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5프로로 낮게 나온거에 이어 중국이 다시한번 금리를 인하했다
중국 경기급랭 속 사실상 기준금리 LPR 0.1%p 인하(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929850
LPR을 0.1프로 인하했다고한다
LPR이란 Loan Prime Rate의 줄임말이며 신용이 양호한 고객의 대출금리를 말한다
중국의 금리는 이 LPR을 기준으로 대출 금리가 산정된다고 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월 1년 만기 LPR가 전달의 3.8%보다 0.1%포인트 낮은 3.7%로 집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중국의 기준금리라고 말할 수 있는 LPR이 0.1프로 낮추어 3.7프로라고 언급되었다
올해 하반기에 시진핑의 3선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경제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는 모습니다
기저효과 덕에 작년 1분기 18.3%까지 올랐던 분기 성장률은 작년 2∼4분기 7.9%, 4.9%, 4.0%로 떨어지면서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의 문을 열 중대 정치 행사인 올가을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5%대 성장 유지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중국은 매년 5%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작년 코로나로 인한 성장률이 기저효과로 인해 높았기 때문에 지난 4분기는 그 기고효과로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인 4%를 기록했다
이에 중국은 성장률 수치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듯 하다
아울러 중국 국무원은 지난 11일 리커창(李克强) 총리 주재 회의에서 경제 운용의 고비가 될 상반기에 공공 인프라 투자를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경기를 안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중국의 총리인 리커창은 지난 11일 인프라 투자 관련한 발언을 하면서 경기 안정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미 언급이 되었었다
오늘 이 이슈로 중국 및 홍콩 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홍콩 항셍지수는 3프로 넘는 강세를 보였다
'중국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노이노 | 중국경제 |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성장? (0) | 2022.02.06 |
---|---|
두노이노 | 중국경제 | 베이징 올림픽까지 완전봉쇄, 그 이후엔? (0) | 2022.02.03 |
두노이노 | 중국경제 | 중국의 최대 리스크는 시진핑? (0) | 2022.01.17 |
두노이노 | 중국경제 | 인플레이션 완화로 경제 안정에 힘쓰는 중국 (0) | 2022.01.16 |
두노이노 | 중국경제 | 중국 대기업의 반독점 규정으로 인한 주가 하락세 (0)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