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숙소에서 다운타운까지 도저히 걸어서 갈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지하철을 무조건 타야했다. Finch station에서 Union station 까지 지하철을 타보자 토론토 역시 지하철에는 이렇게 음악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악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ㅎㅎㅎ 대체로 실력들이 좋아서 가끔 머물러서 듣고 간다. 이 토큰을 사야지 지하철을 탈 수 있다. 하나에 3불!! 10불짜리 넣으면 1.5불인가 거슬러주고 3개 나오고 20불짜리 넣으면 1.9불인가 주고 7개 나온다. 대신 5불짜리 지폐는 못쓰고 10불이나 20불이 아니면 동전만 쓸 수 있다. 있는 동전 잘 모아서 3불을 넣으면 알아서 토큰이 나온다. 엄청 쪼만한 토큰이다 ㅋㅋㅋㅋㅋ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 지하철 입구에 토큰을 넣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