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스마트 TV의 리모콘을 사용한 사람들은 분명 입력에 대한 불편함을 느꼈을 것이다. 키보드를 입력할 때 문자 한개한개를 포인트로 찍어줘야 한다. 물론 글자를 쓸일이 별로 없겠지만..... 스마트워치 Gear2를 이용해 저런 작업들을 해보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Gear2에 터치로 글자를 그리게 되면 스마트 티비로 바로 입력되는 프로젝트이다. 한글과 숫자도 같이 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리모콘 기능! 삼성 TV IR protocal을 전송하여서 실제 리모콘 기능을 구현한다. 볼륨과 채널, 그리고 전원 ON/OFF 정도의 기능을 생각한다. 스마트 티비에는 마우스가 있다. 노트북의 마우스 패드처럼 기어의 화면을 마우스패드로 활용하여서 마우스포인터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기어의 해상도는 320 * 320으로 매..

위험한 장소(난로근처)에 가까이 가게 되었을 경우 로봇이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아이가 다시 뒤로 물러나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로봇이 1차로 부름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물체에 더 가까이 가게 된다면 로봇은 화난 표정을 내고 엄마목소리로 아이를 찾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Device에는 진동이 울리게 됩니다. 아이의 얼굴을 로봇에게 보여주게 된다면 서로 다른 인터렉션이 나오게 됩니다. 로봇의 특정부분(뱀의 혀)을 만지게 된다면 로봇은 또 다른 반응이 있습니다. 부모 Device에 달린 스위치를 눌렀을 경우 A,B,C,D 혹은 ㄱ,ㄴ,ㄷ,ㄹ의 교육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중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위험한 지역에 가까이 가게 된다면 이 로봇은 교육을 중지하고 아이를 찾게 되어..

아이들의 실제 반응을 보기 위하여서 어린이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얼굴인식카메라, 압력센서의 반응에 충분한 재미를 붙혀서 로봇과 친근하게 잘 지냈습니다. 교육프로그램도 직접 실행시키면서 잘 따라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위험한 곳에 센서를 두고 아이가 가까이 갔을 때 로봇이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험한 물체 주변에 거리인식 초음파센서를 둡니다. 아이는 샛별이(로봇) 주변에서 놀고 있게 됩니다. 이 때 아이가 위험한 물체에 가까이 가게 됬을 경우 이 로봇은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첫번째로 위험지역의 Range1 범위에 들어오게 된다면 로봇이 아이를 간단한 모션과 함께 음성으로 부르게 됩니다. 이 때 아이가 로봇 주변을 돌아가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로봇말을 무시하고 더 가까이 기어가서 Range2의 범위에 오게 된다면! 그때 로봇은 더 격한 모션과 함께 엄마목소리를 내면서 아이를 부르게 되고, 부모님이 휴대하고 있는 부모Device에 진동이 울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이가 위험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부모님을 본인들이 하고있는 일 (설거지, 재택근무, 빨래 등)을 하다가도 아이의 사고를 ..

ATmega128이 아닌 ATmega2560을 이용했다. 도트매트릭스를 이용해서 표정을 나타냈고, OjOcam 얼굴인식 카메라를 이용 하여 재미요소를 집어넣었다. 압력센서를 혀 부분에 넣어서 재미요소를 집어넣었다. AX-12 다이나믹셀을 이용하여서 모션을 주어 생동감을 표현했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타이머카운터를 이용하였고 지그비 무선통신을 이용했다. 아이의 거리를 인식하는 디바이스에는 ATmega8을 이용해 초소형 모듈로 만들었다. 통신은 물론 지그비 무선통신을 이용했다. 초음파센서를 통해서 아이의 거리를 2구간으로 인식시켰다. 간편하게 9V 건전지를 이용했다.

2013년은 뱀의 해 이기 때문에 뱀으로 디자인을 해 보았습니다. 뱀이 꼬리를 꼬아서 있는 모습을 본 떠서 디자인을 했습니다. 다양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감정을 표현합니다. 뱀의 표피 모양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트모양으로 단순화 시켰습니다. 뱀과 알(초음파센서 Device) 사이의 모성애를 표현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아이양육, 유아교육에 대한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한국아동패널 2010에 의하면 많은 부부가 아이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아이들의 불안한 행동에 대한 근심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 등이 주된 이유이며, 이러한 아이들 양육의 어려움에 기인한 양육스트레스로 부부간에 심각한 갈등이 초래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아이들을 위한 교육중 R러닝(R-Learning)이 도입되고 있다. R러닝 로봇은 로봇기술, IT융합기술, 콘텐츠와 교사의 역할을 포함하는 개념이며, 아이의 교육기능도 포함될 수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따르면 R-러닝 시장은 2018년까지 65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18일 교통비 $60은 공항에서 홈스테이까지의 택시비이다! 버스가 한번에 $2.5인데 나는 Youth요금을 내고 다녀서 $1.25.... 수업은 1/23 ~ 2/10 까지 총 3주이고 5일 더 일찍 출국했다. 2/13일부터는 LA에 여행할 계획이지만 일단 UW short term English program (3weeks)를 다니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을 정리해봤다. 쇼핑을 제외하면 전체 $450정도 들었다. 관광을 많이 안해서 저정도 나왔다... 사람마다 아마 다를 것 같다. 밑에 포스트의 스케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램 자체에 많은 관광이 포함 되어 있어서 굳이 따로 돈내고 관광하지 않아도 충분히 볼 수 있었다. 홈스테이에서 아침과 저녁이 제공되기 때문에 식비는 점심값만 들었다. 점심도 홈스..

이것이 우리의 스케쥴이었다. 보면 알듯이 수업은 오전에만 있고 오후에는 화, 목에 야외활동이 있다. 야외활동에서 필요한 교통비는 모두 제공해준다~ 최대한 참여 하는게 좋지만 가끔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설명 하자면... 시애틀에 대해서 배우는 class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ESL 같이 빡신 영어 프로그램도 아니고 수업은 간단하게 진행되고 게임이나 영화를 이용해서 영어를 익힐 수 있었다. 오후에는 필드트립으로 시애틀 주변을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짧은 시간으로 외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정말 배우고 싶은사람들에겐 약간 아쉬운 프로그램이다. 친절한 웬디와 린다선생님!! 그리고 조교?역활을 해준 릴리안과 케이티! 정말 다른..

드디어 처음으로 학교를 가는 날!! 08시45분까지 UW tower 22층으로 가야 했다. 늦을까봐 엄청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서 8시 20분쯤 도착!! 그런데.... 전체24명중에 5명이 외국인이고 19명이 한국인.. 그것도 우리학교학생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많은건 예상 했지만... 예상을 뛰어 넘는 일이다..ㅠㅠ 아무튼 간단하게 자기 정보를 작성 하고 시애틀 소개, 학교 소개, 수업진행 방식 등을 설명 들었다. 그리고 간단한? 테스트를 봤다.. 먼저 리스닝 테스트!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두개의 문제를 푼 뒤 간단한 인터뷰가 있었다. 강사 두명 앞에서 두명씩 면접을 보았다. 간단한 질문들 (가족, 취미활동 등등?)을 물어봤다. 긴장해서그런지 ㅋㅋㅋ 제대로 대답을 못했다ㅠㅠㅠ 면접이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