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eattle

시애틀여행 / EMP / 시애틀 빌게이츠 Foundation (2012년 2월 9일)

두노이노 2015. 1. 13. 22:39

기부에 대해서 배우기위해?ㅋㅋㅋㅋㅋ

빌게이츠 foundation을 찾아갔다.

오늘은 수업 대신에 여기서 trip을 했다.





 흙누님께서 열심히 가이드 해주셨지만..

 내 히어링 실력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ㅋㅋㅋㅋㅋ

 대충대충 듣다가 하고싶은거 했다 ㅋㅋㅋㅋ

 






빌게이츠 형님과...ㅋㅋㅋ

이곳에 왔다고 해서 기부의 마음이 생기는것은 아닌거 같다...ㅋㅋㅋㅋㅋㅋ

 

점심을 Mc도날드에서 해결!




 한국돈 8천원정도의 빅맥셋트..

 한국이 더맛있다 ㅋㅋㅋㅋ 감자튀금은 여기는 좀 짰던거 같고 햄버거 안에 이상한 소스가 맘에 안들었어.

 

 그리고 EMP를 갔다!

 저번에 어처구니없게 못갔던 Experience Music Project.

 국제학생증을 보여줘서 $18짜리 입장료를 $15로 할인받을 수 있었다.



 기타이야기가 70%였다....ㅋㅋㅋ 기타, Rock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ㅠㅠㅠ 조금아쉬웠음

 


 

 아바타 특별전시관도 있었고..

 

어떤 시뮬레이션같은 거였는데 내가 움직이는데로 아바타에 나오는 괴물이 숲속을 움직인다..ㅋㅋㅋ

 



 

 무서워서 놀라는 표정짓기..ㅋㅋㅋㅋㅋㅋㅋ 아 별로다 

공포에 관한 섹션도 있었다..

공포영화만드는 과정..? 징그러운거 너무 많았고///

 

이제 뮤직룸으로~

 





 

 

 저 안에서 여러가지 악기들이 셋팅 되어있고 녹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다.

 



 

어떤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공연을 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AR을 틀어줬고 내가 건반을 누르면 알아서 코드가 잡혀진다.. ㅋㅋㅋㅋ 신기하고 매우 익사이팅 ㅋㅋㅋ

아는노래는 아니었지만 비틀즈의 매우 신나는노래를 맘껏 즐겼다..

저 사진은 구입할 수 만 있어서 ... 몰래 급하게 찍었다 ㅋㅋㅋ

밴드 이름은 "EVERYTHING OK" ㅋㅋㅋㅋㅋㅋㅋ

 그 직원이 뭐 물어보는지 못알아 들어서 에브리띵 오케이 이렇게 말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우리의 밴드 이름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30분정도 보다가 타이완 친구들을 만났다!!ㅋㅋㅋㅋ





 ㅋㅋㅋ 얘네들 데리고 다시 그 스테이지로 가서 우리는 한곡 더 뽑았다 ㅋㅋㅋㅋ

드럼 베이스 키보드 보컬 다 정하고 5명에서 제대로 한곡 ㅋㅋㅋㅋ

 

뭔가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렸다 ㅋㅋㅋㅋㅋㅋㅋ

 

타이완 친구(저 사진 가운데친구) Yi-jen이 종강파티를 가자고 했는데 난 못간다구했다

저번에도 농구도 같이 못가고 슈퍼보울도 같이 못보겠다고하고 오늘도 거절 ㅠㅠㅠ

재밋고 착한친구인데 ㅋㅋㅋ 잘 못놀아서 아쉽다 ㅠㅠ미안하다 ㅠㅠㅠ

 

아무튼 나는 랜터카 확인하러 힐튼호텔로~

perfect하게 예약이 확인되엇다.

그리고 SEATTLE -> LA로 가는 뱅기 확인하러 공중전화를 찾다가 ㅋㅋ 웨스트레이크 역으로 가서 전화하는데

타이완 친구 미쉘을 만났다..ㅋㅋㅋ 신기하게 오늘 다운타운에서 여럿 만났다.

뱅기도 우리 조 6명 전원 문제 없이 예약확인!!

예약확인하는데 무슨 리스닝 테스트 보는듯,,,,

알래스카 에어라인이 ARS형식으로 되있어서 초 집중해서 잘 듣다가 알맞는 숫자를 눌러야했다 ㅋㅋㅋㅋㅋ

막 꼬이고 꼬여서 결국 상담원 연결...무려20분이나 걸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노드스트롬 RACK에 가서... 그때 잘못 산 가방.. 혹시 들어 왔는지 확인했는데

있다!! 있어 있어있어 ㅋㅋㅋㅋㅋㅋ

나는 바로집에가서 그 때 산 가방을 들고 다시 다운타운에 왔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환했다.

근데 PASSPORT를 놓고왔더니 차액이 현금으로 못준다고 내 카드에 넣어준다고 한다..

이게 가능한건지ㅡㅡ... 대충 듣기로는 노드스트롬에서만 쓸 수 있는 캐쉬백이라고 한거 같기도하고

뭐라는지ㅋㅋㅋㅋㅋㅋ 어차피 $5정도로 큰돈이 아니었다.

아무튼 다행히 내가 원했던 사이즈의 가방을 get할 수 있었다.

 

아우 집에오니깐 8시 20분? 뭐 정신없었다~

 

이제 내일이 학교가는 마지막날이야... 헐

 

버스 $2.5, 점심 $6.89, EMP $15, 기념품$2, 다이소 $3.2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