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배터리 용량,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직접본 소감, Galaxy note5 hands on

한국시간으로 8월 13일 밤 12시, 14일 오전 0시에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공개했다.

 

밤늦게까지 기다려서 언팩 생방송을 보고...

 

살짝은 아쉬웠지만ㅠㅠ

 

 디자인은! 그래도 좀 볼만하구나 라는 기대를 가지고

 

강남 코엑스에 있는 딜라이트샵에서 노트5와 엣지플러스를 만나보았다.

 

먼저 갤럭시노트5 !!

 

 

몇명의 사람들이 예약을 하기위해서 왔었고

 

'예약구매하는사람이 있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ㅋㅋㅋㅋㅋ

 

전면은 내가 가지고있었던 갤럭시s6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후면은 다르다.

 

후면에 엣지가 들어간 디자인이다

 

 

그립감이 분명 더 좋아진 느낌이다.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

 

그냥 엣지는 뭔가 잡고 있으면 아픈 느낌이었는데,,

 

노트5는 매우 깔끔했다.

 

 

 

카툭튀 또한 갤s6보다 좀 더 들어갔다.

 

거의 절반정도가 들어간 느낌이다.

 

그래도 카툭튀......뭐 나는 상관없는데 이걸 싫어하는사람들이 많다 ㅋㅋㅋ

 

정말 궁금했던 펜의 뒷 모양!!

 

언팩때 딸깍딸깍거렸던 소리가 인상적이어서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펜은 전시용으로 뒷부분이 막혀있었다 ㅠㅠㅠ

 

 

 

꺼진화면에서 펜을 꺼내게 되면 바로 노트할 수 있는 환경이 나온다.

 

기존의 액션노트랑 살짝 비슷한 기능인데,

 

뭔가 훨씬 편할거 같다.

 

사실 노트를 쓰지 않아서 이러한 기능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모르지만

 

자주 쓰는사람들을 보면, 이 기능은 편할것 같다.

 

필기감도 더 좋아진? 느낌이다.

 

블랙화면에 흰글씨로 적는거라 그런느낌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큰 이슈였던 배터리문제...

 

 

 

 

노트5가 3000mAh가 확정되는 순간이었다ㅠㅠ

 

너무 안타까운!! 4,100mAh라는 소문에 의해 기대는 했지만 ㅠㅠ아쉬웠다.

 

 

 

UI는 S6보다 좀 더 둥글둥글하게 바꼈다.

 

뭐 이게 더 큐트한거같기도하고!?

 

노트5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안커보여서 거부감이 덜했다.

 

 

손으로 잡았을 때 뭔가 안정감이 느껴지는 크기였다.

 

 

 

흰색과 블랙사파이어도 있었는데, 은색은 없었다.

 

실버가 너무 궁금했는데ㅠㅠㅠㅠ

 

이제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이름이 참 길다

'갤럭시에스식스엣지플러스'

 

 

 

이건 정말 s6엣지에서 크기가 커진느낌이다

 

 

곡면이 좀 더 곡면스러워진 느낌?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좀 더 얇아보이는 느낌도 있다.

 

사실 엣지플러스는 딱히 별 감흥이 없어보이긴 함...

 

근데 화면 큰걸 찾는사람들에게는 좋을듯 하다.

 

예쁘니깐!

 

그리고 배터리는 ㅠㅠ

 

 

 

엣지플러스도 마찬가지로 3000mAh이다ㅠㅠ

 

기존 갤럭시s6엣지보다 450이 더 많긴 하지만 그만큼 화면도 크니

 

더 오래갈지는 잘 모르겠뉑

 

오늘 봤을때는 노트5는 좀 쓰고싶었던 욕심이 난다.

 

난 왜 엣지가 잘 안끌리는지 모르겠다

 

노트를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항상 그냥 갤럭시만 결국 사용하게 되고있다ㅠㅠ

 

노트5가 좀 싸지면.. 한번쯤 써보고싶기도한뎅

 

일단은 두고보고!!!!!!!!!

 

 

기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