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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 시드니에서 멜버른가기 / 저가항공타기 / 멜버른 트램타기 / 페더레이션 스퀘어 / 멜버른 자전거 빌리기

밤늦게 공항에서.. 떨면서 밤을 지샜다ㅜㅠ 나는 몸이 불편하면 잠을 못자기 때문ㅇㅔ 그냥 앉아서 ㅠㅠㅠ 살짝 졸면서 시간을 보냈다. 노숙타임 ㅋㅋㅋ 우리 말고도 공항에서 밤샘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 새벽 5시쯤! 드디어 표를 받았다... 뱅기 타기전에 너무 배고파서 SUBWAY에서 뭐좀 먹고 뱅기에 탑승했다. 역시 서양에서는 서브웨이 ㅋㅋㅋㅋ 좁았다..ㅋㅋㅋ 뭐 저가항공이니까ㅜ.ㅜ 근데 비행 하는중에 귀가 찢어질것만 같았다 ㅠㅠ 뱅기타면서 이렇게 아픈적은 처음...-0- 아 정말 아팠다ㅠㅠㅠ 이유는 아직 모름ㅋㅋㅋ 비행기에서 탈출하고 멜버른 도착!!! 내려서 따로 걸어서 이동을 해야했다 지도 한장 펴고 간단히 계획을 짜고 출발! 멜버른에는 시티 주변을 계속 도는 tram이 무료로 운행을 했다. 저 사..

호주여행 / 포트스테판 / 돌고래 / 모래썰매타기! / 하이드 공원

4시 30분에 기상!!. 아침밥을 뻬먹을 수 없어서 아침밥도 해먹고 6시 30분에 투어를 시작했다! 너무너무 졸렸다ㅠㅠㅠ 어제도 새벽1시넘어서 잤는데 세시간정도 밖에 못자고 일어났다ㅜ 투어를 출발하는데 전체 6명이었다. 가족 3명과 어떤 누나? 한명과 나랑 형태.. 다른 큰 버스가 가득 차서 우리는 따로 작은 van으로 6명이 따로 움직인다고 한다. 사람이 적어서 편하고 좋았다. 시드니 시티에서 약 220km 떨어진 곳이라 좀 오래걸렸다. 정신없이 잠을 잤다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잠시 휴게소에 들리고 도착을 했다. 처음 크루즈를 타고 돌고래들을 보러 가는거였다... 너무 졸려서 그냥 배 안에 앉아 있다가 밖에를 보니깐 너무 이쁜 해변이 보였다. 바다 색깔도 너무 이뻤다...ㅋㅋㅋ 배에서 사진을 몇개 찍은 ..

호주여행 / 시드니 야경 / 달링하버 불꽃놀이 / 시드니 카지노 구경하기

이제 숙소와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러 나갔다. 운이 좋게도 달링하버에서 오늘 불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그쪽으로 정했다!! 야경을 찍으면서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약6~7분의 불꽃놀이였구 정말 베리굳!! 사진으로는 잘 담지 못했다 ㅠㅠ동영상촬영하느라 ㅋㅋㅋㅋ 불꽃놀이가 끝나고 주변에 있는 카지노 호텔 구경을 갔다... 중간에 길을 헤매서 시간을 좀 버렸다ㅠㅠ 그렇지만 겨우겨우 찾았다!! 신분증은 여권으로!! ㅋㅋ 다행히 패스 해외에서 어디 다닐 때는 무조건 여권은 들고다닌다! 신분증이기 때문에 필요할 수 있으니 항상 챙기길ㅋㅋ 사람 엄청나게 많았다.. 토요일밤이라 정말 사람 많았찌만 사진이 금지되어있어서 사람 없는곳만 찍었다 ㅋㅋㅋㅋㅋ 도박은 하지 않았다.. 분명히 돈을 버리는짓이다 ㅋㅋㅋㅋㅋ 그냥 구경만....

시드니여행 / 호주 블루마운틴 / 호주의 그랜드캐년!

드디어 블루 마운틴에 도착! 산들이 쭈우우우욱 멀리까지 보인다. 저 멀리에 보이는 산들이 파랗게 보여서 블루마운틴이라고 한다.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경치는 최고...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려진다. 물론 그랜드캐년이 훨씬 멋있긴 하지..ㅋㅋㅋㅋㅋㅋ 손이 너무 시려웠다ㅠㅠ 바람도 엄청불고 ㅋㅋㅋ 호주의 겨울은 생각보다 춥다...ㅠㅠ 추워라 덜덜덜덜 실내에서 몸을 좀 녹일 수 있었다.... 그래도 덜덜 떨려.ㅠㅠ 그다음엔 케이블카를 탔다! 블루마운틴을 케이블카로 이동하면서 한번 더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케이블카 아저씨가 한컷 찍어줬다... 사람들 다 내리곸ㅋㅋ 산에 내려서 산림욕을 했다.. 정말 공기가 너무 좋았다 마구마구 들이마시고 나의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높은 52도?..

호주여행 / 시드니 동물원 / 호주 코알라 캥거루

오늘은 6시 30분에 기상! 8시 반에 투어가 있기 때문에 씻고 밥먹구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쌀이 제공되기 때문에 아침은 한국에서 싸온 음식들로 해결했다.. 3분요리, 참치, 김, 인스턴트 국 등등..ㅋㅋ 오늘 투어할 곳은 블루마운틴과 동물원!! 가는길에 동물원에 들려서 코알라랑 캥거루를 보는 일정이다.. 투어 버스 안에서....-0- 처음 내린 곳은 동물원!! 코알라 털은 매우매우 복실복실!ㅋㅋㅋㅋㅋ 코알라가 사진 촬영에 협조를 해주지 않았다..ㅋㅋ 그다음엔 캥거루루루루 캥거루들한테 과자를 주면서 인기를 끌었다..ㅋㅋㅋㅋ 바닥은 캥거루의 X들이 가득....ㅠㅠㅠ 이 동물원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상한 동물들이 많았다 ㅋㅋㅋ 캥거루 종류만 3가지... 양털 깎는 장면을 실제로 보여줬다.. 양이 ㄴㅓ무너..

시드니여행 / 지하철 패스 / 서큘러키역 / 페리타기 / 오페라하우스 공연보기

지하철, 페리, 버스 7일 티켓을 구매했다... 55불.. 최대한 많이 타야지 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CIRCULAR QUAY역에 딱 내리자 마자!! 뙇뙇뙇뙇 시드니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눈앞에 보였다... 날씨는 다행히도 너무 좋았다... 페리를 타고 Parramatta로 이동했다. 페리를 타는데 바람이 너무나도 많이 불어서 날아가는줄 알았다... 파라메타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당...ㅋㅋㅋㅋ 맛있는 햄버거 안에 큰 닭가슴살이 들어가있는 햄버거였다 수제햄버거!ㅋㅋㅋ 아 정말 추웠다.. 바람도 많이불고 갑자기 쪼금 비도 내렸다ㅜ 으추웟 머리는 개털이고... 바람은 엄청 불고ㅜㅜ 다시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페리타고 갔다..ㅋㅋㅋㅋ 오늘 저녁 7시 30분 공연을 예매했기 때문에 티켓을 받으러 꼬우..

호주여행 /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 시드니 지하철타기 / 한인민박집

공항에 잘 도착하고 지하철을 타고 우리의 숙소가 있는 STRATH FIELD 역으로 출발! 비싸다 뭔놈의 지하철이 16불이 넘어 한국돈으로 거의 2만원이다.... -0- 알고보니까 공항철도 같은거라서 비싼거라고 한다... 뭐 우리나라도 인천공항까지 버스타는데 13,000원이니.. 이해해야겠다.. 우리나라랑 크게 다를점은 없고 지하철이 2층으로 되어있다는 점?ㅋㅋㅋㅋ 이렇게 비싼 지하철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층으로 되어 있다면... 지옥철은 사라지겠지 ㅋㅋㅋ Strath field역쪽은 한인촌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많았고 우리는 어떤 아줌마의 도움으로 우리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방은 생각보다 좋았다. 너무 배고파서 일단 라면을 두개 끓여서 밥까지 말아먹었다. 여기서..

호주여행 / 출국하기 / 시드니공항 / 호주입국심사하기

오늘은 출국날!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늦장부리며 짐을 챙기고..... 1시 30분에 공항버스를 탔다. 저녁7시 10분비행기... 나는 공항에 3시 좀 넘어서 도착하여서 엄청나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면세점을 몇시간을 돌아다녀서 너무 피곤했다.... 지친 나는 형태를 기다리며 사진 한방! 형태를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뱅기가 7시 10분인데 뱅기 타면 8시쯤 기내식이 나오는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배고파서 ㅋㅋㅋ 간단히? 카레 돈가스를 먹고 쉬다가 나는 뱅기타러!! 비행기타러 가는길..... 내가 탄 비행기는 그렇게 큰 비행기는 아니었다.. 근데 다행히도 내 옆자리가 비어서 나는 넓게 자리를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가 아니다... 이코노미로 10시간을 비행한다는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

안드로이드 롤리팝 / 갤럭시S5 업그레이드 방법 / 롤리팝 간단 후기

안드로이드 5.0버전인 롤리팝이 나왔고 나는 바로 업그레이드 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나온지 한달정도가 지난 지금에야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갤럭시시리즈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URL 에서 Kie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http://www.samsung.com/sec/support/pcApplication/KIES/ Kies를 설치하고 스마트폰을 연결시키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열심히 동의버튼을 누르면 시작을 할 수 있음!! 다시 다운그레이드가 안되기 때문에 조금은 신중해야 한다 그래도 뭐 안드로이드인데...ㅋㅋㅋ 최악은 아니겠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다 갖추고 이제 모바일로 업그레이드 시작을!! 배터리는 충분히 충전을 해야하고 끄면 안된다. 한번도 안..

IT 2015.01.02

뉴욕여행 / 뉴욕 세포라(SEPHORA) / 타임스퀘어지점

미국에 세포라는 우리나라의 아리따움이나 이니스프리, 에띠드 하우스 등 처럼 화장품 브랜드들이 모여있은 곳이다. 미국에 많이 뿌려져있고 나는 타임스퀘어 점에 있는 쉐포라를 찾아가봤다. 타임스퀘어 주말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사람이 많다.... 도저히 앞을 볼 수가 없는상황... 카메라를 머리위로 들고 사진을 찍어도 끝이 안보인다 ㅋㅋㅋ 정말 징글징글한 사람들.... 세포라에 겨우 겨우 입장했다. 역시 이곳도 사람이 많았다. 90% 이상이 여성 손님들이었다. 당연히 화장품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대충 봐도 왠만한 브랜드는 전부 다 있는거 같았다...ㅋㅋㅋ MAC은 없다. 바로 옆에 조금만 더 가면 MAC매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곳 세포라에서는 MAC 제품이 없다. 이렇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곳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