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어제 하루만에 거의 모든 일정을 다 소화하고 마지막 비행기 타기전에 잠시 쇼핑몰에들렀다. 우리가 간 쇼핑몰은 노드스트롬 렉!! 예전 시애틀에서도 이곳에서 많이 산 기억이 났었다 ㅋㅋㅋ 이곳 시카고에도 있는걸 발견해서 들어갔다. 미국에는 Nordstrom 이라는 백화점이 있다. 그런데 Nordstrom rack 이라는 곳은 약간 이월상품이나 유행 지난것 또는 남은 제품들을 싸게 파는 몰이다. 옷과 신발이 정말 많은 곳이다. 가방도 있고 시계나 다른 제품들도 많다. 그래도 여기는 옷이 정말 많음!! 신발은 사이즈별로 다 구분되어있어서 자기에 맞는 사이즈 섹셧으록 가서 고르면 된다 닥터마틴도 89불밖에 안하는.. 엄청나게 저렴한 쇼핑몰이다 모든 제품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사가면 없고 안사가면 있는 그런 곳..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하야트 호텔이다. 생각보다 매우 커대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호텔이 맞나....싶을 정도로 호텔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했다. 낮 12시정도 됬었는데 다행히 방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방에 들어가서 짐도 풀고 좀 쉬기위해 들어갔음! 우리는 15층이었다. 1571호 ㅋㅋ 더 높은층 뷰가 좋은방은 18불인가 더 줘야한다고 한다. 그냥 스탠다드한 방으로 들어옴 ㅎㅎ 호텔스러운 방이다 ㅋㅋㅋ 그냥 호텔같은 깔끔한 방이었다. 그런데 wifi가 유료였다. 하루에 9.95불... 오늘 하루만 일단 쓰기로했음ㅋㅋㅋㅋ 안너엉 마트에서 사온 과일을 먹는다. 과일이 너무 먹고싶었음.. 수분도 부족하고 ㅋㅋㅋㅋ 쌍콤하게 과일을 잘 먹었다. 들어오자마자 지저분해진 방이다 ㅋㅋㅋ 2박 3일동안 잘 쉬다 가야징

시카고! 뉴욕보다는 조금 추운 곳이다. Washington / Blue 지하철역에 내렸더니 플리마켓? 같은 느낌의 상점들이 많았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 시카고의 첫인상은 베리나이스였음! 비가 매우 살짝 내리는 상황이었다. 날씨도 확실히 좀 추운듯 했다. 감자튀김과 간단한 버거를 주문! 저 케첩이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엇음 ㅋㅋㅋ 가운데에 원형 테이블이 있었다. 이 곳에서 산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각종 장식품들이나 크리스마스 관련 물건들도 많이 팔았다. 바로 옆건물에는 생방송 촬영중이었다 ㅋㅋㅋㅋ 대박 이런건 처음본다.. 창문들이 그냥 뚤려있어서 볼 수 있었다. 주변사람들도 신기한듯 열심히 사진들을 찍어갔다. 실제 화면에서는 저 초록색은 날씨가 나오는 곳이었다. 빨간 옷을 ..

뉴욕에서 시카고로 어떻게 갈지... 고민을 했었는데 렌트해서 가기에는... 12시간을 운젼해야하고... 저가항공으로 가기로 했다! 내가 이용하는 저가항공 홈페이지는 트레블로시티! http://www.travelocity.com/ 이 곳에 가면 최저가 항공들을 검색할 수 있고 호텔과 렌트카 등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 말고도 다른 저가항공 홈페이지가 많은데 그냥 나는 이곳으로 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나는 Roundtrip에 Flight + Hotel 패키지를 검색했다. 시카고에는 민박집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호텔에서 자는거로! 친구랑 같이 가기 위해서 2인 검색 ㅎㅎ 검색을 하게되면 시간별 혹은 가격별 등으로 항공권을 선택할 수 있다! 약 4 ~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