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2

시드니여행 / 호주 블루마운틴 / 호주의 그랜드캐년!

드디어 블루 마운틴에 도착! 산들이 쭈우우우욱 멀리까지 보인다. 저 멀리에 보이는 산들이 파랗게 보여서 블루마운틴이라고 한다.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경치는 최고...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려진다. 물론 그랜드캐년이 훨씬 멋있긴 하지..ㅋㅋㅋㅋㅋㅋ 손이 너무 시려웠다ㅠㅠ 바람도 엄청불고 ㅋㅋㅋ 호주의 겨울은 생각보다 춥다...ㅠㅠ 추워라 덜덜덜덜 실내에서 몸을 좀 녹일 수 있었다.... 그래도 덜덜 떨려.ㅠㅠ 그다음엔 케이블카를 탔다! 블루마운틴을 케이블카로 이동하면서 한번 더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케이블카 아저씨가 한컷 찍어줬다... 사람들 다 내리곸ㅋㅋ 산에 내려서 산림욕을 했다.. 정말 공기가 너무 좋았다 마구마구 들이마시고 나의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높은 52도?..

미국서부여행 / 라스베가스 호텔 / 그랜드캐년 매더포인트 / IMAX영화 / LG쇼 / 베네찌아 샌마르코광장

새벽 4시 50분까지 버스를 타야만 했다. 나랑 형태는 3시 30분쯤에 일어나서 미리 준비를 했다. 4시 30분정도에 버스에 올라서 미리 자리를 잡았지만 같이 여행온 신혼 부부와 약간의 마찰이 생겼다. 일단은 우리가 잘한것도 없고 잘못한것도 없었지만... 죄송하다고 하고 신혼 부부쪽에 자리를 양보했다. 나랑 형태는 따로 따로 앉아서 가다가 나중에야 다시 같이 앉을 수 있었다. 아무튼 그랜드캐년에 도착!! 우리는 경비행기를 타기로 해서 일단 경비행기있는 쪽으로 갔다.... But 날씨가 좋지 않아서ㅠ 오늘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너무 아쉬웠다. 평생 그랜드캐년에 다시 올지 못올시 모르는데... 결국 우리 팀은 매더포인트로 이동! 그랜드 캐년에서 볼 수 있는 여러 포인트가 있는데 매더포인트가..