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토큰, 코인, 웹 3.0...
최근 핫한 키워드들이다
정확한 의미를 알면서 접근하는 경우는 많이 없을 것 같다
아직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이 많이 없기 때문인 거 같다
이번 글에서는 웹 3.0 또는 웹 3은 어떤 건지 간단히 살펴보자
Web 3.0이란 무엇이며 왜 차세대 인터넷이라고 불리는가?
현재 Twitter, Facebook(현재 Meta), Google, Apple, Microsoft 및 Amazon과 같은 5개의 큰 기술 회사가 우리 데이터가 사용되는 방법과 저장 및 처리되는 위치를 제어합니다. 그들의 알고리즘은 우리가 소비하는 정보를 결정하므로 알람이 울립니다.
웹 2.0은 소셜미디어라는 키워드로 많이 성장했다.
대기업 플랫폼 안에서 우리가 data를 저장하고 공유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으로 작성된 data이지만 실제 그 data의 소유는 플랫폼의 것이다
회사가 망하면 그 데이터는 전부 사라질 수 있고, 우리가 모여서 데이터 쉐어링 하는 활동을 통해 발생된 광고수익 등은 대부분 플랫폼 회사가 가져간다.
이제 암호화,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용 사례가 포함된 Web 3.0 은 5대 기술 회사의 인터넷 통제권을 빼앗을 운동으로 선전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중앙 집중식 조직에 있는 데이터 대신 Web 3.0은 데이터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상주하여 사용자 자신이 소유하는 것으로 봅니다
웹 3.0은 위에 말한 빅 5 기술회사를 벗어나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로 사용자 자신의 소유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데이터로 인해 발생된 수익을 자신이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심지어 플랫폼 회사가 망하거나 없어진다고 해도 그 데이터는 남아있다
예를들어 유튜브에 내 창작물인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면 그 영상이 블록체인상의 하나의 토큰으로 저장되면서 내 소유로 가져갈 수 있게 되는것이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웹 3.0을 수용하는 이유
https://www.entrepreneur.com/article/397262
블록체인에 소비자 데이터를 저장하면 해당 데이터가 분산되고 기업에서 데이터를 투명하게 사용하여 침해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이터 소유권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것은 잠재적으로 기술 산업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많은 기술 대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들은 플랫폼만 제공하고 그 위에 올라가는 데이터는 개인의 소유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플랫폼에 올라간 데이터는 기업 마음대로 수정 및 접근이 불가능하다
Web 3.0은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여 잠재 고객이 웹 사이트를 보다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AI, ML 및 VR과 같은 첨단 기술이 결합되어 기업과 소비자에게 디지털 콘텐츠와 실제 항목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3D 경험을 만들 것입니다.
기존에는 모바일 기기 즉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를 위한 웹이었다면, 이제는 AI, 머신러닝, VR/XR기기 등을 위한 웹이라고 이야기된다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META"로 바꾸면서 메타버스 분야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했다
페이스북은 예전부터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시대에서 공간을 공유하는 시대가 온다고 이야기했었다
빅 테크 “블록체인·NFT 활용” 웹 3.0 플랫폼 개발 경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5320#home
세계 최대 IT 기업인 구글은 최근 블록체인 전문기업 대퍼랩스와 손을 잡았다. 웹 3.0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회사명을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도 일찌감치 웹 3.0에 눈독을 들여 온 회사다. 사명을 바꾼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소셜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화해 웹 3.0 시대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결제 기업 스퀘어도 비슷한 이유로 블록(Block)으로 이름을 바꿨다.
구글, 페이스북, 스퀘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웹 3.0 시대를 위한 투자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실체가 없기 때문에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웹 3.0은 실체가 없는 마케팅 용어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위정현 중앙대 교수(경영학)는 “웹의 개념이 탈중앙화로 변한다는 전망이 맞는지는 현실에서 사업 모델이 어떻게 자리 잡는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라며 “빅테크 기업이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 관련 기업의 주가나 암호화폐 몸값이 급등하는데 실제 사업 모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허상일 수 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 말처럼 실체가 없이 마케팅 용어로 쓰인다고 언급했으며 위정현 중앙대 교수는 사업모델이 없기 때문에 허상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은 웹 3.0이지만 글로벌 IT기업들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실체가 없는 만큼 성장성은 어마어마할 것 같다
'미국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노이노 | 미국경제 | 인플레이션 책임을 연준한테 미루는 바이든 대통령 (0) | 2022.01.21 |
---|---|
두노이노 | 미국경제 | 메타(페이스북) 오큘러스 독과점 이슈, 블리자드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 (0) | 2022.01.19 |
두노이노 | 미국경제 | 애플의 AR/VR headset 출시 연기 설 (0) | 2022.01.15 |
두노이노 | 미국경제 | 연준의 최대 목표는 고용안정 (연준 부의장 브레이너드 청문회) (0) | 2022.01.14 |
두노이노 | 미국경제 | CBDC의 디지털 통화와 암호화폐의 공존 여부 (1) | 202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