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85

2011년동계해외수업 지원부터 출국까지...(2)

2011.10.28(금) 18:00 첫번째 조모임 조가 정해지고 나는 다짐했다. 내가 조장을 하겠다고 지원을 했기 때문에 적어도 못난 조장이 되지 않겠다고.. 첫번째 조모임을 하기위해 개인적으로 시간을 물어봤다. 7명에서 시간을 맞추는거는 정말 쉽지 않았다. 결국 중간고사가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모임을 하게 되었다. 조모임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것은.. '어떻게 하면 조원들과 친하게 지낼까'를 계속 고민했다. 일단 서로 말을 많이 해야 하는데.. 어떻게 말을 유도해야할지... 아.. 쉽지 않았다 장소는 글로벌존 스터디룸에서 모였다. 너무 긴장을 했던거 같다. 나혼자 다른곳에서 조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전화받고 내가 잘못된 곳에 있었다는것을 알고 조원들이 있는곳으로 갔다. 당황해서 땀을 뻘뻘..

2011년동계해외수업 지원부터 출국까지...(1)

2011년 2학기가 개강되고.. 국제어학원 국제교류팀에서 해외수업을 모집한다는 글을 발견!! TOEIC 600점 이상에 평점 2.5가 지원자격이다. 여름방학때 경험상 토익시험을 봤었는데 그것이 기회가 되었다. 전혀 망설임 없이 지원!! University of Washington과 UC Irvine 를 지원했다. UW는 조금 저렴하지만 수업기간은 3주.. UC Irvine은 비용이 2배들고 수업기간은 4주였다. UW를 1지망, UC Irvine를 2지망으로 지원했다. 2011.9.21(수) 4:00 면접 면접이 시작되었다. 5인1조로 진행되는 면접. 제일 첫번째인 1조로 면접을 보게 된 나로써는 긴장을 안할 수 없었다. 전혀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담당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아주 간단하게 진행될거라고 하..

시애틀여행 / 시애틀공항 / 하루 노숙하기 (2012년 2월 12일)

오전에 차를 반납하기 위해 일찍일어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차를 반납 했고...두시간정도 다운타운에서 돌아다님..... 왜냐면 교회를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는데 차 반납시간이랑 gap이 좀 있엇다다시 집에 가기도 애매하고 그냥 Mc도날드 가서 1.7불짜리 모닝버거같은거 시켜서 와이파이좀 즐기다가아이쇼핑좀 하다가...막 돌아다니다가 버스를 탔다!페더럴웨이TC에서 목사님이 픽업 해주셔서 교회에 도착!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뒤 주리누나집에 가서 티비를 보면서 쉬었다.누나가 공항가서 먹으라고 김치부침개랑 만두를 싸주심!! 완전땡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냄새는 좀 나지만..ㅋㅋㅋㅋㅋ아무튼 누나의 남편분께서 집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 집에 와서 모든 옷을 다 빨고 ㅋㅋㅋ 집을 하나..

시애틀여행 / 알카이 비치 / 렌트카 /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 Carry park 시애틀야경!(케리파크) (2012년 2월 11일)

오늘은 시애틀 떠나기 전날.....차를 랜트해서 놀기로했다!!!!두근두근..ㅋㅋㅋ 차를 빌렸는데.. ford였다..ㅋㅋ 외제차를 몰아보다닛근데 와이퍼 어떻게 끄지? 라이트 어떻게 꺼 ㅋㅋㅋㅋㅋㅋ일단 차에대해서 익힐 시간이 필요...ㅋㅋ아무튼 우리는 한글이 지원되는 네비게이션으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출발!! 약 40분정도 걸렸다. 빨간색!ㅋㅋㅋㅋ 완전 막 밟아도 봤다.. 내차 아니야ㅋㅋㅋㅋㅋ 기름도 만땅이라 ... RPM5~6천으로ㅋㅋㅋㅋㅋ 슝슝슝 나간다 ㅋㅋㅋ으재밌어 ㅋㅋㅋㅋㅋㅋ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ㅋㅋ그러나 구찌,프라다,루이비통같은 명품은 없었다..ㅠㅠ엄마 가방과 내 시계, 옷, 카드포켓정도? 사고 우리는 점심먹으로~미국 전 역에 있는 프랜차이즈 뷔페 식당인 Golden Corral!! 메뉴판을 ..

시애틀어학연수 / UW Closing Ceremony (2012년 2월 10일)

오늘은 UW 마지막 날!!항상 수업은 9시 30분에 시작했고..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30분씩 일찍 도착했다.오늘도 여유있게 9시쯤 도착했다.첫 시작은 Sleepless in Seattle에서 아주 작은 역할을 맡았던 actor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제시카의 아빠로 잠깐 나오는 배우였다..ㅋㅋㅋ그분과 우리는 약 40분정도 토킹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에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수업을 마쳣다.1시에 클로징 세레모니, 리셉션이 있어서 수업후 점심을 먹고 UW tower로 모였다.점심은 순두부 찌개를 먹었다...ㅋㅋㅋㅋ 캬캬 진짜 한국식 $8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한국에 두배정도 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찌개!!ㅋㅋㅋㅋ 맛있었어점심을 먹고 우리는 진짜 마지막 프로그램인 Closing ceremon..

시애틀여행 / EMP / 시애틀 빌게이츠 Foundation (2012년 2월 9일)

기부에 대해서 배우기위해?ㅋㅋㅋㅋㅋ빌게이츠 foundation을 찾아갔다.오늘은 수업 대신에 여기서 trip을 했다. 흙누님께서 열심히 가이드 해주셨지만.. 내 히어링 실력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ㅋㅋㅋㅋㅋ 대충대충 듣다가 하고싶은거 했다 ㅋㅋㅋㅋ 빌게이츠 형님과...ㅋㅋㅋ이곳에 왔다고 해서 기부의 마음이 생기는것은 아닌거 같다...ㅋㅋㅋㅋㅋㅋ 점심을 Mc도날드에서 해결! 한국돈 8천원정도의 빅맥셋트.. 한국이 더맛있다 ㅋㅋㅋㅋ 감자튀금은 여기는 좀 짰던거 같고 햄버거 안에 이상한 소스가 맘에 안들었어. 그리고 EMP를 갔다! 저번에 어처구니없게 못갔던 Experience Music Project. 국제학생증을 보여줘서 $18짜리 입장료를 $15로 할인받을 수 있었다. 기타이야기가 70%였다....ㅋㅋ..

시애틀여행 / 예산 / 중간결산 / Pagliacci Pizza / Bubble tea (2012년 2월 8일)

오늘부터 비가 다시 찾아왔다...ㅠㅠㅠ많은 비는 아니지만...악 딱 3일만 비 안왔으면 좋겠어!! 아무튼 오늘도 오전 수업하러 고고씨잉...아주 basic한 수업을 끝내고 일단 점심먹으러 피자집으로!! 학교앞에 있는 Pagliacci 라는 피자집!한조각에 2~3불정도 한다!나는 치즈피자와 머쉬룸~ 맛있었음!!!!ㅋㅋㅋ 런취를 먹고 버블티를 먹으러...with 어진,하늘,지혜,형태 with 형태) 얼굴이 왜케 동그랗게 나온겨ㅋㅋㅋㅋ 버블티 ㅋㅋ 한국에선 먹어본적이 없을 정도로 흔하지 않지만 여기는 버블티 파는곳이 매우많다ㅋㅋㅋ하나에 텍스까지 $5정도로 조금비싼편이지만 우리나라 커피마시는거랑 비교하면 결코 비싼게 아니다. strow로 수없이 들어오는 버블버블버블 ㅋㅋㅋ like 떡 ㅋㅋㅋㅋ 찐덕찐덕하고 맛있..

시애틀여행 / 시애틀 맛집 햄버거 / 딕스버거(Dick's Burger) (2012년 2월 6일)

오전수업 때 주말에 뭐했는지를 나누고 이런저런 수업을 했다오늘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마지막 파트를 전부 봣다~ 매우 훈훈한 이야기..ㅠㅠ영화를 다보고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준비하다가 런취타임이 되어서 우리 그룹은 점심먹으러~ 딕스라는 햄버거 테이크아웃하는 곳인데 매우 맛있다길래 찾아갔다.UW타워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가야했다ㅋㅋㅋ 햄버거를 사가지고 와서 UW타워에서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다~ 감자튀김이 조금 스페셜했다 ㅋㅋㅋㅋ 이제 내일 있을 발표준비시좍우리조는 스토리 텔링...."여행"에 관해서 발표를 하는건데 4명에서 앉아서 이야기 하는식으로 발표하게로 했다.괜히 스토리텔링으로 한다고해서 너무 할것이 많아!!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대본 다 짜고 프린트 해서..

시애틀여행 / 코스트코 / 골든 가든파크(Golden Gardens Park) / 프리몬트트롤Fremont Troll (2012년 02월 05일)

오늘은 썬 데 이 !!그래서 나는 정원교회를 찾아갔다.페더럴웨이 TC에서 목사님께서 픽업해주셨다...예배를 드리고 코스트코 구경하러!오늘 슈퍼볼 이라고 미국에서 미식축구로 아주 큰 대회를 하는 날이다. 이런말도 있다.슈퍼볼 때 경기중 쉬는시간.. 광고하는 시간에 모든 미국인들이 화장실을 가는 시간이라서 그때 미국 전체 물이 절반이 줄어든다는 소리도 있고 피자 주문이 워낙 많아서 평소 6개월 배달량을 하루동안 배달할 정도로... 아무튼 그러한 날인데!풋볼에 관심없어서 걍 코스트코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는 한국과 비슷한데 더 저렴한거 같다! 우리나라처럼 회원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있다.1년 연회비가 무려 $100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적이 많으면 회비가 적다고 했었나? 아무튼 그랬다..ㅋㅋㅋ 코스..

시애틀여행 / 맛집 / Crab Pot(크랩팟) / The Cheese cake factory(치즈케익펙토리) / Vashon Island (2012년 02월 4일)

와 날씨가 오늘도 햇빛 쨍쨍ㅋㅋㅋ 최근 계속 날씨가 좋다 ㅋㅋㅋㅋ딱1주일만 더 좋아라ㅠㅠㅠ 집에서 버스정류장에 가는 길에 보이는 산 ㅋㅋㅋㅋ 우리집이 경치하나는 끝내준다,,ㅋㅋ 날씨가 좋을 때만 볼 수 있는 배경ㅋㅋㅋㅋ 오늘은 시애틀의 유명한 시푸드 레스토랑 Crab Pot에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사진 한방찍고 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 just 눈이부셔서 선글래스 착용 ㅋㅋㅋ 시애틀 다운타운 waterfront쪽 아쿠아리움 옆에 위치했다...우리가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한번에 앉을 수 있었다.원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한다!ㅋㅋㅋㅋ 메뉴를 고르자 메뉴를 고르자 ㅋㅋㅋㅋㅋ여기의 스페셜 메뉴"The cove", "The westport", "The Pacific clamba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