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Australia

호주여행 / 호스텔조식 / 멜버른 공원 / 멜버른 쇼핑몰 / 멜버른센트럴

두노이노 2015. 1. 2. 08:46

어제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딥 슬 립!!


너무 피곤했었나보다...ㅋㅋㅋ


오늘은 여유있게? 7시 30분에 기상해서 호스텔에서 제공되는 토스트와 씨리얼, 커피를 먹었다.


조식을 주는 호스텔이 제일좋음ㅋㅋㅋㅋㅋㅋ


눈치안보고 막 먹을 수 있다.




 

 오늘은 특별한 계획은 없고 주변에 공원갔다가 쇼핑하는거!!


 원래 투어같은거로 그레이트 오션로드나 필립아일랜드 이런곳에 갔어야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랑 이런저런게 맞지 않아서 그냥 우리끼리 city 투어를 해야했다.


 근데 뭐 이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호스텔에서 나와서 이슬람성전? 모스크에 갔었는데 무서워서 못들어가겠다....ㅋㅋㅋㅋ


 왠지 잡혀갈꺼 같은 느낌...-0-


 그냥 안들어가고 다음코스로 이동


 다음코스는  Carlton Garden!.. 정말 공원이 많은 나라이다


 여기와서 계속 느끼지만 자연이 아주 좋은 나라같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ㅋㅋㅋ

 


 

 한국은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날씨가 더워지는데 호주는 반대이다.


 시드니보다 멜버른이 남쪽에 있으므로 멜버른이 더 춥다!


 그래서 이렇게 옷벗은 나무들이 상당히 많은듯?ㅋㅋㅋ



 무  지  개



 여유를 즐기시는 노부부님들

 


 아 멜버른올때 로션을 다 놓고와서,,,ㅠㅠ


 호주의 그 엄청난 자외선을 다 받았다


 아윽 ....

 

 공원에서 좀 돌아다닌 다음에


 Flinders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빵, 고기 이런거만 먹어서 오늘은 뭔가 국물있는 밥을 먹고 싶었다.


  


 연어가 들어가있는 김밥..


 여기선 스시라고 부르는데 내가볼땐 김밥이다 ㅋㅋㅋ



 오니기리와 이규동이랑 비슷한느낌?ㅋㅋㅋ


 이건 규돈

 


 

이건 라멘..


먹다가 너무 느끼해서 남겼다..


밥에 기름이 너무 있었고 ㅠㅠ 국물도 기름지다


으 생각과 다르다..

 

 


이 주변엔 이렇게 길거리에서 먹는 식당이 많았다.



메뉴가 기본 3만원정도...


그냥 PASS


난 이제 샤핑타임


멜버른의 중심지를 가로지르면서 걸어다녔다.

 


 갤럭시S3 열심히 홍보중이다 ㅋㅋㅋㅋㅋ



 살짝 종로느낌?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길이고 한국인도 많이 보였다.


 특히 중국인은 정말 많다....

 


 차이나타운

 

가는길에 보이길래 그냥 찍었다 ㅋㅋㅋ


 어딜가나 차이나타운은 다 저렇게 생겼더라

 


 RMIT대학교인데 건물이 너무 이쁘다.


 이 대학이 엄청 큰 대학인거 같다... 주변거리에 대학교 건물이 엄청 많았다.



 슈퍼마켓에서 콜라하나를 샀는데 계산이 셀프이다.


 자신이 알아서 바코드 찍고 결제하는 시스템!


 그래서그런지 물건이 조금 싸다

 


 멜버른에서 가장 큰 쇼핑몰


 멜버른센트럴!

 


 우리나라 코액스 같은 쇼핑몰이다!!


 엄청나게 많은 매장들이 들어와있고 사람들도 엄청 많다..

 



 근데 너무 비싸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안샀다...


 말도안되는 가격..


 내가 미국에서 100불정도주고 샀었던 라코스테옷이 여기선 250불이다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다가 맥도날드에서 30센트짜리 아이스크림 하나먹고 나왔다..ㅋㅋㅋ

 


 다시 시드니로 돌아갈 시간...


 공항으로 가서 뱅기를타고 밤 늦게 시드니 숙소에 도착했다ㅠ


 뱅기가 조금 연착되서 일정보다 조금 늦어졌ㄷㅏ..


 이제 호주에서 단 하루남았다..ㅠㅠㅠ


 대학생의 마지막 해외여행일수도 있는 ㅠㅠㅠ


 마지막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