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가족끼리 남부지방 여행을 가기로 했다. 여행루트는 "통영 -> 거제도 -> 여수 -> 담양 -> 증도" 이렇게 나름 빡신??? 여행이 시작되었다. 먼저 통영의 벽화마을로 향했다. 이 벽화마을은 따로 입장료같은것은 없고 그냥 주변에 잘 차를 대고 들어가면 된다. 티비에서도 많이 방영이 되었던 곳이라서그런지, 여행객이 은근히 많았다. 중간중간에 카페가 많이 있었다. 특히 아주 나이가 많이 드신 할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음! 벽에 그려진 수많은 그림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 많은 벽화들은 2년마다 한번씩 교체가 된다고 한다. 엄청나게 많은 그림들을 2년 주기로 교체하려면.. 쉽지 않을텐데 대단함ㅎㅎ 이렇게 직접 따라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이런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

뉴욕에서의 이번 숙소는 퀸즈쪽에 있는 뉴욕향기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나쁘지않아보여서 예약했음!! 체크인을 밤늦게 하는바람에... 레이트체크인fee 20불을내고 들어왔다., 11시 이후에는 체크인불가인데 10시30분에 들어옴ㅋㅋㅋ 여기가 남자방이다! 방은 넓고 좋음! 또 2층침대가 아니라 1인 1침대라서 편하다 옷을 걸 수있는 헹거도 두개있고 개인사물함도 있다 여기는 부엌! 음식을 따로 제공해주지는 않는다 민박집 주변에 마트가 많아서 거기서 음식들을 사와서 해먹으면 됨ㅎㅎ 있을만한 취사도구들은 다 있다. 요리하는데 문제는 없을듯! 여기는 여자방이다 아무도없길래 그냥 찍어봄ㅋㅋㅋ 남자방이랑 똑같이생겼다 화장실이 살짝 에러... 좁고 깨끗하지가 않다 그래도 씻을만 하지만ㅋㅋㅋ 화장실 예민하거나 민감한사..

브로클린브릿지! 뉴욕 맨하튼에서 브로클린으로 가는 다리이다. 직접 걸어서 건널 수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다리 중 하나다. 햇빛이 매우 강한 하루였다.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너무 부셨다. 걷는 도로랑 자전거 도로랑 같이 있었다. 자전거도로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자전가 타는사람들이 매우 불편해함. 브로클린브릿지에서 보이는 맨하튼의 모습 역시 WTC는 가장 높다 ㅋㅋㅋㅋㅋ 외쿡인에가 부탁해서 한컷 다들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여행객들 카메라들 중 탐나는 것들이 엄청많았다... 슈퍼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ㅎㅎㅎ 브로클린브릿지! 포커스가 제대로 맞지는 않았지만...ㅋㅋㅋ 한번 걸을만 한 다리이다. 끝까지는 안건너갔지만... 1시간? 그 이상 걸릴듯?ㅋㅋㅋ 중간정도까지 왔..

저녁을 먹구 천지연폭포로 향했다. 그나마 제주도의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서 인터넷을 찾아서 고른 곳이다 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천지연 폭포로 가는길은 약 15분정도 걸어가면 볼 수 있다. 가는길에 고요하게 물이 고여있었다. 작은 폭포도 볼 수 있었다. 소리가 아름다웠다 드디어 만난 천지연 폭포!!! 삼각대를 세워놓고 열심히 찍었다 ㅋㅋㅋ 광각으로 하나 더! 삼각대는 무조건 필수!! 일반 폰이나 디카로 찍는 건 상관없지만... 야경은 삼각대가 필수다 필수! 숨을 참고 천지연폭포와 한 컷! 삼각대를 이용하면 숨을 참아야 한다... 사람찍을 땐 ISO를 좀 높혀서.. 4초정도만 참자ㅋㅋ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오른쪽 보면 아주 작은 사람들이 막 서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 ㅋㅋㅋㅋ 3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