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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발표임박 / 발표시간 / 아이워치 예상스펙 및 기능!

두노이노 2015. 3. 8. 18:45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IT업계에서 기대되는 Device 중 하나이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어, G워치 등의 제품을 내놓아 시장 점유율을 높히고 있다.

애플에서 3월 9일 애플워치를 내 놓는다.

이미 작년에 애플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그렇지만 배터리, 최적화 등의 문제로 실제 판매를 미뤘다.


출처 : www.apple.com

이미 발표가 됬기 때문에 디자인은 이미 다 알고있는 상태이다.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가격', '배터리성능', '세부적인 기능' 등이 될 것이다.


지난주에 바르셀로나에서 있었던 2015MWC 행사가 끝나고 바로 주목받는 이슈는 애플의 첫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이다.

3월 9일, 애플의 본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 애플워치의 3가지 모델과 가격


애플은 이번에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장 보급형인 스포츠모델, 일반모델, 프리미엄모델로 예상이 된다.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ewanspence/


위의 사진이 각 모델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세가지 모델에 따라 가격 역시 다르다.

먼저 보급형인 모델은 349달러라고 발표를 한 상태이다.

한국가격으로는 tax붙고 환율 계산하면 약 45만원으로 책정된다.

그러나 중간중간 옵션을 추가하면 기본모델도 4~500달러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그 다음의 일반모델은 6~700달러, 즉 80만원정도로 예상되고 프리미엄 모델은 수천달러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워치의 가격보다는 조금 비싼 경우이다.



■ 애플워치의 배터리 성능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엄청 크다.

빠르게 보급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배터리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스마트워치의 가장 단점이 충전이라는것!

실제로 삼성기어2도 최소2~3일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충전에 대한 부담이 분명히 있다.

곧 발표하게 될 애플워치는 게임, 동영상 등 엑티브한 기능을 많이 썼을 때는 5시간이 유지된다고 한다.

그 외에 기본적인 기능을 썼을 때는 하루정도 쓸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www.lg.com, www.samsung.com/sec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워치 LG Watch R (왼쪽사진) 은 4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고

항상 켜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하루정도밖에 안간다고 한다.

삼성 기어s (오른쪽사진)은 300mAh의 용량인 배터리를 탑재했고 2~3일정도 유지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워치는 최소 2일 이상을 유지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 애플워치의 기능 (헬스케어, 애플페이 등)


애플워치의 기능들은 일단 헬스케어부분에서는 '핼스앤피트니스' 앱이 제공된다고 한다.

애플워치에 장착된 심박센서등의 다양한센서를 통해서 칼로리 소모, 운동량 등을 제공하여사용자의 건강을 체크해준다.

또한 애플의 결제서비스인 '애플페이' 물론 적용 될 예정이다.

시계 안에 NFC칩을 탑재하고 모바일폰(아이폰)과 연동하여서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제과점이나 다른 프렌차이저 음식점등과 협약를 통해서 서비스 폭을 넓힐 예정이다.

그 외의 기능으로는 스포츠, 자동차와의 연동 등의 기능이 기대가 된다.

기본적인 스펙으로는 38 X 42mm, GPS기능, 터치스크린, Siri, iOS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하루 앞둔 애플워치의 발표, 그리고 4월 초부터 시작되는 판매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