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California

미국서부여행 / 일하기 좋은 IT기업 / 실리콘벨리 IT기업 / NetApp 클라우드 회사

두노이노 2014. 12. 29. 03:52

원래는 Facebook 방문예정이었고 수정되서 LinkedIn 방문예정이었는데 결국 NetApp이라는 회사에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그냥 문앞에서 사진찍는것이 아니라 실제 회사 사람들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NetApp 은 기업을 위한(B2B)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IT기업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유명한 NetApp!

 

복지시설이 상당히 좋은 회사로 유명하다

NetApp의 로고가 크게 걸려있는 정문!

우리는 한 컨퍼런스 룸에 들어가서 NetApp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로 직원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설명하는 이 분은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2년정도 근무 하다가 이 회사로 왔다고 한다!

 

반가웠다 ㅋㅋㅋㅋ

한국사람도 조금은 근무한다고 한다.

 액자들로 가득한 복도

전경이 매우 좋았다.

체육관을 소개해주었고,

 

여기에는 마사지실도 있다고 한다!

 

직원들을 위해서 호텔급의 마사지실과 건강관리실이 구비되어 있다.

 

이 회사의 부회장은 하루에 10통 이상 직원들에게 ' 칭찬전화'를 한다고 한다.

 

일반 회사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관심이다!

 

'크고자하거든 남을 섬겨라' 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다들 손으로 NetApp의 로고를 나타내면서 사진을 찍었다!

 

 

기업설명을 온통 영어로 했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정말 일하고 싶은 기업이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