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중국은 시진핑이 한번 더 연임을 할지 말지 결정되는 중요한 행사가 있다
하지만 시진핑의 철학이 경제성장에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에 대해 좋지 않은 미래를 보고 있다
중국 최대 리스크는 시진핑? 2022 미·중 대결 전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3&aid=0000030321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IT 기업과 대기업들을 통제하여 노동생산성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탈탄소정책이나 헝다그룹 같은 부동산 재벌들의 파산 위기도 발목을 잡는 요인들이다. 경제성장을 주도했던 건설부문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투자 억제 조치도 충격을 줄 것으로 연구소는 전망했다.
시진핑은 경제 통제는 모든 부문을 공산당이 해야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의 성장성이 있는 기업들을 규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최대 리스크를 시진핑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성장은 심각한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생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은 정체될 것이다.
2030년대에 중국이 규모 면에서는 미국과 비슷해질 수도 있지만 따라잡는 일은 불가능하다
영국 투자회사의 캐피털이코노믹스인 마크 윌리엄스는 실제로 지난 10년간 성장률은 굉장히 낮았으며 생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미국을 따라잡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신년특집:중국경제 전망> 경제 운용 ‘안정[穩]’에 최우선, GDP 성장률 ‘5% 이상’ 제시
https://www.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46
중국 경제 전망에 관한 하방(下方)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 고 지적하며, 국내에서 Covid 감염이 다시 확산되기 시작하고 있어, 더욱 광범하고 더욱 오랜 동안 경제 활동 제한 조치를 지속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이에 따른 경제 활동의 침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레버리지가 대단히 큰 부동산 부문에서 심각한 침체가 오랜 동안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중국 경제 전반에 걸쳐서 심각한 반향이 예상된다
세계은행은 중국의 경제전망을 좋지 않게 이야기했다
최근 헝다 파산사건에 이어 레버리지가 큰 부동산 쪽의 문제도 이야기했고 코로나 확산세에 대한 이슈도 언급했다
A New Approach to Rebalancing the U.S-China Trade Deficit
https://hbr.org/2021/12/a-new-approach-to-rebalancing-the-u-s-china-trade-deficit
The U.S. government wants to rebuild domestic production, especially of critical items, and reduce dependence on an increasingly hostile strategic rival, and U.S. corporations are rethinking their sourcing risks given that China President Xi Jinping could shut down shipments to the United States at any time.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리스크도 존재한다
미국은 최대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막기 위해 자국 내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내수도 대단하지만 수출 비중이 역대급으로 성장 중이다
21년에 역대 최대치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중국이지만 미국과의 갈등이 계속된다면 유지하기 어려운 수치이다
시진핑 주석이 미국과의 갈등을 잘 풀어나가는 것 또한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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