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eattle

시애틀여행 / UW STEP members /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2012년 01월 24일)

두노이노 2015. 1. 13. 14:06

오늘은 둘 째날!! 밖은 또 비가온다...

후드를 입고 우산을들고 모자를 쓰고 나갔다!

9시 30분까지 가면 되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6시30분에 기상해서 움직였다ㅠㅠ

처음에 버스 탈 때는 주변을 꼭 보고 가끔 나오는 방송도 계속 들어야 안심이 됬지만

이제는 자면서 버스타도 문제 없고 노래들으면서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밤에 집에 찾아 가는것도 할 수 있을것 같다.

 

UW tower로비에 우리는 모였다

다 모여서 22층으로 올라가서 우리는 게임을 했다.

서로를 알아 가는 게임!!




 

ㅋㅋㅋㅋ나름 재미있었다~

그렇게 두가지 게임을 한 후에 각자 반으로 나눠져서 간단한 수업?을 했다.

수업은 첫날이라 그런지 매우 간단했다....

아주 간단한 수업이 끝난 후 우리는 런치타임을 가졌다.

 

어진 하늘 지혜 나는 도시락을 챙겨와서 학교안에서 먹었다...ㅋㅋㅋ

차가운 쌀밥에 식은 치킨....ㅋㅋㅋㅋ

그래도 점심값을 아낄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다운타운 투어를 시켜준다고 해서 다시 모였다

 

그런데.... 내 가방에 새똥이 떨어져버렸다 ㅡㅡ

오 마이 갓 !!!!!

 


 

화장실에서 열심히 씻어냈지만 아우 짜증

 

어쨋튼 우리는 다 모여서 다운타운으로 출발!!

4번째 오는 다운타운이라 그리 반갑지는 않았다 ㅋㅋㅋ 비가와서 오히려 짜증 ㅠㅠ

 




그리고 우리는 스타벅스 1호점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전부 모이진 않았지만...ㅋㅋㅋ




 

나는 여기서 텀블러를 구입했다..ㅋㅋㅋㅋㅋ

THE FIRST STARBUCKS STORE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텀블러!

 


텍스까지 $21.85 였지만..ㅋㅋㅋㅋㅋㅋ 뭐 어제랑 오늘 점심비 안썻기 때문에 사버렸다 ㅠㅠㅋㅋㅋㅋ

텀블러 별로 쓸일은 없지만 기념품으로 갖고있어야쥥

 



좀 더 돌아다니다가 4시쯤 우리는 각자 집으로 해산!

 

집에 가는 버스를 탔는데..

내 옆에 어떤 외국인이 책을 끄내서 열심히 공부하는거다..

책을 보니깐 한국말을 공부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반가워서 말을 걸었고 우리는 집에 갈 때 까지 계속 한국말, 영어를 섞어서 대화를 했다 ㅋㅋㅋ

일반 교양으로 한국말을 공부하는 UW 학생이였다.  이름은 Emma Laura

 





 

우린 서로 친구하자고 했다 ㅋㅋ 각자의 언어를 알려주는 친구 ㅋㅋㅋㅋㅋ

다음에 시간 되면 만나기로 했는데 만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아무튼 반가웠다 ㅋㅋㅋ

 

후 피곤~ 하루종일 영어를 듣게 되니깐 계속 들을 때 마다 집중하게 된다ㅠㅠㅠ

집중해도 다 들리지는 않지만 ㅋㅋㅋㅋㅋ

그래서 피곤하다 피곤해 매시간 집중해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ㅠㅠㅠㅠ

내일도 9시 30분 까지 등교!!

굿 나 잇

 

버스비 $1.25, 물 $1.5, 텀블러 $21.85  =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