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노이노의 IT 리뷰, 여행, 부동산

삼성 기어S3 클래식을 구매했다. 프론티어와 많은 고민을 했지만... 프론티어는 뭔가 군인시계같은 느낌이 있었다. 우레탄 줄이 좀 더 좋아보여서.. 프론티어(사진 오른쪽)로 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클래식(사진 왼쪽)이 더더욱 시계같기 때문에! 클래식으로 결정하였다. 케이스는 기어S2와 거의 비슷하다. 기어S2는 흰색이고 조금 더 작지만 기어S3는 색깔과 크기가 좀 다르다. 뚜껑을 오픈하면 이렇게 기어S3 클래식이 등장한다. 아주예쁘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인다. 삼성마크만 없다면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일반 시계같이 생겼다. 구성품은 위의 사진과 같다. 5V-0.7A 충전어댑터, 무선충전기, 작은 시계줄이다. 바로 켜서 핸드폰에 등록하기! 핸드폰에 블루투스를 켜고 시계와 연결시키면 기어매니져가 다운되고 알아서 ..

기어S2는 안드로이드폰에 전부 연결이 가능하다. 내 핸드폰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5에 기어매니져를 설치하고 기어를 연결해보자. 블루투스로 기어를 연결하면 기어매니져가 다운받아진다 소프트웨어 설치를 해야 기어 연결을 할 수 있다. 이 메시지가 뜨면 기어에서도 확인버튼을 눌러줘야지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핸드폰의 블루투스는 켜야지 연결 된다. 이 기어앱에서 전체적인 UI를 정리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순서라든지 화면 순서 등 제어할 수 있다. 기어로도 할 수 있지만 작은 화면에서 답답할 수 있으니 핸드폰으로 다 설정해버리는게 좋음. 기어에서 가장많이 쓰일 알림! 알림설정은 이렇게 앱별로 선택할 수 있다. 모든알람을 다 받으면 너무 귀찮아진다. 손목이 계속 울리기 때문.... 필요한 알림들만 선택하여서 N..

기어S2를 예판부터 벼루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구매를 했다. 모델명은 삼성기어S2이다. 갤럭시 기어S2라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 제품명 자체가 틀리다. 갤럭시기어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2년전에 나온 모델이다. 타이젠버전은 전부 삼성기어이고, 갤럭시라는 단어를 안쓴다. 일반인이야 헷갈릴 수 있지만 판매자들은 제품명좀 똑바로 알았으면 좋겠음. 언팩행사나 광고를 보면 동그란것을 엄청나게 강조한다. 언팩 무대도 동그랗게 되어있었고 TV 광고보면 모든게 동그랗다 온통 동그라미동그라미 케이스도 역시 동그랗다. 동그란 케이스 안에 저렇게 어렵게 포장을 해서 구성품을 담아두었다. 구성품은 무선충전거치대와 충전기, S 사이즈 시계줄이 있다. 충전기는 5V 0.7A micro 5pin이라 휴대폰..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IT업계에서 기대되는 Device 중 하나이다.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어, G워치 등의 제품을 내놓아 시장 점유율을 높히고 있다.애플에서 3월 9일 애플워치를 내 놓는다.이미 작년에 애플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그렇지만 배터리, 최적화 등의 문제로 실제 판매를 미뤘다. 출처 : www.apple.com 이미 발표가 됬기 때문에 디자인은 이미 다 알고있는 상태이다.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가격', '배터리성능', '세부적인 기능' 등이 될 것이다. 지난주에 바르셀로나에서 있었던 2015MWC 행사가 끝나고 바로 주목받는 이슈는 애플의 첫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이다. 3월 9일, 애플의 본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 애플워치의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