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튼 3

뉴욕 배터리파크 자유의 여신상 페리타기

미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 중에 자유의 여신상을 빼놓을 수 없다. 뉴욕 맨하튼 제일 남쪽에 위치한 배터리 파크에서 Ferry를 타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갈 수 있다. 허드슨강 제일 아래부분이다. 저기 강가에서 보면 자유의 여신상이 매우 작게 보인다. 공원에는 비둘기, 갈매기가 엄청 많았다. 피어는 정말 이쁘게도 생겼다 ㅋㅋㅋ 티켓은 18불이다! 물론 왕복티켓! 원웨이 티켓은 따로 없다 페리의 출발 시간들을 꼭 확인해서 섬에 갖히지 않도록...ㅋㅋ 티켓 구매!! 오후 3시페리를 타러 고고씽ㅎㅎ 배는 3층으로 되어있었다. 배천장에는 구명조끼가...ㄷㄷ 슬슬 멀어지는 맨하튼!! 안너엉~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 거대하다.. 손가락 1개가 2m넘는다는데,.. 페리를 다시 타려는 사람들이 줄서있었다 ..

미국 뉴욕 맛집 쉑쉑버거 맨하튼!

서부에 인앤아웃이 있다면 동부에는 쉑쉑버거다! 쉑쉑버거..진짜맛있다는데 ㅋㅋㅋㅋㅋ 뉴욕에서 처음 사먹는 음식은 바로 쉑쉑버거다. 간판도 큼.. 햄버거가게 처럼 안생김 주소는 이렇다. 691 8th Ave NewYork, NY10036 이 주소를 치면 나온다. 점심 1시정도 됬을 때... 정말 사람 많음 줄을 밖에까지 서서 기다림.... 기다리는동안 고르라고 메뉴판을 준다 ㅋㅋ 여기에는 세트메뉴같은게 없었음.. 나는 Shake Burger에 고기 double로 ㅋㅋㅋ 감자튀김에 콜라 하나 추가 하니깐 13불이나옴... 햄버거 치고 좀 비싸지만 ㅋㅋㅋ 고기 두장 ㅎㅎ 안에 들어가서도 줄을 섰다... 주문을 하면 영수증과 함께 진동벨을 준다 ㅋㅋㅋ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받을 수 있었다. 앉을 자리가 없음..

뉴저지 아파트 촌 맨하튼이 보이는 거리

뉴욕 첫 숙소는 뉴저지이다. 그런데 뉴욕에서 바로 강 건너 바로 있기 때문에 뉴욕 여행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오히려 뉴욕 맨하튼쪽 숙소면 더 정신없고 불편했을 수도?... 시차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아침 7시부터 활동시작...ㅋㅋㅋ 맨하튼이 정확하게 보이는 강 주변의 아파트가 숙소였다. 저거는.... 경찰한테 잡힌차인듯?ㅋㅋㅋㅋㅋ 불쌍한 아우디 해가 제대로 뜨는중! 날씨는 맑구나!! 아파트의 모습들이다. 한국과 매우 비슷! 20층이 좀 넘는 높이이다. Ferry 역 바로 앞이다. 스타벅스! 아침부터 사람들은 엄청 많다. 스타벅스의 wifi는 엄청 세기 때문에... 또 무료이기 때문에 그냥 스벅 주변에서 와이파이 잡고 전화해도 잘 된다. 영상통화, 카톡전화 등 문제없음!!ㅋㅋㅋ Path라는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