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뉴욕에는 지하철이 매우 잘 되어있지만 먼 곳에 갈 때는 다른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LIRR이라는 열차를 이용해보자 숙소까지 좀 거리가 멀어서 지하철로는 시간이 너무 걸리기 때문에.. 약간 급행열차처럼 빠르게 갈 수 있었다. LIRR역은 penn Station에서 찾을 수있다. 34번가에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것이다. 원하는 목적지의 시간을 확인한다! 1시간에 2대정도 있는듯 하다 출발시간과 오른쪽에는 gate가 적혀있다. 나는 17번 게이트였음 표는 이렇게 생겼다. $ 9.5 이다. 금액은 지하철보다 4배정도 비싸긴 함..ㅋㅋㅋ 그래도 빠르고 편하니깐!! 시간이 다 되자 Track 17로 몰리는 사람들 지하철과 기차의 중간정도처럼생겼다... 안에도 은근히 깔끔!! 뉴욕 맨하튼에서 Flushing m..

시카고에 도착.. spirit 항공.. 짐붙히는게 $45이나 하는거 빼고는 괜찮음ㅎㅎ 기장이 비행기를 잘 몰았다 ㅋㅋㅋㅋ 시카고공항은 LGA공항보다는 깔끔했음! 짐을 찾고! 국내선비행기라 확실히 짐이 금방나온다 Train을 타고 City로! 이곳 시카고의 지하철은 CTA라고 불러진다. Trains to City 를 잘 따라가면 탈 수 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여기는 신기하게 지하철 카드가 마스터카드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다... 신기했음ㅋㅋㅋ 카드발급만 $5이다. 뒤에 서명하는 곳까지... 5불 충전해서 지하철을 탔다. 공항과 연결된라인은 Blue라인이다. 이거타고 그냥 쭈욱 가면 City에 도착 열치가 와있었다. 미국 지하철은 구간 별 금액이 따로 없어서 좋다. 가깝던 멀던 같은금액을 내면 된다..

브로클린브릿지! 뉴욕 맨하튼에서 브로클린으로 가는 다리이다. 직접 걸어서 건널 수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다리 중 하나다. 햇빛이 매우 강한 하루였다.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너무 부셨다. 걷는 도로랑 자전거 도로랑 같이 있었다. 자전거도로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자전가 타는사람들이 매우 불편해함. 브로클린브릿지에서 보이는 맨하튼의 모습 역시 WTC는 가장 높다 ㅋㅋㅋㅋㅋ 외쿡인에가 부탁해서 한컷 다들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여행객들 카메라들 중 탐나는 것들이 엄청많았다... 슈퍼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ㅎㅎㅎ 브로클린브릿지! 포커스가 제대로 맞지는 않았지만...ㅋㅋㅋ 한번 걸을만 한 다리이다. 끝까지는 안건너갔지만... 1시간? 그 이상 걸릴듯?ㅋㅋㅋ 중간정도까지 왔..

미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 중에 자유의 여신상을 빼놓을 수 없다. 뉴욕 맨하튼 제일 남쪽에 위치한 배터리 파크에서 Ferry를 타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갈 수 있다. 허드슨강 제일 아래부분이다. 저기 강가에서 보면 자유의 여신상이 매우 작게 보인다. 공원에는 비둘기, 갈매기가 엄청 많았다. 피어는 정말 이쁘게도 생겼다 ㅋㅋㅋ 티켓은 18불이다! 물론 왕복티켓! 원웨이 티켓은 따로 없다 페리의 출발 시간들을 꼭 확인해서 섬에 갖히지 않도록...ㅋㅋ 티켓 구매!! 오후 3시페리를 타러 고고씽ㅎㅎ 배는 3층으로 되어있었다. 배천장에는 구명조끼가...ㄷㄷ 슬슬 멀어지는 맨하튼!! 안너엉~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 거대하다.. 손가락 1개가 2m넘는다는데,.. 페리를 다시 타려는 사람들이 줄서있었다 ..

뉴저지쪽 Newport에서는 허드슨강건너의 맨하튼이 한눈에 보인다. 월드트레이드센터가 보이는 뷰 엠퍼이어 스테이트빌딩이 보이는 뷰 삼각대 세워두고 숨참고사진!! 이런 배경사진은 보통 2~30초걸린다. 찍는동안 움직이면 안된다 이건 아침의 모습! 스타벅스에서 라떼하나들고 ㅎㅎ 구욷 삼각대!!!

World Trade Center바로 옆에 911테러 추모공원이 있다. 911테러는 정말 끔찍하고도 대단한 테러인거같다... 어떻게 뉴욕의 쌍둥이 빌딩을 테러하려고 했는지 지도를 보면 쌍둥이 빌딩이 있던 두 자리를 분수대 형식으로 만들어 놨다. 그리구 WTC를 7개로 분산시킨다..ㅋㅋㅋ WTC가 1번부터 7번까지 있다는 말임... 이 자리에 빌딩이 위치했었나보다 지금은 아름다운 분수대지만 그때 현장은 정말 끔찍했을것이다. 뉴욕 정말 사람 많은곳인데... 그걸 테러하다니 평일 월요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추모공원에 왔었다. 추모하기 위한 꽃들이 올려져있다. 희생자들 이름이 전부 적혀있는거 같다. 비행기를 탄사람의 부분이다. 미국 국기를 꽂아두고 추모한다 그때 그 상황을 설명하는 안내책자이다. 8개국어? 로 ..

추운 맨하튼에는 따뜻한 불빛과 크리스마스 트리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곳곳에 이런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볼 수있다. 앉아서 열심히 무언가를 만드는 아주머니들.. 그것은 바로... 비둘기다 안움직이는 비둘기 ㅋㅋㅋㅋ 만든거였음.. 살짝 충격이었다 ㅎㅎ 빨간 성탄복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주말이라 플리마켓이 열리나보다 정말 좁은 매장안에 수백가지의 장식품들을 팔고있다. 저 장식품들의 가격은 알고 파는것일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에 어울리는 장신구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마차를 타고 센트럴 파크를 한바퀴 돌 수 있는 관광도 하고 있다. 미국은 street랑 Ave를 통해 길을 찾을 수 있다. 적응되면 정말 편하다. 한국도 도로명으로 열심히 바꾸지만... 쉽지 않다 아직은 ..

뉴욕 맨하튼의 거리이다. 미국 특히 맨하튼은 정말 정신없고 사람도 너무 많은... 아주 복잡한 도시이다. 지금 연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거리.. 노란 택시들이 엄청 많이 돌아다닌다. 큰 택시나 작은 택시나 요금은 크게 차이가 없다. 하늘을 찌를듯한 멋지게 생긴 성당이 맨하튼에 자리잡고있다. 타임스퀘어는 멀리서봐도 정말 현란하다 광고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날씨가 참 왔다갔다한다. 아침에는 해가 구름에 가려서 안보이더니.. 낮에는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참 멋지게 생긴 아파트다. 사람들은 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자 신호는 크게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냥 건너버린다.... 나도 어느새 미국사람들 처럼 그냥 건너고..

뉴욕에 살고 있는 사람이 추천해준 젤라또 맛집 'EATALY GELATO' 이다. 이탈리아 음식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는 음식점이랑 붙어 있다. 이탈리아에서 먹을 수 있는 거의 모든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하면 이탈리아를 뺄 수 없으니깐! 메뉴는 저렇다. 크기마다 다르고 콘이랑 컵마다 다르다. 4~6불정도 하는듯! 다양한 맛들을 다 try해볼 수 있었다. 밀크 젤라또도 정말 맛있었고 피스타치오도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ㅋ 다 그냥 입에서 녹음.. 컵 사이즈 나는 피스타치오 젤라또를 선택했다! 내스타일임ㅎㅎ 피넛맛...ㅋㅋㅋ 입에서 녹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맨하튼을 돌아다녔다 젤라또 하면 이탈리아! 뉴욕의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최고인듯! 주소는 이렇다. 200 5th A..

한인타운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음식점은 초당골인거 같다. 저녁시간에 웨이팅이 없는 적이 없다고 한다... 역시나 오늘 저녁도 웨이팅 이 안에서 기다린다 ㅋㅋ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 잠시 밖에 돌아다니다가 들어왔음! 안에는 이렇게 되있다. 은근히넓었다 매우 좁은 테이블에 5명이 앉았음... 두부요리가 거의 메인이다. 순두부찌개 하나에 14~15불정도 한다. 나는 해물순두부찌개를 시켰음!! 메뉴판은 쓸떼없이 두꺼워..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저렇게 두부를 준다. 난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 간장 좀 넣어서 막 먹었다 에피타이져로 만두를 주문했다 ㅋㅋ 특별히 맛있거나 맛없는거는 없었고 ㅋㅋ 그냥 만두였다. 드디어 순두부찌개 흐.. 밖에가 추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베리굳굳 깔끔하고 ㅋㅋㅋ 밥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