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eattle

시애틀여행 / 차이나타운 / 우와지마야 / 아시안마켓 (2012년 1월 25일)

두노이노 2015. 1. 13. 14:10

세번 째 학교 가는날!!

이젠 아주 익숙한 길이다..ㅋㅋㅋ

오늘은 처음으로 가는 건물이다.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짜증....우산 막 꺾이고 ㅋㅋㅋ 고장났다 ㅠㅠ

가는길에 하늘이를 만나서 같이 지도를 보고 외국 학생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건물을 찾을 수 있었다.

오늘은 오전수업만 있는 날이다!

Wendy's class 끼리 모여서 약 3시간 정도 수업을 했다.



책상이 아주 작았다...그리고 모든 책상, 의자가 고정되어 있어서 상당히 불편했다.

결국 우리는 다른 교실로 옮겨서 수업했다 ㅋㅋㅋㅋ





건물안의 복도는 일반 학교랑 큰 차이는 없다 ㅋㅋㅋㅋ 




쉬는시간에 잠시 나와서 커피한잔했다 ㅋㅋㅋㅋㅋ

Yi - Jen (이옌) 대만에 사는 친구

서로 영어를 못해서 ㅋㅋㅋ 서로 대화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끝나고 학교 안에서 ㅋㅋㅋㅋ

 

수업이 끝나고 우리 조원들과 차이나 타운에 갔다!

특별히 신기한것은 없었다..ㅋㅋㅋ 그저 우리는 포호아를 보고 반가워 했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ㅋㅋ하늘이 미안



 

 맛은.. 한국이랑 거의 비슷하다 ㅋㅋㅋㅋㅋㅋ

 먹을만 했다~

 


 차이나 타운에 있는 아시안마켓!!!

 



 컵라면 하나가 무려 2,000원이다...ㅋㅋㅋㅋ

 일반 마켓에 가도 신라면은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아시안마켓에는 더 많은 종류의 컵라면이 있었다!

 

 우리는 차이나타운에서 나와서 다운타운에 갔다.

 아이쇼핑을 하고 각자 집으로 해산!!



 

아베크롬비... 비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인품목이 있긴했는데...(사실 하나 살뻔 ㅋㅋㅋㅋㅋㅋ)

일단은 참았다... 나중에 시애틀 떠나기 전에 남은 돈을 보고 다시한번 와봐야겠당

 

나는 54번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길에 ferry terminal 에 내렸다.

우리집 바로 전 정거장이다.

홈스테이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날씨 좋은날 꼭 가려고 했다.

먼저 나는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잠시 들러서 확인!

왕복 $4~5 정도로 매우 저렴했다. 가까운 섬?에 가는 간편한 교통수단으로 사람들이 이용한다.

나는 페리 시간표와 가격이 적혀있는 팜플렛을 챙겼당

 



줄서있는 차들..ㅋㅋㅋ 차를 싣고 갈 수 있다.

주변 외국인에게 사진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드럽게 못찍는다.. 세번 찍었는데 계속 흔들려서 그냥 쌩유 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좋으면 꼭 가봐야징

 

내일은 수업 일정이 빡세서..

푹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