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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노이노 | 미국경제 | 인플레이션 책임을 연준한테 미루는 바이든 대통령

두노이노 2022. 1. 21. 10:04

바이든 대통령은 BBB라는 타이틀의 인프라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수조원 달러 규모의 추가 지출이 필요하다

 

https://www.foxbusiness.com/politics/biden-fed-inflation-fight

 

Biden tasks Fed with inflation fight

President Biden says the Federal Reserve has the job of addressing soaring inflation, as he continues to press for trillions more in government spending

www.foxbusiness.com

 

목요일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Build Back Better 의제를 통해 수조 달러의 추가 정부 지출을 추진하면서 치솟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할 핵심 책임을 연준이 지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책임이 연준에 있다고 언급했다

인프라 투자를 위해 수조 달러의 추가 지출을 요청하면서 인플레이션은 연준한테 책임을 미루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도 너무 돈을 많이 푸는 거 아니냐는 반발도 나오고 있고

바이든의 지지율은 집권 후 최저로 떨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932118 

 

집권 2년차 바이든 지지율 또 최저…재선 지지도 30% 밑돌아

AP·시카고대 조사…갤럽·CNN·CBS 등 조사도 지지율 바닥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집권 1년차를 마무리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

news.naver.com

 

바이든의 이와같은 언급으로 지지율 또한 계속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돈은 계속 풀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으로 인해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최근 3개월 내 최고치라고 한다

 

오미크론 파동 속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3개월 만에 최고

 

https://www.reuters.com/world/us/us-weekly-jobless-claims-increase-amid-omicron-surge-2022-01-20/

 

U.S. weekly jobless claims at three-month high amid Omicron wave

The number of Americans filing new claims for unemployment benefits jumped to a three-month high last week, likely as a winter wave of COVID-19 infections disrupted business activity, which could weigh on job growth in January.

www.reuters.com

 

인플레이션은 잡아야하고,, 실업률은 늘어나서 일자리는 필요하고,,

 

미국 경제를 이끄는 행정부의 바이든과 연준의 파월 의장이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