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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노이노 | 중국경제 |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 인하, LPR이란?

두노이노 2022. 1. 20. 21:01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5프로로 낮게 나온거에 이어 중국이 다시한번 금리를 인하했다

 

중국 경기급랭 속 사실상 기준금리 LPR 0.1%p 인하(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929850 

 

중국 경기급랭 속 사실상 기준금리 LPR 0.1%p 인하(종합)

두달 연속 인하…시진핑 장기집권 앞두고 '5% 성장 사수' 유지 총력 저점 고비 연초에 '부양 화력' 집중…지준율 추가 인하·인프라 투자 '몰아주기'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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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R을 0.1프로 인하했다고한다

LPR이란 Loan Prime Rate의 줄임말이며 신용이 양호한 고객의 대출금리를 말한다

중국의 금리는 이 LPR을 기준으로 대출 금리가 산정된다고 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월 1년 만기 LPR가 전달의 3.8%보다 0.1%포인트 낮은 3.7%로 집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중국의 기준금리라고 말할 수 있는 LPR이 0.1프로 낮추어 3.7프로라고 언급되었다

올해 하반기에 시진핑의 3선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경제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는 모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저효과 덕에 작년 1분기 18.3%까지 올랐던 분기 성장률은 작년 2∼4분기 7.9%, 4.9%, 4.0%로 떨어지면서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의 문을 열 중대 정치 행사인 올가을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5%대 성장 유지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중국은 매년 5%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작년 코로나로 인한 성장률이 기저효과로 인해 높았기 때문에 지난 4분기는 그 기고효과로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인 4%를 기록했다

이에 중국은 성장률 수치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듯 하다

 

아울러 중국 국무원은 지난 11일 리커창(李克强) 총리 주재 회의에서 경제 운용의 고비가 될 상반기에 공공 인프라 투자를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경기를 안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중국의 총리인 리커창은 지난 11일 인프라 투자 관련한 발언을 하면서 경기 안정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미 언급이 되었었다

오늘 이 이슈로 중국 및 홍콩 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홍콩 항셍지수는 3프로 넘는 강세를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출처: inves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