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Galaxy s6의 티저영상이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다. 지금까지 3개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카메라, 속도, 디자인 관련된 영상을 살펴 보자 먼저 카메라 관련 영상이다. 15 ~20초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갤럭시s6의 카메라에 대한 광고를 한다. 정확히는 예측이 안되지만... 카툭튀가 될지 안될지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다. 마지막의 이미지로 봤을 때는 아주 조금은 튀어나와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또한 2천만 화소의 카메라가 예상됨으로써 성능 또한 기대가 된다. 두번째로는 속도에 관련된 티저영상이다. 더 빠르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영상이다. 이번에 삼성의 엑시노스7420 를 탑재하면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을 능가하는 기술이 기대가 된다. 또한 배터리 관련해서 엑시노스7420이 얼마나 저전력..

설날에 잠시 시간을 내어 가족끼리 만리포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해수욕을 즐기러 간것도 아니고 다른 관광을 위한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이 쉬러갔다. 해 질녘 즈음 도착하여서 바로 해를 잡으러 나갔다. 해 지기전에 가족끼리 사진부터 찍었다 인물사진은 45mm f1.8로 촬영했다. 확실히 f1.8은 무시 못한다 ㅋㅋㅋㅋ 동생의 실루엣 사진도 찍어봄 해가 보이게 가족끼리 찍고 싶었지만 전부 깜댕이로 나오기 때문에 ㅠㅠㅠ아쉬웠다. 해는 저렇게 숨어들어갔다. 서해에서는 역시 꽃지해수욕장이 훨신 멋있지만 만리포해수욕장도 깔끔하게 일몰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었음 ㅎㅎㅎ

이번에 갤럭시s6에 탑재되는 AP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었었다. 먼저 AP란 핸드폰의 CPU라고 생각하면 된다. 컴퓨터의 듀얼코어, 쿼드코어, i3, i5, i7처럼 메인 코어를 말한다. Application Processor의 약자로서 AP라고 불려진다. 지금까지 삼성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많이 이용하였다. 출처 : 퀄컴 홈페이지 최근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에서 발열이 심하다는 말과 함께 삼성은 고민을 하고 퀄컴은 최대 고객인 삼성을 잡기 위해 다시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삼성은 퀄컴과 계약하지 않았다. 삼성의 반도체는 세계최고를 자랑한다. 하지만 AP부분은 아직 확실하게 붙잡지 못했다. 이번에 삼성전자 자체의 AP인 엑시노스를 이용해 점유율도 높힐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엑시노스7옥타..

갤럭시 s6에서 집중되는 키워드중 무선충전에 대해 조사를 해 보자. 먼저 무선충전!! 기존의 갤럭시s5나 그 이후 노트4, 엣지등 무선충전기능이 있긴 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케이스나 커버뿐 아니라 커버뿐 아니라 충전기까지.. 따로 구매해야된다는 점이었다.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s5 무선충전커버 비용이 대략 10만원 정도 한다... 웬만한 사람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다... 위의 사진에 은색부분이 있어야 자기장을 통한 '자기유도방식' 충전이 가능하다. 이것이 내장이 되어있다면 그리고 충전기가 있다면 그냥 올려두면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출처 : 삼성전자 스토어 무선충전키트 충전기능은 기존 충전기보다 절반정도의 성능을 가진다. 이번에 s6에서 탑재되는 무선충전 기능이 얼마나 많은 전류를 빨아드릴..

매년 3월 MWC에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포함해서 웨어러블디바이스, 테블릿과 카메라 등 IM부문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때이다. 이때의 무선사업부 직원들은...엄청나게 바쁜것을 예상할 수 있다 ㅠㅠ흑흑 그렇다면 MWC가 무엇인가? Mobile World Congress의 약자로 매년 3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모바일 행사이다. http://www.mobileworldcongress.com/ 이번 갤럭시s6에 대해서 이미 언론에 다양하게 예상되고 있다. 키워드 몇개를 정리해보자 1. 배터리 일체형 2. 무선충전 3. 엑시노스 4. 메탈디자인 5. 전자결제서비스 이거 외에도 카메라, 엣지 등 많은 키워드가 돌고 있다. 최근 갤럭시..

SKT에서 찾아가는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명절날 친척분들을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내려갔는데 거기서 버스를 만났다. 찾아가는 A/S 센터이다. SKT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KT나 LGU+도 가능하다고 써있다. 특별히 고장난 곳은 없어서 폰 세척이라도 하기 위해 들어갔다. 45인승 대형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고 있는 A/S센터였다. 핸드폰 무상점검, 크리닝, 충전서비스 등이 제공 된다. 버스내부는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간단하게 본인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내면 수리 해주신다. 한개의 핸드폰당 5분정도 소요가 된다.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금방할 수 있었다. 부모님폰과 내꺼까지 총 3개를 세척받았다. 보호필름까지 무료로 붙혀주신다 ㅎㅎㅎ 완전 최고인듯 ㅋㅋㅋ 나는 얼마전에 보호필..

우리팀은 디자이너들과 같이 협업해서 개발을 했었다. 이제 마무리로는 디자인이 매우매우 중요!! 테블릿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은 이렇게 귀여운 케릭터가 완성되었다.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솔리드웍스가 아닌 라이노 3D툴을 이용해 외형을 완성하고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비용을 투자해 외형을 만들었다. 너무 비싸.. 3D 프린터 가격보다 비싸다 ㅋㅋㅋㅋㅋㅋ 완성도를 위해... 결국 이런 모습이 완성되었다. 코 에는 카메라가 숨어있고 팔과 배에는 센서. 몸통 안에는 메인 모듈들과 모터들이 잔뜩 들어있다 ㅋㅋㅋㅋ 얼굴을 좌우로 돌려서 사람을 찾고 얼굴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 발견되면 말을 한다 ㅋㅋㅋㅋ 만지면 반응하는 재밌는 로봇이다. 나중에는 음성인식도 넣었다. 몇가지 단어밖에 인식을 못하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역시 개발은 뭔가 압박이 있어야 한다. 우리팀은 대회를 신청해서 그 날짜에 맞춰서 뭔가 확실히 완성도를 높히기로 했다. 여러 대회를 신청하고 그 중 가장 큰 정주영창업경진대회에 몰두했다. 정주영창업경진대회는 아산재단에서 주최하는 규모가 큰 대회이다. 상금도 1등은 2천만원..에서 10등까지 300만원을 준다 ㅎㅎㅎㅎㅎ 어떻게든 급하게 완성을 해서 대회준비를 마쳤다. 항상 대회 전날에는 여러 사건들이 터진다... 모터가 고장나거나 MCU가 터지거나 등등 정말 한숨도 못자고 결국 완성해서 대회장으로 출격했음! 우리팀은 1차, 2차예선을 전부 통과해 탑10안에 들어서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Top10은 최소 상금이 300만원!!!ㅋㅋㅋ 우리는 큰 기대와 함께 출발~ 상위 10개팀에는 이런 기회도..

역시 개발은 뭔가 목표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양한 창업대회를 노려서 그 대회에 맞게 개발도 해 보고 대회 날짜에 기한을 두어서 열심히 개발을 했다. 그 중 정주영창업경진대회가 가장 규모도 컸고 재밌었다. 우리 팀은 3D프린트를 이용해 외형을 뽑아내고 프레임 안에 설계를 하였다. 확실히 3D프린트를 이용해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여 출력해 만들어내니 편하게 개발할 수 있었다. 비용도 저렴하다. 하지만 저렴한 3D프린터의 단점인 속도와 정확도 부족... 한번 뽑는데 거의 7~10시간정도 걸리고 성공할 확률도 높지 않았다. 어째튼 결국 뽑아냈다. 안에 있는 기어들도 3D print로 전부 설계를 해봤었다. 전부 다 3D 프린트를 이용해서 설계 했는데 뭔가 약한부분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기로!ㅋㅋ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