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Seattle

시애틀여행 / 예산 / 중간결산 / Pagliacci Pizza / Bubble tea (2012년 2월 8일)

두노이노 2015. 1. 13. 22:28

오늘부터 비가 다시 찾아왔다...ㅠㅠㅠ

많은 비는 아니지만...악 딱 3일만 비 안왔으면 좋겠어!!

 

아무튼 오늘도 오전 수업하러 고고씨잉...

아주 basic한 수업을 끝내고 일단 점심먹으러 피자집으로!!

 


학교앞에 있는 Pagliacci 라는 피자집!

한조각에 2~3불정도 한다!

나는 치즈피자와 머쉬룸~ 맛있었음!!!!ㅋㅋㅋ

 

런취를 먹고 버블티를 먹으러...with 어진,하늘,지혜,형태

 



with 형태) 얼굴이 왜케 동그랗게 나온겨ㅋㅋㅋㅋ

 

버블티 ㅋㅋ 한국에선 먹어본적이 없을 정도로 흔하지 않지만 여기는 버블티 파는곳이 매우많다ㅋㅋㅋ

하나에 텍스까지 $5정도로 조금비싼편이지만 우리나라 커피마시는거랑 비교하면 결코 비싼게 아니다.

 

strow로 수없이 들어오는 버블버블버블 ㅋㅋㅋ like 떡 ㅋㅋㅋㅋ 찐덕찐덕하고 맛있다 ㅋㅋㅋ

 

나는 중간에 빠져나와서 벨뷰스퀘어!! 쇼핑몰로 향했다....ㅋㅋㅋㅋㅋ




 또 봐서 반가워 벨뷰몰..ㅋㅋㅋㅋ

 

친구가 부탁한것도 있고 혼자 여유롭게 쇼핑을 하고 싶어서 찾아왔다.

이곳까지 와서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

결국 옷 두벌을 사들고 집으로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집에와서 지금까지 쓴거를 다 계산해봤다...




.......

교통 14%중 절반 이상은 첫날 홈스테이 까지 찾아온 택시비이다. (교통비 전체 $107.25 중 $60가 첫날 택시비)

은근히 교통비가 별로 안들었고...

식비도 생각보다 별로 안들었다.

그런데 쇼핑이..좀...(많이..x 4).차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아무튼 다행히 지금까지 적어논 결산 내용과 내가 갖고 있는 돈의 계산 결과가 정확히 일치한다!!

아 이번주 토욜날 프리미엄 아울렛가는데... 아마 그날 갔다오면 쇼핑이 70%를 넘어설듯...

 

오늘도 저녁을 폭식..

여기와서 맨날 저녁을 많이먹어서 큰일이다.. 한국가서 운동해야지

 

후~굳 나 잇

 

버스 $5, 런치+버블티 =$10, 쇼핑$123.7 =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