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용량은 3500mAh이다. 이전 노트5의 3000mAh보다 약 20%정도 커진 용량이다. 하지만 5.5인치 갤7엣지의 3600mAh보다는 약간 아쉬운 크기이다. 노트7은 5.7인치이고 갤7엣지는 5.5인치인데 배터리는 노트가 100mAh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트는 화면이 큰만큼, 기기도 크고, 그만큼 내부 설계에 살짝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발열과 같은 문제들을 좀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배터리 효율 또한 더 좋아질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노트7에 들어간 기능인 절전모드를 통해 배터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j630lee.tistory.com/316 여기선 구글설정을 통해서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보자. 1. 위치..

갤럭시노트7이 요새 인기가 많아서 예약판매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어째튼 노트시리즈는 펜이 있다! 라기 보다는 화면이 크기 때문에 사는 사람이 많다. 물론 요새 펜없이 화면 큰 폰은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노트처럼 프리미엄급으로 화면만 큰 폰은.. 아이폰? 정도밖에 없을거다. 하지만 화면이 커서 불편한점이 있다. 손가락이 닿지가 않아... 요새 아주 일반적인 크기인 4.7인치, 5.1인치정도면 어떻게든 쓰겠지만 노트7은 무려 5.7인치이기 때문에 손구락 길이가 무지 길지 않다면 안닿는게 정상이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는 '한손조작모드' 이 기능은 '설정' -> '유용한 기능'에서 찾을 수 있다. 한손조작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화면 크기 줄이기'라는 기능이 있다. ..

2015년, 애플은 비트(Beats)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뮤직 스트리밍서비스 '애플뮤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반에는 저작권문제 및 갑질(?)로 해외 유명한 가수 노래가 빠지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현재 전세계 유료 음악 스트리밍서비스 2위를 기록하고있다! 애플뮤직은 현재 1,500만명의 유료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1위는 약 3천만명의 유료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티파이(Spotify)'이다. 스포티파이는 1천만명의 유료회원을 보유하는데 6년이나 걸렸지만 애플뮤직은 출시한지 6개월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렇게 빨리 된 이유는 애플뮤직의 UI와 디자인이 좋아서도 있지만 막강한 브랜드가치 1위 'Apple' 이라는 이름이기 때문일 수 있다. 2위 애플 뒤에는 판도라, 랩소디, 타이달 등이 뒤를..

요즘 스마트폰은 일체형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가느냐가 중요한 해결점이다. 이번에 갤럭시노트7은 WQHD로 2560 * 144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이미지 : http://martstore.co/) 사실 FHD로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VR때문에 고해상도를 탑재한다. 이는 약 3천 7백만개의 픽셀이 실시간으로 뿌려지고 있는거다... 이 사진을 보면 노트7은 1440p를 지원한다. 그만큼 배터리의 사용도 무리가 되고 CPU도 매우 바쁘다. 그래서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해상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설정 - 배터리에 들어가면 이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일반모드(해제), 절전, 초절전이 있다. 먼저 절전모드부터 확인해보자. 이 모드로 사용하면 가능한 시간이 기존보다 2시간정도 늘어나게 된..

노트시리즈는 삼성의 프리미엄폰으로 대화면의 시작을 알린 스마트폰이다. S시리즈는 5.1인치, 노트는 5.7인치로 출시하고 있다. 노트의 꽃은 S펜이다. 화면만 큰 다른 휴대폰에 없는 S펜이 삼성의 신의 한수였다. 그 S펜역시 매년 발전되고 있다. 작년 노트5때 S펜의 디자인이 완전히 바꼈고, 이번 노트7에는 필압이 두배로 증가되었다. 노트4 때 2048로 증가되더니 2년만에 2배로 또 올렸다. 또한 펜촉이 훨씬 얇아져서 필기감을 높였다. 절반도 안되는 두께로 확실히 필기감이 좋아지고 정교하게 note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S펜의 기능인 외국어 단어 해석 기능! S펜을 갖다 대면 영어단어를 바로바로 해석해준다. 태블릿으로 논문같은거 볼 때 모르는단어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런기능 있으면 ..

갤럭시노트5가 발표된지 1년이 지나고 노트7이 발표되었다. 6은 뛰어넘고 바로 7로 Naming을 하여 갤럭시S7과 라인업을 맞췄다. 이번 노트7이 뜨거운 반응이 있었든 이유 중 하나인 '홍채인식' 기능! 홍채인식은 지문인식에 이은 보안시스템이다. 식별할 수 있는 특징점이 266개로 40개인 지문보다 6배 이상 많다. 같은 홍채를 가질 확률도 10억분의 1로 지문보다 훨씬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삼성 딜라이트 전시장에 가서 한번 체험을 해보았다. Iris Scanner을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인증이 된다. 눈이 조금이라도 보이기만 하면 즉시 인증이 된다. 이거는 체험버전으로 홍채를 등록하는게 아니라 인식장면만 보여주는거라서 실제랑은 좀 다를 수 있을거 같다. 본체상단을 보..

8월 초 갑자기 갤럭시S7이 업데이트 되더니 DMB HD서비스가 가능해졌다. DMB서비스가 시작된지 정말 오래되었다. 스마트폰 나오기전부터 2G폰때도 DMB가 가능했었는데 그 똥화질이 아직도 업그레이드가 안되고,,, 드디어 HD급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이전에는 240P의 QVGA급 화질이었지만, 이제는 720P의 HD화질로 볼 수 있다. 사실, 지금 UHD시대가 코앞인데 HD가 고화질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아무튼 환영이다. QVGA 240P는 픽셀 수가 320 * 240이다. HD급인 720P의 픽셀수는 1280 * 720 이다. 픽셀 수로 비교했을 때 320 * 240 = 76,800 이고 1280 * 720 = 921,600 이다. 12배씩이나 차이가 난다... 사진으로 한번 비교를 해보자. ..

여름 휴가로 가족끼리 제주도를 갔지만.. 무슨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할 수 있는게 아주 제한적이었다.... 배낚시도 못가고 쇠소깍도 못가고 ㅋㅋㅋㅋ 그래서 박물관이라도... 요새 뜨고 있는 트릭아트가 가득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가기로 했다. 위치는 제주도 중문쪽에 자리잡고 있다. 숙소가 공항쪽 방향이라서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기본 가격은 1인당 10,000원 이지만, 인터넷으로 저렴한 곳을 잘 찾으면 7,000원 정도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엄청 많은 작품들이 있다. 4~50개?는 넘었던거 같은데 1시간정도는 충분히 보낼 수 있을 거 같음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남겨보았당 ㅎㅎ 아무리 봐도 신기한 트릭아트! 비와서 아쉬웠지만 여기서 은근 시간을 잘 보냈음

안드로이드 핸드폰의 배터리가 빠른 소모를 하는 이유중 가장 큰 하나는 구글서비스! 구글이 괜히 공짜로 OS를 제조사들에게 open하는것이 아니다. 수십억명의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패턴이나 Data를 구글이 가져갈 수 있기 때문! 이번 갤럭시S7이랑 갤럭시S7엣지가 배터리 용량이 많아서 사용시간이 길지만, 그래도 배터리 소모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구글서비스! 구글에 의한 배터리 소모량을 좀 줄여보자 갤럭시S6같은 경우는 앱모음 중 google설정 이라는 앱이 있었는데, 마쉬멜로우 부터는 설정 메뉴안에 구글이 들어가있다. 여기서 Google을 눌러서 들어간다. 그럼 요런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신경써야 할 메뉴는 '개인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 '위치'이다. 먼저 '개인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에 들어가보자 ..

갤럭시S7시리즈가 두개로 나왔다.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두개가 디자인은 물론이고 스펙이 은근히 많이 다르다. 한번 비교를 해보자. 일단 크게 차이나는것은 크기! 갤럭시S7엣지가 더 크다. 작년에 갤럭시S6이랑 갤럭시S6엣지는 크기는 똑같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 크기 비교 *갤럭시S7 : 142.4(세로) * 69.6(가로) * 7.9(두께) mm갤럭시S7엣지 : 150.9(세로) * 72.6(가로) * 7.7(두께) mm 세로는 약 8mm정도 엣지가 크다. 가로는 3mm 정도 엣지가 크지만.... 두께는 오히려 엣지가 얇다. 물론 0.2mm라서 크게 차이는 없음. 그리고 갤럭시S7은 5.1인치이고 갤럭시S7엣지는 5.5인치이다. 노트5가 5.7인치인거 봐서는 노트보다는 작고 갤럭시S7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