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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배터리관리하기

두노이노 2015. 10. 11. 19:37

노트5가 일체형으로 나오면서 배터리에 좀 더 예민하게 반응이 되고있다.

 

 

 

갤럭시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익숙하지 않은 배터리 일체형

 

그렇기 때문에 삼성에서도 최적화에 더더욱 신경을 쓰는거 같다.

 

배터리를 조금이라도 오래쓰기 위해서는 조금의 설정이 필요하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불편함은 피할 수 없다.

 

가장 먼저 와이파이관련 설정과 구글나우 해제를 해야 한다.

 

▼ 와이파이설정

http://hj630lee.tistory.com/264

 

▼ 구글나우 해제

http://hj630lee.tistory.com/263

 

구글나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되지만

 

구글나우가 뭔지도 모르는사람들에게는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또 어플리케이션 관리자로 들어가서 개별 앱들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설정' 에서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로 들어간다.

 

 

그럼 각자 핸드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들을 볼 수 있다.

 

이제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앱들을 골라서 들어간다.

 

대표적으로 시럽!!

 

 

시럽은 정말 필수앱이기도 하지만.

 

배터리를 정말 많이 잡아먹는 앱중에 하나이다.

 

시럽앱에서의 모든 알림기능이나 위치사용같은 기능을 전부 해제하고, 여기서도 알림을 꺼야한다.

 

 

알림표시에 체크를 해제한다.

 

시럽 뿐 아니라 오케이캐쉬백,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백그라운드로 배터리를 정말 많이 잡아 먹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다 잡아내서 이런 수동의 작업을 해줘야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같은경우에도 알람을 꺼주기도 해야하고,

 

캐시삭제를 틈틈히 해주면 더 좋다.

 

고해상도의 사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캐시에 쌓이는 데이타의 양을 무시 못한다.

 

인스타그램을 한 5분? 10분 봤는데 벌써 30MB가 넘어간다.

 

이부분도 틈틈히 신경써야함..

 

아주 귀찮지만 이런기능이 안드로이드의 장점일수 있다.

 

 

배터리 설정에서 배터리 소모내역에 들어가면

 

어떤앱들이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고 사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화면켜집',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같은것들은 어쩔 수 없지만,

 

써드파티앱들은 잡아내서 알림해제라든지 추가기능들을 해제시켜야된다.

 

그러면 좀 더 긴 배터리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