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배터리 시간 안드로이드 시스템 구글 설정 /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용량은 3500mAh이다.

이전 노트5의 3000mAh보다 약 20%정도 커진 용량이다.

하지만 5.5인치 갤7엣지의 3600mAh보다는 약간 아쉬운 크기이다.

노트7은 5.7인치이고 갤7엣지는 5.5인치인데

배터리는 노트가 100mAh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트는 화면이 큰만큼, 기기도 크고,

그만큼 내부 설계에 살짝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발열과 같은 문제들을 좀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배터리 효율 또한 더 좋아질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노트7에 들어간 기능인 절전모드를 통해

배터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j630lee.tistory.com/316

여기선 구글설정을 통해서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보자.

1. 위치기능 설정

'설정' - 'Google' 로 들어간다.

구글설정에 들어가서 '위치'로 들어간다.

여기서 '정확도향상'에 들어가서

두가지 기능을 전부 'OFF'시킨다.

wifi를 해제했는데도 임시로 wifi를 켜서 위치정보를 갖고오겠다는 기능이고

블루투스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기능은 사실 별로 필요가없다.

GPS를 정말 자주 쓰고 빠르게 쓸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저 기능을 켜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은 굳이 저기능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다른 기능이 하나 더있다.

2. 활동 제어 설정

다시 '설정' - 'Google' 에서 이번엔

'개인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좀 내려가다보면 '활동 제어'라는 메뉴가 있다.

'활동 제어' 에서 나의 모든 앱 활동 및 검색 기록들을 

저장하고 있는 구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기능들은 다 정지시키는게....

내가 앱을 구동할 때 마다의 정보를 구글이 가져가고 있다.

이렇게 구글서비스를 차단시키면

그나마 배터리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기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