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호텔에서는 한벌당 5유로정도 한다고 한다. 세탁이 아니라 뭔가 드라이클리닝해주는 그런곳인듯 그래서 양말이나 속옷같이 아예 세탁기에 돌려아하는 것들은 코인세탁기를 이용해야함! 바르셀로나 코인세탁소는 은근히 많다. 바르셀로나의 스플래쉬라는 세탁소를 갔다. 바르셀로나대학교 주변에 있는 세탁소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함! 일요일에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지만 여기는 오픈한다. 사람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인거 같음. 방법이 좀 복잡한거 같다. 카드는 안사도 됨!! 물의 온도는 구냥 3번이 무난하다고 한다. 옆에 있는 어떤 아저씨가 말해줌ㅋ 가장 먼저 세탁기를 고르고 옷을 넣고 문을 닫는다. 세탁기에 옷을 다 넣고 계산하는곳에 간다. 여기서 돈을 넣구 나의 세탁기번호인 5번을 누른다! 그리고 3번..

바르셀로나 카탈루냐광장에 위치한 올리비아 플라자 호텔에서 4박을 했다. 카탈루냐광장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도 매우 좋지만, 저렇게 삼성 간판인 건물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찾기가 아주 쉽다. 어두워도 그냥 삼성마크보면 방향이 바로 잡혀서 카탈루냐 어디든 근처만 있어도 숙소로 바로 향할 수 있다. 여행을 하다보면 지도를 봐도 방향을 잡기가 어렵지만, 그런부분에선 편리하다 방은 넓지는 않지만 아주 깔끔하다. 침대도 아주 넓어서 좋다. 화장실과 세면대, 샤워실도 깔끔하다. 약간 공간이 작긴 하지만, 여행에서는 화장실 크기가 중요하지 않지.. 위치가 중요한데 이곳의 위치는 아주 훌륭하다. 조식도 아주 좋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제공된다. 거의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은편이..

미국에선 대부분 SUV가 가솔린이지만 유럽은 디젤차를 많이 탄다. 우리가 빌린차는 BMW 218d 였는데, 이차도 물론 디젤 역시 해외는 대부분 셀프주유소다. 일단 주유소에 차를 세운다 기름 넣는것이 4개나 있어.. 디젤중에 싼 기름으로 리터당 0.85유로정도한다. 1리터에 천원꼴이다. 한국보다 30%정도 저렴한듯? 주유 순서는 일단 그냥 주유한다. 그리고 돈내러 사무실로 간다. 저기로 가면 바로 우리차에 위치한 주유금액으로 계산을 해준당 딱히 어려운것은 없고 디젤과 가솔린만 잘 구별하면 됨! 불안하면 꼭 물어보길...괜히 기름 잘못넣으면 망!함! 자 이제 그롬 또 출발~

테네리페섬에서 쇼핑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나름 아울렛같은 곳이 있다. 테네리페섬 남쪽에 위치해 있다 근데 이곳은 할인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나름 이런저런 브랜드는 많이 있다. 태국에 가면 시암파크가 있는데 그런거 따라한거 같다 코끼리도 있고... 여기 시암몰 바로옆에 시암테마파크가 있는데, 거기는 안가봤지만 뭔가 태국에 있는것을 그대로 가져온거 같기도 하다 주차장은 넓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비는 물론 없음 여기에는 큰 슈퍼마켓도 있었다. 자라와 망고는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있는 매장이다. 자라보다 조금 더 비싼 브랜드가 망고이다. 자라는 유니클로 망고는 지오다노 망고와 자라에서 옷을 두세벌씩 샀음! 3층으로 올라오면 식당들이 있다. 약간 느낌이 파주롯데아울렛같다 헉 이건 식당에서..

신혼여행으로 스페인 남서쪽에 위치한 테네리페라는 섬과 바르셀로나를 갔다. 테네리페 섬은 제주도 정도 만한 섬으로 완전한 휴양지이다. 스페인 아래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는 섬이다. 이곳은 바르셀로나로부터 비행기로 3시간정도 떨어진 섬이다. 북아프리카쪽 섬이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한편이다. 거의 여름날씨이고 유럽사람들이 많이 놀러와서 휴식을 취한다. 여기서 우리가 숙박할 호텔, 리조트는 Iberostar Grand Hotel El Mirador 이다. 해변주변에 있는 리조트이고 바닷가가 보인다. 테네리페에는 북쪽과 남쪽에 공항이 하나씩 있는데, 남쪽 공항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다. 이렇게 일광욕할 수 있는 비치체어가 정말 많다. 정말 조용한 분위기였다. 약간 나이 많은 유럽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우..

SKT에서 NUGU라는 스피커를 출시했다. 사실 이거는 Amazon에 Echo라는 스피커와 완전 똑같..... 이게 아마존 에코이다. 외형, 기능 등이 전부 비슷하다.. 성능은? 사실 아마존 에코가 더 기술력있을거 같음... 아마존에서 에코를 담당하는사람이 3천명?...이라는 소문이 아무튼 SKT NUGU를 열어보자 크리스마스라고 이런 포장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생긴 깔끔하고 예쁜 스피커이다. 안에 열어보면 이렇게 바우쳐와 간단한 설명서가 있다. 더 복잡하고 두꺼운 설명서도 있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런거 잘 안읽으니깐 패스 NUGU의 기능중에 피자와 치킨을 주문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BBQ치킨과 도미노피자와 제휴를 맺었다. 그래서 한번 무료로 주문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멜론으로..

삼성 기어S3 클래식을 구매했다. 프론티어와 많은 고민을 했지만... 프론티어는 뭔가 군인시계같은 느낌이 있었다. 우레탄 줄이 좀 더 좋아보여서.. 프론티어(사진 오른쪽)로 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클래식(사진 왼쪽)이 더더욱 시계같기 때문에! 클래식으로 결정하였다. 케이스는 기어S2와 거의 비슷하다. 기어S2는 흰색이고 조금 더 작지만 기어S3는 색깔과 크기가 좀 다르다. 뚜껑을 오픈하면 이렇게 기어S3 클래식이 등장한다. 아주예쁘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인다. 삼성마크만 없다면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일반 시계같이 생겼다.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다. 5V-0.7A 충전어댑터, 무선충전기, 작은 시계줄이다. 바로 켜서 핸드폰에 등록하기! 핸드폰에 블루투스를 켜고 시계와 연결시키면 기어매니져가 다운되고 알아서 ..

삼성전자의 기어 역사를 한번 보면.. 처음에 갤럭시노트3와 같이 나온 갤럭시 기어 처음 갤럭시 기어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었었지만, 삼성 기어2가 타이젠으로 나오면서 갤럭시 기어도 타이젠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줬다. 삼성 기어, 갤럭시 기어의 차이점은 삼성 기어는 타이젠, 갤럭시 기어는 안드로이드이다. 삼성제품에서 갤럭시가 들어간 제품은 전부 안드로이드가 탑재 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때까지는 3G나 LTE버전이 없었다. 이후에 기어로만 전화할 수 있는 모델들이 출시되었다. 삼성 기어S, 기어S2, 기어S3는 전부 3G나 LTE를 지원하는 모델이 있다. 물론 블루투스만 지원되는 모델도 있다. 3G나 LTE모델은 통신사에게 따로 요금제 비용을 내야하기 때문에.. 그런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블루투스로 많이..

디자인때문에 케이스 없이 쓰기 시작했지만.. 뭔가 미끌미끌 거리고 기스에 대한 불안함때문에 결국 케이스를 다시 구매! 디자인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슬림한 케이스를 찾았다. 바로 삼성 정품 가죽케이스 정식가격은 3만9천원이지만 잘 검색하면 3만원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안쪽은 요렇게 고급스럽게 생겼다. 뒷면은 양면 엣지 디자인을 살리면서 약간 동글동글 하다. 케이스를 씌우면 이런모습이다. 생각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 액정쪽으로 떨어져도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1mm?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있다. 뒷면은 아주 심플하다. 기존보다 조금은 넓직해 보이긴 함 카메라부분 역시 저정도 두께의 보호를 하고 있다. 이거보다 좀 더 얇아도 상관없을거 같긴한데..ㅎㅎ 버튼부분도 약간의 두께감을 느낄 수 있다. ..

9월 7일 아이폰7이 발표되었다. 한국시간으로 9월 8일(새벽2시) 초반에는 닌텐도 슈퍼마리오, 포켓몬고 애플워치 등이 소개되었다. 게임은 왜 소개하는지;;;;;;;; 아무튼 애플워치를 빠르게 보면 1. 디자인 똑같음2. 방수 50M까지 가능3. GPS 내장 그리고 나이키랑 협업했다고 하면서 나이키 디자인 추가 그 이외엔 특별한게 없음! 그다음 아이폰 7소개! 아이폰7이 소개되기까지 무려 한시간이나 지났다. 새벽 3시부터 아이폰7 소개가 시작! 10가지 혁신으로 소개되었다. 1. 디자인 디자인이 정말 아름다웠다. 블랙시리즈가 두가지, 골드, 실버, 로즈골드가 소개되었다. 블랙은 무광과 유광으로 나와있고 나머지 색깔은 이전과 다 똑같아 보였다. 2. 홈버튼 홈버튼에는 햅틱엔진이 새롭게 들어갔다. 햅틱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