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성장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이슈가 자주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 33개의 중국 회사를 수출 통제 대상에 올리면서 압박을 했다
올림픽에도 中압박...美, 중국기관 33곳 수출통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784482
미 상무부는 7일(현지시간) 전자, 광학, 터빈 날개 등 관련 기업과 대학연구소 33개 기관을 ‘미검증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미국의 미검증 리스트에 오른 기관은 약 175곳으로 늘었다. 중국 이외에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 기관도 포함됐다.
여기에는 중국의 최대 CMO기업인 우시 바이오가 포함되었다
또한 반도체관련 회사도 포함되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744
반도체 생산의 필수인 노광장비를 연구하는 중국 회사 또한 추가되었다
중국의 수입중 12프로가 반도체인 만큼 반도체를 자국에서 생산하기를 원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한국의 SK하이닉스가 장쑤성 우시(無錫)의 D램 반도체 공장에 ASML의 EUV 노광장비를 들여놓는 것에 제동을 걸었는데 중국의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기술 확보를 최대한 저지하려는 미국의 의도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 산업 성장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았다
반도체 자급의 핵심 회사를 이렇게 수출통제기업 리스트에 추가를 하는 건 분명한 의도가 보였다
중국은 5G 통신, 클라우드, AI, 자율주행 등의 기술력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반도체는 많이 느린 편이다
그래서 미국, 한국, 대만의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미국이 반도체 연구에 대해 계속 괴롭히게 된다면 중국의 피해는 작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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