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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을 잠시 구경하는 기회를 가졌었다.

 

여기서는 회사 단지를 Campus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보통 캠퍼스를 대학교를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IT기업이나 일반 회사가 있는 작은 단지?를 캠퍼스라고 부른다.

 

애플의 One Infinite Loop라는 사무실 앞에서 구경했다.....

 

출근은 매우 자유로운 복장이었다.

 

날씨가 여름이라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삼성에 출근할 때 반바지는....상상하기 좀 힘들다

 

물론 많이 자유롭게 변했지만 아직 한국에선 반바지는 예의가 아닌거 같다.

주차장에는 이렇게 전기차가 매우 많았다.

 

주차장에 저렇게 충전기가 있고 전기차들은 근무시간 내내 충전을 한다.

 

출근하는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옆에 애플샵에 들어갔다

 

 

애플의 상징 사과로고!

각종 최신 Apple 기기들이 전시되어있었다.

텀블러는 어딜 가나 있는 기념품

각종 Wearable Band들이 있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건강관리 Wearable Device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관심이 많았지만 한국에서 잘 볼수 없었는데 여기선 많이 보여서 반가웠다.

이어폰 한개 Get!!

 

$99 밖에 안하고 골드에디션!!!

 

특정판같아서 구매했당  

 

 

 

이제 구글로 이동!!

 

실리콘밸리 IT기업단지라 각종 IT기업들이 몰려있었다.

 

한국의 SK 하이닉스도 있어서 반가웠다.

 

구글 앞 동산에는 여러가지 안드로이드 괴물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안드로이드 버젼들!!

 

최근에 나온 키켓부터 시작해서 젤리빈, 아이스크림, 진저브레드 등등 ...

 

제일 큰 안드로이드 로봇!ㅋㅋㅋㅋㅋ

 

나보다 훨~~씬큰놈이다.

구글 로비를 들어가려면 현역 IT 개발자(삼성전자 정직원)를 기준으로 3명? 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현역 개발자는 3명밖에 없어서 우리 22명을 다 구경시켜주지 못햇기 때문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주변에서 사진만 열심히 !!

진저브레드 앞에서 우리 강남인원끼리 사진한방!!

 

아쉽게도 기업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세계 최고기업 Apple과 Google에서 사진을 찍는 영광을....대신하며 만족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