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웹체크인 싱가폴 창이공항!

늦은 여름휴가! 싱가폴로 정했다 ㅋㅋ

 

나의 열번째 해외출국! 어느새 10번이나!

 

이런 출국의 기회들을 많이 가진것은 정말 감사하당

 

싱가폴에 가기위해서 찾아본 최저가항공은 베트남에어라인이었다.

 

베트남을 경유해서 싱가폴라 가는 왕복금액이 tax, 유류세 포함해서 38만원?정도했다.

 

빠른 체크인을 하기 위해 나는 웹체크인을 했다!

 

웹체크인 방법은, 인터넷에서 베트남항공을 검색해서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Web Check In 부분에서 Check In을 누르면 할 수 있다.

 

Family Name 에 성을 적고 출발도시는 인천으로!

 그리구 eTicket number을 쓰게 되면 예약된 항공편이 나오게 된다.

 

 체크인을 하고 좌석 배치까지 가능하다!!

 

 체크인이 완료되면 티켓을  pdf파일로 받을 수 있다.

 

 티켓은 출력해가거나 모바일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꼭 챙기길!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니 참고하길~!

줄 차이를 봐야한다....

 

웹체크인은 거의 바로바로 진행된다 ㅋㅋㅋ

 

바로 가서 보딩패스를 받으면 된다!

 

 

경유를 하기 때문에 두장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짐의 최종목적지!

 

나의 케리어가방이 베트남에서 멈추지 않고 바로 싱가폴로 가는지 체크를 해 봐야한다.

 

아주 어쩌다가 경유지로 짐이 보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체크하길!

 

 

인터넷에서 샤핑한 면세물품들을 찾고 우리가 탑승할 113번 게이트에서 사진한방!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제외한 다른 해외비행기들은 따로 열차를 타고 와야한다! 

 

 

뱅기에 탑승!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다.

 

작은 LCD 화면, 터치가 잘 안되는.......ㅋ

 

나는 아이패드를 준비했기 때문에 따로 건들지는 않았다.

옆 자리가 남아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장시간 비행은 무조건 복도쪽이 최고!!!!ㅋㅋ

우리는 환승시간이 1시간밖에 안되서 시간이 촉박했다!

 

비행기를 내리면 바로 버스를 타야한다...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또 따로 들어가야 했다!

 

 

환승시간이 1시간밖에 안되서 일부로 앞자리로 배치했는데 소용이 없었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내리면 버스는 출발ㅋㅋㅋ

베트남의 첫 공기는 너무 뜨거웠고 습했다...

 

버스에서의 에어컨은 정말 반가웠다

공항에 도착해서 Transfer Counter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그냥 사람들 따라가다보면 보이게 된다.

 

환승할 때 간단한 보안검사를 한다

 

그치만 보안검사가 딱 한곳밖에 없어서 줄이 좀 길다....

 

 

베트남에서 싱가폴 까지는 두시간!

 

그런데 거기서도 기내식은 제공이 된다.

본인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고 Gate를 확인한다.

맛은 생각보다 굳! 그냥 맛있게 먹었당ㅋㅋㅋ

비행기는 매우 작았다.

 

3,3 두칸이엇다. 가운데 복도 ㅋㅋ

 

그런데 자리가 텅텅 비어서 의자를 뒤로 쭉 제치고 갈 수 있었다.

 

이렇게 비행기 넓게 탄적은 처음!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

 

멋있게생겼다...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인천공항보다 좋아보이는 공항은 처음본듯?ㅋㅋㅋ

짐을 찾으면서 사진한컷!

도착하니 저녁 5시 30분정도 됬다.

 

MRT를 타고 숙소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