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어학연수 / UW Closing Ceremony (2012년 2월 10일)

오늘은 UW 마지막 날!!

항상 수업은 9시 30분에 시작했고..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30분씩 일찍 도착했다.

오늘도 여유있게 9시쯤 도착했다.

첫 시작은 Sleepless in Seattle에서 아주 작은 역할을 맡았던 actor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시카의 아빠로 잠깐 나오는 배우였다..ㅋㅋㅋ

그분과 우리는 약 40분정도 토킹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에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수업을 마쳣다.

1시에 클로징 세레모니, 리셉션이 있어서 수업후 점심을 먹고 UW tower로 모였다.

점심은 순두부 찌개를 먹었다...ㅋㅋㅋㅋ 캬캬 진짜 한국식

$8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한국에 두배정도 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찌개!!ㅋㅋㅋㅋ 맛있었어

점심을 먹고 우리는 진짜 마지막 프로그램인 Closing ceremony & Reception을 하러...

 

우리 선생님들의 훈화 말씀을 듣는 시간..ㅋㅋㅋㅋ

그리고 한명한명 수료증을 나눠줬다..

 

 My teacher WENDY !!

 

 뭔가 있어보이는 수료증...ㅋㅋㅋ 집에다가 걸어놔야겠다.

 이제 준비된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다ㅋㅋㅋㅋ

 

 

 타이완 친구 Yi Jen

 

 michelle, I van, John, Stephy

 Katey, John, Lilian  (우리의 가이드..ㅋㅋㅋㅋ)

 

 

 Linda, John, Wendy ( 우리 선생님들...ㅠㅠ)

 

 Yijen, Ivan, John.ㅋㅋㅋㅋㅋ

 

 3주가 너무 금방지나갔다...

 뭔가 시원 섭섭한 느낌?

 빨리 한국 가고싶은 생각도 있고 더 있고 싶은 생각도 있고...ㅋㅋㅋㅋ

 한국가면 이젠 공부해야되 ㅋㅋㅋㅋ아....

 슬프다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