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여행 / 워싱턴 항공우주박물관 / 무료관람하기!

미국에는 우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거 같다.

가는곳마다 이런 우주박물관 같은것이 항상있다.

그 유명한 NASA...

달 착륙 부터해서 우주쪽은 미국이나 러시아가 거의 꽉 잡고있는데.. 그래도 미국이 ...

이 우주박물관도 역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저녁 5시 30분에 마감이니... 일찍가는게 좋을듯!

나도 4시좀넘어서들어가서 시간여유가 없었다.

간단한 짐검사를 한다.

보안검사식으로 가방검사랑 몸 검사를 간단히 하고 들어갈 수 있다.

여기도 은근히 넓고 크다.

두개의 층으로 되어있고 매우 넓다 ㅋㅋㅋㅋ

미국 자존심ㅎ ㅎ

하늘에는 보잉 비행기들이 매달려있었다.

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다.

확실히 우주박물관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아까 가 본 아프리카 박물관가는 분명 차이났다.

물론 스케일이 이게 훨씬 크지만 ㅎㅎ

아폴로우주선!ㅋㅋ

매우 자세하게 재구성해놔서 신기했다

달에 갈 때 까지의 step들이다.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ㅋㅋㅋ

최근 인터스텔라 영화때문에 더더더더 관심이 많아졌음ㅎㅎ

50년 전부티 이미 달에 착륙한 미국..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

우리나라 전쟁할때 얘네들은 달나라 갔음

그때 어떻게 우주선을 날릴 기술들이 있었을지..

정말 상상도 안된다.

지금상황에도 정말 천재들만 그런 개발을 할텐데..

그 엤날에 ..정말대단했을듯

우주에서 돌아온 우주인 구출하는 장면 ㅋㅋㅋ

살아서 돌아온것을 추카해염

2층의 천장에는 우주선들이 매달려있었다.

정말 거대하게 최대한 실제사이즈로 재구성해놓았다.

달에 착륙해서 임무를 하는 로봇들

이러한 로봇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각 로봇마다의 미션들이 전부 달랐다.

그 미션에 맞게 개발된 로봇이다.

인증샷 한방~

여기서 IMAX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뭐 나는 두번이나 봤기 때문에 굳이 알아듣지도 못할 영어로 또 볼 이유는 없었다 ㅋㅋㅋㅋㅋ

영어로 영화를 맘놓고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이렇게 로봇들이 많이 전시되어있고 그 로봇의 미션에대한 설명을 전부다 해줬다.

나름 재밌었던 박물관이었다.

박물관은 이정도는 되야지 ㅎㅎ

다른데는 안가도 여기는 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