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쪽 펜션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일출을 보기가 쉽지는 않다.
보통 서귀포 쪽에서 일출을 보기 좋지만....
그래도 그나마 보인다는 도두봉!!
아주 작은 공원이다.
걸어서 금방 가는 곳!
저기 있는 나침반을 못보고 멍청하게 3번으로 향했다....
여기서.. 해를 기다렸다.
아침 7시 4분에 뜬다고 했는데 거의 10분전부터 기다림!
해는 전혀 보이지 않고ㅎㅎ
그냥 우리끼리 사진이나 ㅋㅋㅋㅋㅋ
해는 보일생각을 안해서... 다른곳으로 향했다.
그냥 간단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길이 잘 되어있었다.
제일 머리로 도착!ㅋㅋ
공항이 엄청 가까웠다.
바로 공항을 볼 수 있고 날아다니는 비행기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흐리고 어둑거려서 해는 포기....ㅋㅋㅋㅋㅋ
사진이나 찍자..
표정은.....ㅋㅋㅋㅋㅋ
점프샷!
애들이랑도 열심히 뛰었다....뛰어
뛰어 뛰어 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두봉 안너엉
일출 실패하고 그냥 내려와서 아침식사
해장국 한그릇!
얼큰한 육개장 정말 맛있었다.
매콤하고! 정말굳
다시 꿀잠을 자러 숙소~ 안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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