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난바역에서 주유패스를 구매하러 갔다. 일반 machine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여기서 우리는 좀 해매다가.. 직원한테 주유패스라고 말하니깐 따라오라고 한다 ㅋㅋㅋ 어디론가 열심히 가시더니 창구있는 쪽으로 우리를 데리구 갔다. 창구에서 주유패스를 구매할 수 있었다. 1Day, 2Day, 3Day .. 뭐 이런식으로 pass를 끊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늘 하루 1Day pass 만 끊었다. 1Day Pass는 구매일을 기준으로 오전 5시부터 익일 오전5시까지 24시간 유효하다. 주유패스 구매!! 1Day는 2,300엔이다.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지하철 맵이다. 온통 한문과 일본어... 모름..ㅋㅋ 인증샷 찍고~ 주유패스를 사는 또 다른 이유! 오사카의 관광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부다 무료..

돈키호테는 일본에 있는 큰 쇼핑몰이다. 저렴하게 많이 파는 이마트같은곳!! Tax Free도 되어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여행객이면 한국인이 엄청나게많다. 여기 관람차에서 사고가 났다는데... 그래서 운행을 하지 않는다. 엄청 높게 되어있는 돈키호테 계산대가 밖으로 되어있다. 계산대 주변에는 보안관들이 서있어서 훔치는 사람들을 골라내는거 같음ㅋㅋ 뜬금없는 기념샷... 돈키호테는 보이지도 않음 사람들이 많다 많아 전체 6층까지 되어있다. 한국말로도 써줬다. 1층에는 식료품 2층은 화장품, 카메라 3층은 의류, 코스프레, 인형복장..;; 4층은 가전제품, 장난감, 파티용품 5층은 인테리어, 가구, 공구 등 6층은 명품들! 나는 1층 식료품만 왔다갔다 햇음... 어차피 다른거는 안살거라 ㅋㅋㅋ 괜히 갔다가..

산노미야역에서 2~30분정도 열심히 걷고 걸어서 모자이크쪽으로 이동해야 했다. 길이 좀 애매해서 일본 경찰처럼 보이는 분에게 질문을 했다 엄청 열심히 설명해주심ㅋㅋㅋㅋㅋ 일본어는 못알아 들었지만 바디랭기지로 겨우겨우 이해... 열심히걷고 걸었다. 화려한 차이나타운도 지나갔다. 차이나타운은 전세계 어디나 비슷하게 생겼다 ㅋㅋ 드디어 보이는 모자이크 관람차!!! 그래 저거야 ㅋㅋㅋㅋ 이제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일본에는 이런 관람차들이 많이 보인다 뭐 사람 많이 모이는 도시마다 하나씩 있는듯.. 호빵맨이 유행인가보다 벽마다 붙어있었음...ㅋㅋㅋ 고베 야경이다!! 호텔들이 보였고 저 배는 레스토랑 같았다. 움직이는 배는 아님ㅋㅋㅋ 색깔이 계속 바뀌는 모자이크 관람차! 타보지는 않았다. 다음날 우메다에서 타..

일본의 이태원이라고 불리우는 고베의 이진칸거리! 서양식 건물이 많이 지어져있고 깨끗한 거리들이라고 한다. 저녁 해지고나서 늦게서야 찾아갔다. 스타벅스도 이렇게 서양식으로 생겼다 스타벅스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제대로된 이진칸 거리를 볼 수 있다. 깔끔한거리들로 이루어져있다. 옛날에 서양과 무역이 활발해 지면서 지어진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정말 아름답게 생겼다. 조명과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그런 주택가였다. 사람이 사는집이 아닐 수 있겠지만...ㅋㅋㅋ 삼각대가 우리들도 찍어주고! 열심히 구경좀 하다가 이제 밥먹으러!!

산노미야 역에 내려서 간단한 간식을 먹었다. 하나에 100엔밖에 안됨!ㅋㅋㅋㅋ 안에 치즈같은게 들어있는데 괜찮은 맛이다. 고베에서의 첫 목적지는 스타벅스다! 여기 스타벅스를 왜 굳이 가느냐...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 그대로 쓰는 스타벅스이기 때문! 여행 관광코스에 포함된다고 한다 ㅋㅋㅋ 여행버스들도 다 여기 멈춘다고하고... 스타벅스 주소는 이거란다... スターバックス神戸北野異人館店 나는 못읽겠지만 ㅋㅋ 산노미야역에 내려서 좀 걸어가야한다.. .15분 ? 20분? 드디어 스타벅스 도착! 스벅1호점포함해서 전세계 스타벅스 수없이 가봤지만 여기가 가장 예쁜듯!!!! 야간이라 좀 흔들흔들 일반 가정집을 고친거 같은 느낌도 나고... 문도 몇개씩 있고 ㅋㅋㅋ 확실히 다른 스벅과 다른느낌이 많이 났다! 밥먹기 전..

도톤보리는 약간 명동같은 곳이다. 사람이 요일, 시간 상관없이 엄청 많고 맛집도 많고 정신없는 거리이다. DOUTONBORI STREET 간판들도 한국과 정말 다르다. 잘 꾸며놓았고 움직이는 간판들도 엄청 많다. 게, 문어 이런것들은 다리가 정말 움직인다 ㅋㅋㅋㅋ 숙소로 가는길이 이 거리를 지나야 해서 짐들고 이동중.. 평일 월욜 오후2시.. 이렇게 사람이 많다 개복치 같은데 ㅋㅋㅋㅋ 한국에서 한참 떳었던 게임이다 개복치! 온통 일본어 세상... 영어를 잘 안쓰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스타벅스를 별로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스벅에서 줄을 엄청 스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이 빽빽하게 보인다 학생들이 방학기간이라서 그런가.. 엄청 많이 보인다 ㅋㅋㅋㅋ 유명한 글리코! LED Display로 되어있어서 화면..

첫째날 숙소근처인 난바에서 고베가는 일정이다! 고베를 가기위해서 한신라인을 티케팅해야한다 일본에는 지하철들이 좀 복잡해서... 미리 어떤라인을 타야하는지 알아봐야함! 난바역에서 한신라인을 타기 위한 표지판을 열심히 찾아간다. 난바역이 엄청 넓어서 은근히 시간 걸린다ㅋㅋㅋ 드디어 한신라인 티켓매표소를 발견!! 온통 한자와 일본어.... 노선도에서 도저히 고베라는 역을 찾기가 힘들어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봤다 물어봐도 영어도 못하고 ㅋㅋㅋㅋㅋ 우린 일본어를 못해서 ㅋㅋ 상당히 어려웠음ㅋㅋ 한신지하철은 이렇게 구간마다 어른, 아동 요금이 다 다르게 매겨진다. 본인이 가는 목적지에 맞는 금액의 티켓을 구매해야함! 그렇지만 저건 다 일본어라 도저히 읽을 수 없음 ㅡㅡ;; 겨우 물어봐서 고베까지 410엔이라는것을 알..

3명에서 여행하기 때문에 호텔도 조금 애매했다. 호텔은 보통 2인실이기 때문!! 1bed추가 하는 호텔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한인민박집으로 !! 생각보다 저렴한 한인민박집을 찾을 수 있었다. '일본 우리집' 이라는 한인민박집이었다 행사중이어서 3인 1실 1박에 8,000엔! 2박에 16,000엔에 예약을 했다. http://cafe.daum.net/jpmyhome 사진출처 : 일본우리집 카페 난바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된다. 걸어서 조금은 먼 거리이지만 그래도 도톤보리 거리를 지나면서 걸으면 금방지나간다. 우리는 2호점을 예약해서 들어갔다. 2호점은 이렇게 생겼다. 아파트 같이 생긴..? 조금은 지저분한 입구를 들어가야 했다. 303호로 들어갔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많이 작음....ㅋㅋㅋ 그래도 ..

남바역에 내려서 숙소를 가려면 도톤보리 길을 지나쳐야 한다. 도톤보리길은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급인거 같다. 뜬금없는 평일의 대낮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 간판들 역시 화려하고! 가는길에 타코야끼 엄청 큰 집이 있어서 들어갔다! 타코야끼는 역시 일본이 원조! 배도 출출하고 냄새도...ㅋㅋㅋ 못참고 첫 일본 음식을 먹으러! 일본 간판들은 이렇게 입체적이다 ㅋㅋㅋㅋ 문어, 게, 복어 등 저렇게 크게 장식을 하는거 같다. 심지어 움직인다.. 문어 다리가 꿈틀거린다 ㅋㅋㅋ 열심히 타코야끼를 만들고 있는 직원들 메뉴에 한국말도 써있어서 주문하기 어렵지 않았다. 한국말은 대충 알아들어도 영어는 전혀 못함.... 월요일 오후2시정도 됬었나? 사람이 엄청많다... 3층까지 있는 큰 타코야끼 집이다. 우리나라 타..

피치항공을타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했다!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에 위치해서... 이렇게 조금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간사이 제 2터미널은 매우 깔끔했다 일본 공항도 우리나라처럼 매우 깔끔한 편인듯!!! 제2터미널에는 지하철이 따로 없다 셔틀이나 택시정도? 제1터미널로 가기위해서는 여기서 제공해 주는 무료버스를 탈 수 있다. 무료버스를 타고 제 1터미널에 도착! 여기에서 이제 난바역까지 가는 지하철을 탈 수 있음! 한국말이 잘 써있어서 마음은 편했다ㅋㅋㅋ 한국사람들이 자주 와서 그런가보다 창구에 직접 가서 티켓을 구매하는게 편하다. 일본사람들 영어는 정말정말 못하지만 그래도 공항사람들은 조금할줄 안다..ㅋㅋㅋㅋ 공항에서 남바역까지 가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특급, 급행, 보통열차 이렇게 3가지 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