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85

시애틀여행 / 그린레이크파크 / Green Lake Park (2012년 2월 3일)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았다!!아마 시애틀 와서 제일 좋은 날씨였던거같다..ㅋㅋㅋ 아주 눈이 부실정도로 햇빛이 쨍쨍!!오늘 뭐할지 뭐할지 계속고민했었다..ㅋㅋㅋ이 학교 수업 청강을 하고 싶긴했었지만..ㅋㅋ 일반물리학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그렇지만 ㅋㅋㅋㅋ 이렇게 좋은날씨에 들어도 이해 못할 수업을 들을 바에는 밖에서 활동하기로 결정!ㅋㅋ 오전수업을 마친 후 점심을 쌀국수를 먹었다.쌀국수는 한국과 맛이 비슷했다ㅋㅋㅋ 가격도 비슷~미디움사이즈 시켜도 양이 분명 많았고 거기다가 Meat를 추가 했는데도 $7.4 였다.. 가격이 괜찮다.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Green Lake Park 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날씨 좋은날에 실내에서 있을 수는 없지..ㅋㅋㅋ 선글라스와 디카를 놓고온것이 참 아쉬웠다 ㅋㅋ 석촌..

시애틀여행 / MOHAI museum / 시애틀아트뮤지엄 (2012년 2월 2일)

오늘은 날씨가 구웃!! 상쾌한 아침이었다~ 9시 30분까지 Suzzallo 도서관 카페에서 만나는거였는데 8시 45분에 도착해서 도서관 구경~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 도서관과 비슷하게 생겼다..ㅋㅋㅋㅋㅋ 이런데서 공부하면 잘되려나..?ㅋㅋㅋㅋㅋ 시애틀에서는 매달 첫번째 목요일에는 대부분의 뮤지엄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오늘 수업은 학교와 매우 가까운 모하이뮤지엄에서 했다.간단하지 않은 5개의 문제를 받고 도서관을 투어하면서 적어내야한다. 시애틀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도서관이었다....귀찮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음ㅋㅋㅋㅋㅋ 이거 한장있구나..ㅋㅋㅋ박물관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ㅋㅋㅋㅋ 뭔가 좀 지루하고 피곤함.. 오늘 University of Washington과 UCLA 두 대학의 농구시합 경기..

시애틀여행 / UW 조별미션 / class mate 생일파티 (2012년 2월 1일)

오전에 수업을 하고~조별 발표 준비를 위해 설문조사를 하러다녔다..ㅋㅋㅋ시간이 좀 있어보이는분에게 설문을 하고 인증 샷!ㅋㅋㅋ 셀카! 런취를 먹고 오늘은 타이완친구 YiJen의 생일이라 생일파티?를 하러 갔다. 너무 많은인원들이 모여서 서로 제대로 놀지 못했다! 열심히 사진이라도 찍고 ㅋㅋㅋㅋ anyway Happy birthday YiJen..ㅋㅋㅋ 재밌는친구다 ㅋㅋㅋㅋ다들 헤어지고 나는 잠깐 water front 주변을 산책?ㅋㅋㅋㅋ날씨가 좋아서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웠다이런저런 저런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시애틀 온지 벌써 2주가 넘어가는구나~~ 버스비 $3.75, 라볶이 $8.75, 생일파티 $5 = $17.5

시애틀여행 / Burke Museum / 쇼핑몰 벨뷰 몰 / 시애틀맛집 RED ROBIN 햄버거 (2012년 1월 31일)

오전수업은 조별발표준비를 하고 Burke Museum을 방문했다.그냥 보는것이 아니라 무언가 미션이 있어서.. 박물관을 둘러 보면서 그 문제들을 풀어 나가야 했다..상당히 귀찮고 ㅋㅋㅋㅋㅋ 그리 재밌지는 않았다 주어진 문제를 모두 해결 하고!!박물관 주변을 더 돌아다녔다.. 다시 모여서 우리는 쇼핑하러 벨뷰로 이동했다!!벨뷰몰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자유시간을 가졌다!오후 4시에 다시 모일 때 까지 나는 맘에 드는것이 없어서ㅠㅠㅠㅠㅠ 아무것도 사질 않고 모였다. 나는 5시에 벨뷰 몰에서 시애틀 정원교회 목사님 딸 이신 주리누나와 약속이 있어서남아서 조금 더 쇼핑을 했다! 하두 넓어서 아까 가보지 못한 매장을 더 가보는중에..라코스테!!에서 무언가 막 사고싶은 충동이...지갑을 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시애틀여행 / UW Denny Hall 수업 (2012년 1월 30일)

오늘은 DENNY HALL 217호에서 수업이 있다!주말에 뭐했는지를 얘기해봤고 책 진도를 나가면서 대화하는 방법 이런걸 배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을 잠깐 시청 한 후 수업이 끝났다.학교에서 일단 점심을 먹었다.오늘은 뭐할까 뭐할까 고민하다가....구냥 여유롭게 오늘은 학교 주변에서 쇼핑하기!!ㅋㅋㅋㅋㅋㅋ간단한 쇼핑을 하고 ㅋㅋㅋ한인마트에가서 라면5개와 김치를 샀다...ㅋㅋㅋㅋㅋ학교에 한인마트가 있었는데 정말 별거 다 팔았다.붕어싸만코 아이스크림과 메로나 까지..ㅋㅋㅋㅋ오늘은 아주 살짝 지갑을 열었다 ㅋㅋㅋㅋㅋㅋㅋ내일 계획이 쇼핑몰 가는 일정이라서.... 내일이 기대된다 ㅋㅋㅋ 버스비 $2.5, 옷 두벌 $33.94, 라면,김치 $8.98, 점심 $6.95 = $52.37

시애틀여행 / 시애틀한인교회 / 시애틀정원교회 / 치즈케익팩토리 (2012년 01월 29일)

아침에 밖에는... 역시 비가 오고 있다..ㅋㅋㅋㅋ7시 30분쯤? 나는 일어나서 준비하고 여유좀 부리다가 교회가러 추울 발~ 나는 서울에 있는 정원교회를 다닌다.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이 선교에 매우 관심이 많으셔서 해외에 많은 지교회를 세우셨다.시애틀에도 시애틀 정원교회가 있다!! 원래는 UW근처에 있었는데 작년에 페더럴웨이쪽으로 옮겼다고 한다.내가 Homestay하는 곳과 거리가 멀어서 가기가 힘들었지만 목사님이 버스터미널로 나오신다고 해서 갈 수 있었다. 집에서 다운타운까지가서 다운타운에서 버스를 타고35분정도 가니깐 Federal Way Transic Center를 갈 수 있었다.주일 12시 예배!페더럴웨이트렌짓센터 에서 11시 20분에 만나기로 했고 목사님을 만나서 교회에 갈 수 있었다. 날씨가 살짝..

시애틀여행 / 시애틀메리너스 세이프코 필드 / Seattle Mariners Fanfest, Safeco Field (2012년 01월 28일)

오늘은 야구장에 가는 날!!!와우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축구,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애틀에 오기 전 부터 시애틀 메이저리그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운이 좋게도 팬페스트 하는 날이 딱 걸려서 갈 수 있었다!!11시에 시작인데 나와 형태는 1시간 일찍 도착했다.그러나,,, 엄청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고 있었다.. 아마 사인을 일찍 받기 위해 그런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란 우리는 일단 한시간동안 덜덜 떨면서 줄을 기다렸다.날씨가 오늘따라 추웠다.... 내가 얇게 온것도 있었지만 ㅠㅠㅠㅠ 줄을 서면서 우리는 점심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안에 파는건 분명 비쌀거 같아서 밖에서 사기로했다. 옆에 베이글 파는곳에 갔더니 1 더즌에 $9.99 !! ㅋㅋㅋㅋㅋ 레귤러 베이글12개에다가 두개 서..

시애틀여행 / 시애틀 스타디움/ 세이프코필드 (2012년 01월 27일)

오늘 날씨가 베리 나이스!! 사실 오늘 저번에 버스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놀고 싶었다 ㅋㅋㅋ 그리고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담에 보기로했음!! 오전에 수업이 끝난 후 우리는 점심을 한인 식당에 가서 먹었다!나는 호스트가 점심을 싸 줬기 때문에.. 사먹지는 않았고 조원들거 한입씩 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순두부 찌개를 꼭 사먹어야징가격은 다른 음식과 큰 차이 없다.... 물론 한국보단 비싸다 ㅋㅋㅋ 점심을 먹고 나랑 형태는 다운타운에 있는 풋볼경기장과 메이져리그 야구 경기장을 구경하러 갔다!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ㅋㅋㅋㅋ날씨가 매우 좋았다!! 살짝 춥긴했지만..ㅋㅋㅋㅋ 비내리는것보단 much better 풋볼은 한국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미국에선 그렇지 않..

시애틀여행 / 시애틀 도서관(Seattle Public Library) / 페리타기 / 베인브릿지 (2012년 01월 26일)

아침에 역시나 비가온다...오늘은 하루종일 야외수업인데... 상당히 걱정되는 마음으로 출발!!그런데! 비가 슬슬 그친다 와우!!! 결국 샤이니^^우리는 다운타운에 있는 Seattle Public library 에서 모여서 도서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무려 10층까지 있는 도서관이다...ㅋㅋㅋ 열심히 설명을 듣고있는 STEP members 빨간 복도에서..ㅋㅋ Wendy 와 함께..ㅋㅋ 도서관이 아주 화려하다 ㅋㅋㅋㅋㅋ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도서관을 가면 거의 공부하러 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이곳은 아주 다양한 시설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시설이다. 도서관 투어가 끝나고 우리는 Ferry를 타고 Bainbridge island 에 갔다!!..

시애틀여행 / 차이나타운 / 우와지마야 / 아시안마켓 (2012년 1월 25일)

세번 째 학교 가는날!! 이젠 아주 익숙한 길이다..ㅋㅋㅋ 오늘은 처음으로 가는 건물이다.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짜증....우산 막 꺾이고 ㅋㅋㅋ 고장났다 ㅠㅠ 가는길에 하늘이를 만나서 같이 지도를 보고 외국 학생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건물을 찾을 수 있었다. 오늘은 오전수업만 있는 날이다! Wendy's class 끼리 모여서 약 3시간 정도 수업을 했다. 책상이 아주 작았다...그리고 모든 책상, 의자가 고정되어 있어서 상당히 불편했다. 결국 우리는 다른 교실로 옮겨서 수업했다 ㅋㅋㅋㅋ 건물안의 복도는 일반 학교랑 큰 차이는 없다 ㅋㅋㅋㅋ 쉬는시간에 잠시 나와서 커피한잔했다 ㅋㅋㅋㅋㅋ Yi - Jen (이옌) 대만에 사는 친구 서로 영어를 못해서 ㅋㅋㅋ 서로 대화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