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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삼성전자 연구소!!

 

SRA-SV 를 방문했다.

 

Samsung R&D America  라는 뜻으로 SRA라고 칭한다.

 

예전에는 Samsung Information Systems America, Inc. (SISA) 

 

이렇게 불렸다고 한다.

 

이번 미국 5박 7일 일정중에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다.

삼성전자 R&D 센터라고 써있다.

올해 말 ~ 내년초정도에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한다고 한다.

 

사진찍는것이 자유롭지 못했다.

 

ㅜㅜㅜㅠㅠㅠㅠ

 

안에 들어가서 수석연구원님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셨다.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떤 개발자들이 있는지 동영상과 PPT를 통해서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최근 기어S를 발표한 개발자도 이 곳에 있다고 한다!

 

이 곳은 UX연구소가 상당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국은 UX, 사용성이 매우 중요한 나라인거 같다.

 

삼성도 이러한 점을 이해해서 사용성에 매우 크게 투자를 하고 있는거 같았다.

 

UX Designer, UX Engineer가 많았고 UX Engineer 책임님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내부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했다.

 

디자이너 공간, H/W작업실 , S/W개발자 공간이 조금씩 분리가 되어있고, 잦은 회의를 한 후 개발 및 작업을 한다고 한다.

 

여기 미국에서 놀란점은 점심을 Catering 서비스를 이용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점심시간을 그만큼 아끼고 일을 한다고 한다.

 

미국사람들은 일하는 시간 8시간동안 정말 일만 한다고 한다.

 

한국처럼 출근하면 인터넷 기사를 보거나 메신져를 하는것은 상상도 못한다고 한다.

 

한국사람 16시간 < 미국사람 8시간....

이곳에 꼭 오고싶다.

 

10년안에 다시 이곳에 와서 현지 개발자, 디자이너들과 같이 협업을 통한 개발을 해보고 싶다.

 

UX Engineer도 너무 하고싶다.

 

입사 후 정말 열심히 해서 어떠한 이유로라도 꼭 다시 오겠다!

 

다시 오길 기약하면서!!!!!

 

안녕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