겹쳐 놓은 케익이라고한다

좀 특별할거 같아서 주문했음!

커피가격은 한국과 비슷 하다 ㅋㅋㅋ

이게 녹차크레페!

케익을 자르면 두두두두두두둑 하는 소리가 난다.

크레페의 층들이 갈리는 소리..ㅋㅋㅋㅋ

딸기가 가득한 생크림케익


헉 맛있다

ㅋㅋㅋㅋㅋ

Sweet한 케익에는 아메리카노가 제격!

두명에서 커피 두개와 케익 두조각을 시켜서 먹었다.

두시? 세시쯤까지도 사람이 엄청 줄서있다...

정말 유명한곳인듯?..

신사동에 비슷한 카페가 생겼다고 한다 ㅋㅋㅋ

LADY M에서 M자를 빼와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ㅋㅋㅋ

음식값 22.5불에 TAX는 2불 그리고 자리세가 4.05불이 붙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세가 조금 어이없음...

팁까지 32.55불임

비싸긴한데 ㅋㅋㅋ... 비싸다

그냥 한번쯤은 가볼만함!

Must 까진 아닌듯

주소는 이렇게 된다

36 West 40th Street New York, NY 10018




여기 말고도 맨하튼에 두곳정도 더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구글에게 물어봐서 잘 찾아가시면 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