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eattle

시애틀여행 / Burke Museum / 쇼핑몰 벨뷰 몰 / 시애틀맛집 RED ROBIN 햄버거 (2012년 1월 31일)

두노이노 2015. 1. 13. 17:22


오전수업은 조별발표준비를 하고 Burke Museum을 방문했다.

그냥 보는것이 아니라 무언가 미션이 있어서.. 박물관을 둘러 보면서 그 문제들을 풀어 나가야 했다..

상당히 귀찮고 ㅋㅋㅋㅋㅋ 그리 재밌지는 않았다

 







주어진 문제를 모두 해결 하고!!

박물관 주변을 더 돌아다녔다..






다시 모여서 우리는 쇼핑하러 벨뷰로 이동했다!!

벨뷰몰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자유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에 다시 모일 때 까지 나는 맘에 드는것이 없어서ㅠㅠㅠㅠㅠ 

아무것도 사질 않고 모였다.


나는 5시에 벨뷰 몰에서 시애틀 정원교회 목사님 딸 이신 주리누나와 약속이 있어서

남아서 조금 더 쇼핑을 했다!





하두 넓어서 아까 가보지 못한 매장을 더 가보는중에..

라코스테!!에서 무언가 막 사고싶은 충동이...

지갑을 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ㅋㅋㅋㅋㅋ

약속시간은 몇분 안남아서 빨리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

결국 하나 골라서 급하게 사고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보다는 분명히 저렴한 가격이다.. 한국 라코스테는 너무 비싸ㅠㅠ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 그 누나와 누나 사촌동생을 만나서 저녁을 먹으러갔다 !!!

나는 미국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

 





 레드 로빈이라는 식당!

 햄버거가 아주 맛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무한리필!!!!!!!!!!

 프랜치프라이 소스도 3가지나 있었고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감자튀김도 한국보다 더 두껍고 커서 훨씬맛있엇다.

 햄버거도 베리베리베리 딜리셔스~

 나는 배가 터질 뻔 ...ㅋㅋㅋㅋ

 칼로리 북이 있어서 확인해 보니깐 내가 입에 집어 넣은것이 무려 2천칼로리가 넘었다.......

 오 마이 갓..ㅠㅠㅠㅠ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ㅋㅋㅋㅋ

 컵케익 먹으러 옆에 카페에 이동해서 컵케익을 먹고.. 매우 스윗트한 컵케익...

 UW쪽에 아는 버블티집에가서 또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막 막 막 막 얻어먹었다.. 집앞까지 데려다주시고ㅠㅠㅠ

 너무 감사^^

 

 와 정말 배부른 하루였고 쇼핑도하고... 굳 데 이...

 

 버스븨 $1.25, 커피 $2.24, 옷$108.39 = $1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