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ingapore

싱가폴 유니버셜스튜디오! 워터월드

두노이노 2014. 12. 12. 14:16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1주일 전에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유니버셜을 다녀왔었다.

 

과연 싱가폴 유니버셜은 어떨지!? 비교하러 고고씽

 이건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진이다!!!ㅋㅋㅋ



이 사진은 싱가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색깔만 다르고 둘다 비슷하다 ㅋㅋㅋㅋㅋ

 

LA가 진짜이기 때문에 LA가 더 멋있는거 같긴 하다 ㅋㅋㅋㅋ

 

입장권은 싱가폴돈으로 $63정도 한다. 한국돈으로 5~6만원?

 

3만원정도 더 내면 Express로 탈 수 있다.

 

돈 더내고 express로 할껄 그랬다... 사람 너무많고 줄이 길었다...ㅋㅋㅋㅋ

 

아무튼 입장!!



입장권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입장과 동시에 자유이용권이 적용된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처럼 입장후 놀이기구 탈 때 마다 표를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들어간사람은 그냥 다 탈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BIG3, 5 이런거 없고 입장 자체가 자유이용권이다.



여기는 뉴욕거리를 처럼 꾸며놓은 거리이다.

 

 


자유의 여신상이 부셔진 상도 있고 


 

먼저 트랜스포머를 타러!!

 


아침이라서 그런지 별로 사람이 없었다!

 

이럴때 빠르게 고고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무조건!! 무조건 아침일찍와야한다..

 

정말 무조건 오픈할 때 와야한다.



10분? 도 안가디라셔 바로 탑승!

 



저 자동차를 타고 이동!ㅋㅋㅋ

 

정말 재밌다.

 

최고!ㅋㅋㅋㅋ

 

미국이랑 완전 100%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음!

 

 

그리고 바로 미이라를 탔다.

 

미라를 탈 때에는 가방을 맡겨야해서 사진을 못찍었다.

 

미국이랑 조금 다르다...

 

근데 거의 비슷?!

 

어째튼 이건 어둠의 롤러코스터 같은 어트랙션이다.

 

 

 

 

미국엔 없는 어트랙션!


 

줄이 별로 안길길래 한번 타봤다.

 

 

그냥 작은 열차같은걸 타고 미이라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을 돌아다니는거 같다.

 




애기들이 타면 좋을거 같다...

 

별로 재미는 없다 ㅋㅋㅋㅋ

 

그냥 미국에 없는거길래 타봤다.

 

 

아침일찍출발해서 배가 고팠다...

 

점심을먹으러!


피자!는 항상맛있다.

 


맛있게,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놀이기구를 타러!

 

 

 

쥬라기공원을 타러갔다!


슬슬 사람이 많아지면서 줄은 30분을 조금씩 넘어가게 되었다.



줄이 길다..



SURVIVAL GEAR....

 

이건 꼭 필요했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 있는 그런 정글탐험보트? 랑 비슷한 종류의 놀이기구다.

 

 

 

주변에 공룡이 있다는거 빼고는 거의 비슷한 환경!




 

Express는 정말 바로바로 탄다..

 

다음에는 꼭 해야지..

 

평일 월요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다

 



사진으론 잘 안보일 수 있겠지만.....

 

바지가 그냥 다젖었다.

 

아예 물이 차 오르는거같은 느낌.....

 

신발도 그냥 잠겼다 ㅋㅋㅋㅋ

 

미국이랑 차원이 다르게 물이 젖는다 

 

아...이건 심햇다 ㅋㅋ ㅋ우의를 샀어야돼!!!!ㅋㅋㅋㅋㅋㅋㅋ

 


쥬라기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총 3개의 놀이기구가 있었다.

 

보트를 타는것과

 

위 처럼 빙빙 도는거 ㅋㅋㅋ 정말 싫어하는것....

 

그리고 아래


이건 재밌어보여서 탔다!

 

줄이 엄청길다

 

4~50분은 기다린듯!?

 

이건 Express도 기다렸다.



앞, 뒤로 되어있고 날려버리는 놀이기구다!

 

빠르고 재밌었다 ㅋㅋㅋㅋ

 

동영상을 찍었는데 지워짐 ㅠㅠㅠ으앜

 



그다음은 마다가스카!?

 


 

이건 약간 심밧드 모험같은거였다.


즐거워 하는 사람들!



그냥 심밧드모험이었지만 그 안의 내용은 약간 수준이 높은정도!?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

 

시간 남으면 탈 정도ㅋㅋ




슈렉을 보러!

 

사실 슈렉은 좀 쉬기위한 놀이기구다...

 

놀이기구라기보다는 짧은 4D단편 영화?



이것도 미국 LA와 100% 똑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음!

 

의자도 흔들리고 물도 튀고~ 4D!

 

이쯤되면 4D가 그렇게 막 신기하지는 않다.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부를 수 있는 워터월드!

 


운이 좋게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셋트장!  멋지다

 

이 곳에서 여러명의 배우들이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낸다ㅋㅋㅋ

 

워터월드라는 영화

 

나는 본 적은 없지만 내용은 똑같다고 한다.

 

 

앉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제일 밑에 파란의자, 그다음 초록의자, 그 위의 의자 이렇게 3단계가 있다.

 

 

파란의자에 앉으면...그냥 옷이 다 젖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는 그냥 양동이로 퍼 붓는다

 

그냥 물을 ㅋㅋㅋㅋㅋ 막 뿌린다 ㅋㅋㅋ

 

초록은 조금 젖고 안전한것은 가장 윗자리!

 

위에서 봐도 충분히 잘 보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위에 앉는걸 추천한다.

 

예전에 잘못앉았다가 정말 후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응원전을 펼치는 배우들!




워터월드 역시 인기가 많다.

 

하루에 2번 혹은 3번... 정말 성수기때는 4번까지 공연을 한다.

 

시간을 잘  맞춰서 꼭 꼭 꼭!! 보길 바란다.

 


관객들과 이렇게 장난도 친다 ㅋㅋㅋㅋㅋ

 

저 엄청난 물총....

공연 시작!!

 

 





 

정말 화려한 액션들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미국과 내용은 100%똑같다.

 

그렇지만 또 봐도 너무재밌다.

 

워터월드를 끝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끝났다.

 

보통 5~6개정도 타면 괜찮게 잘 탄거 같다.

 

오늘도 6개? 7개는 탄거 같아서 만족스럽게 퇴장!




다음에 또만나요 유니버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