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홈스테이 2

워싱턴대학교 / 시애틀공항에서 택시타기 / 홈스테이까지.. (2012년 1월 19일)

공항에 도착!! 공항 free wifi를 접속할 수 있었다. 부모님께 일단 도착했다고 알렸고 홈스테이 호스트에게 전화해서 잘 도착했고 친구들 기다렸다가 1시간정도 후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냥 기다리기가 너무 심심해서 아메리카노 한잔 샀다..ㅋㅋㅋ $2.08 짱나게 동전만 많이 생김ㅋㅋㅋㅋㅋ 무려 1시간 30분이상을 기다려서 조원들을 만났다... 다행히 다들 아무 문제없이 만날 수 있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호스트가 픽업을 할 수 없는상황이라서... 우리는 각자 택시를 타고 흩어지기로 했다. 이제 나 혼자남음ㅋㅋㅋㅋㅋ 바로뒤에 오는 택시타고 나도 출발~ 택시에 붙어있는 요금 표 보통 다운타운까지 30불좀 넘는다 팁까지 여유있게 35불 택시기사인 흙형과 약간의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사람이라니깐 "퓌어..

시애틀여행 / 홈스테이에서 첫 디너 (2012년 1월 19일)

밖에는 눈길... 도저히 어디 갈 수가 없었다... 그냥 방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배고파죽는줄 알았다....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돈가스같이 생긴건데 튀기지는 않고 그냥 고기덩어리샐러드카레같이 생긴 노란밥 ㅋㅋㅋㅋ 도대체 메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배고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이런저런 오고가는 대화들은 도대체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ㅠㅠㅠㅠㅠ 나한테 닉네임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ㅋㅋㅋㅋ없다고 말했더니 좐 으로 하라고 한다 ㅋㅋㅋ 오늘부터 내 닉네임은 좐으로 정해짐ㅋㅋㅋㅋ 전자공학과라니깐 완전 대단한듯이 쳐다본다... 말한마디 못하는 나한테 뭐라고 뭐라고 자꾸 칭찬같은 말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걍 생쿠 생쿠라고 답변함 홈스테이 호스트에게 한과세트를 선물했다. 오늘 저녁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