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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 / 샌프란시스코 / 솔뱅(Solvang) / 페블비치(Pebble beach) 골프장

두노이노 2014. 12. 29. 03:21

어제 힐튼호텔에서 살짝 자고일어나서 또 버스...ㅋㅋㅋ

17마일 드라이브!!

17마일(약27km)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를 볼 수 있었다.



 저 나무가 Lone Cypress라고 이 코스의 트래이드 마크라고 한다.

이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골프장이 있다.

그 이름은!!  PEBBLE BEACH

 2000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골프장의 회원이 되기 위해선 돈도 물론 많아야 하지만 많은 기부와 업적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나와서 솔뱅으로 향했다.

 솔뱅이란 캘리포니아주에서 덴마크 처럼 꾸며놓은 도시이다.

 매우 아담하고 작은 집들을 볼 수 있었다.




이제 LA에 도착..ㅋㅋㅋ

드디어 4박5일간의 미 서부 패키지 투어가 끝났다.

재밌는 가이드 아저씨의 끊임없는 이야기들 ㅋㅋㅋㅋㅋ

4박5일동안 약 3,000km를 이동했기 때문에 버스에 있는 시간은 엄청 많았다...

그렇지만 짧은시간동안 정말 많은 곳을 볼 수 있었고 숙식걱정없이 편하게 잘 다녔었던거 같다.

다음에는 랜트를 해보고 싶다..ㅋㅋㅋㅋ

운전 잘 하는 친구들 모아서 꼭 다시 올것이다. 꼭 꼭

 

앞으로 남은 3일동안 LA에서!!!ㅋㅋㅋ

곧 한국에 가는구낭 ㅠㅠㅠ 좋기도하고 아쉽기도하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