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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 갤럭시s 엣지 / 배터리일체형 / 메탈디자인 / 엣지디자인 정리!

두노이노 2015. 2. 20. 20:59

매년 3월 MWC에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포함해서 웨어러블디바이스, 테블릿과 카메라 등 IM부문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때이다.

 

이때의 무선사업부 직원들은...엄청나게 바쁜것을 예상할 수 있다 ㅠㅠ흑흑

 

그렇다면 MWC가 무엇인가?

 

Mobile World Congress의 약자로 매년 3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모바일 행사이다.

 

http://www.mobileworldcongress.com/

 

이번 갤럭시s6에 대해서 이미 언론에 다양하게 예상되고 있다.

 

키워드 몇개를 정리해보자

 

1. 배터리 일체형

2. 무선충전

3. 엑시노스

4. 메탈디자인

5. 전자결제서비스

 

이거 외에도 카메라, 엣지 등 많은 키워드가 돌고 있다.

 

최근 갤럭시A시리즈가 나오면서 배터리 일체형메탈디자인의 패턴으로 가고 있다.

 

배터리 교환식으로 가면 두께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얇고 예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배터리 일체형으로 결정을 한것 같다.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A7 이미지

 

또한 셀카 기능에 대한 내용도 빠질 수 없다.

 

더 넓은 화각과 밝은 조리개, 더 높은 화질로 셀피족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A7 이미지

 

셀카봉이 생기면서 전면카메라의 스펙을 무시하지 못한다.

 

이렇게 미리 갤럭시A를 통해 배터리 일체형과 메탈디자인을 출시한 삼성은..

 

자존심이 걸린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s6에도 분명히 영향이 있을것이다.

 

또한 엣지 다지인 역시 관심이 많다.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노트 엣지 이미지

 

이미 갤럭시 노트 엣지로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양면 다 엣지의 갤럭시s 엣지에 관심을 주고 있다.

 

아직은 사용성이 부족했고 가격이 비싼 등의 이유들로 생각보다 많이 흥행되지 못했지만

 

분명한 새로운 도전이었던것은 틀림없다.

 

작년 WMC때의 반응은 정말 대단했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사용을 해 보았지만 그립감이 좋지 않았다.

 

너무 넓었다... 한손에 잘 안들어오고 조금 크다!

 

노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더 작은 갤럭시s시리지의 엣지는 기대해 볼만하다.

 

위의 내용은 회사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